하나님께서 우리 자손들에게 문자를 부여하신 뜻은 결코 그들의 질적향상을 꾀한 교육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사실은 그 문자를 통하여 우리의 조상이 하나님이었음을 빨리 깨닫고 그 본향으로 되돌아가야한다는 절실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사상을 싹틔워서 잃어버린 에덴동산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도록 깨우쳐주시려는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인 동시에 고차원의 전략이요 계몽수단이었다.

  유사이래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았던 우리나라는 특히 장기간에 걸쳐서 우리영토를 강점했던 중국의 영향을 받아 우리 조상들의 창작물인 우수한 문자를 고스란히 그들이 도용하게 되었으며 그 이름마다 한자(漢字)로 굳혀져 왔던 것이다.

  그러나 1980년 10월 15일을 기하여 6천년간의 질곡을 승리로 장식하신 3위일체 하나님께서 구세주로 출현하시자, 그간 홀로 고고했던 종교나 거짓학문 등이 비로소 추한 진상을 서서히 들어내기 시작하였다.우선 잘못 전해진 ‘한자’도 漢字가 아니라 ‘韓字’임이 명백히 밝혀진 것이다. 그 증거는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하늘 천(天)의 본뜻은? 옥편에는 ‘天’자를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으나, 그 모순을 밝히는 참박사는 없다.① 하늘 천 ② 만물의 근본 천③ 진리 천 ④ 조물주 천위에서 ② 만물의 근본은 생명을 뜻하며 생명의 근본은 하나님을 뜻한다. ③ 진리(眞理)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 ‘불변의 神’ 즉 하나님을 뜻한다. 이것으로 ②③을 분명히 하나님을 가리키는 기록이다.

  그러나 ①번과 ④번은 잘못된 기록이요 특히 ④번은 마귀들이 지어낸 거짓말이다. 하나님은 조물주가 아니다. 따라서 天자의 바른 기록은 ‘하나님 천’이라야 정답이다.天心: 하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天民:하늘의 백성→ 하나님의 백성天國:하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天命:하늘의 명령→ 하나님의 명령天罰:하늘의 벌→ 하나님의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