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지 전달운동을 6차로 마감하면서

전도운동으로 영생의 불길 타올라

	승리제단 신도회(회장 김상욱 승사)는 2009년 6월18일부터 시작된 전도지전달운동을 이번 6차전도지(가짜는 끝났다 진짜를 밝힌다) 발행을 끝으로 제단 차원의 전도운동은 당분간 보류하고, 신도 개개인의 자율적인 전도로 방향을 정하였다.   전도지전달운동은 2009년 6월 18일자 매일경제신문에 첫 번째 광고를 게재함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물론 조선일보를 비롯하여 동아, 중앙, 한겨레 등에도 광고를 의뢰하였지만 이들 신문은 석연치 않은 핑계를 대면서 광고게재를 거절하였다. 그래서 매일경제신문만 광고가 나가게 되었던 것이다. 신도회는 광고가 게재된 신문의 광고문을 그대로 다시 인쇄하여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형식을 취했다.     ◇ 전 세계에 다 전한 1차전도지   1차전도지(지구대재앙! 멸망이냐 생존이냐? 그 해법은 사람에게 있습니다)는 과학자, 정치지도자 등 소위 여론지도층이 지구대재앙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에만 책임을 돌리는 것은 잘못이라는 내용이다. 지구대재앙은 사실 인간에게서 방출된 엄청난 마귀 영(독소물질)으로 말미암아 발생한다. 문제는 사람이다. 사람이 원래의 모습인 하나님으로 되돌아가게 되면 마귀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방출되게 되므로 지구대재앙은 일어나지 않게 된다.   따라서 구세주 조희성 선생은 의인 300명만 나온다면 이 세상은 영생의 낙원으로 변화되어 대재앙은 일어날 수 없으므로 승리제단에서 전개하는 신성회복운동(神性回復運動)에 빨리 동참하라는 내용이다. 신도회에서는 대통령, 대법원장, 국회의장 삼부요인을 비롯한 국내 유명 정치지도자와 지방자치단체장과 학술단체  등 수천 명에게 전도지를 발송하였고, 더나아가 이러한 내용의 전도지가 대한민국에만 알려져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하여 발송하였다. 6차까지 발행된 전도지로 구세주와 승리제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했다   찰스황태자와 고어 미국 전 부통령 등 환경론자들과 WHO 사무총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전세계 지도자들과 특히 중국과 일본에는 정치가 행정가 등에게도 발송하였다. 1차전도지를 전세계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구세주 조희성 선생의 보광으로 비롯된 승리제단의 혼란과 침체가 극복되는 효과가 발생하였다.   ◇ 2차전도지 : 구세주는 육신을 벗고도 영생의 역사를 할 수 있다   2차전도지는 ‘지구를 구할 수퍼스타 救世眞人(구세진인)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2009.8.27 매일경제신문에 게재하였다. 조희성 구세주의 갑작스런 보광은 제단 신도들과 세상사람들이 이해하기 매우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구세주의 보광과 그 이유에 대하여 잘 설명할 필요성이 있었고 2차전도지에 그 내용을 담게 되었다. 즉 진짜 구세주는 절대적으로 예정된 길로 가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조건과 변수에 따라 크게 네 갈래의 길을 갈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내려온 존재가 구세주인데 그분이 영생의 가르침을 인류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는가에 따라 구원의 조건이 달라지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호의 호조건, 악의 호조건, 호의 악조건, 악의 악조건이 있는데 구세주는 호의 호조건이 여의치 않게 되어 당신을 희생하는 악의 호조건의 길로 가시게 되었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2차전도지로 말미암아 구세주가 육신을 버리고도 영생의 역사를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다.   ◇ 전 신문사 갑작스런 광고거부   매일경제신문에 광고가 나가자 많은 사람들이 전화 또는 편지, 이메일로 관심을 표명하였다. 구세주의 보광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는 사람도 있었고, 승리제단이 아직도 건재하느냐는 문의도 있었다. 그런데 매일경제신문 광고담당자가 갑자기 3차전도지부터 광고해 줄 수 없다고 하였다. 편집국장을 비롯한 임원회의에서 광고불가 결정이 내려졌다는 얘기였다. 그러면서 조선일보가 광고불가 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영향이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하였다. 사방이 승리제단에 대한 적이었다. 난감한 일이었다. 국내 전 신문사가 우리의 광고를 실어주지 않으니 외국계 신문에 광고를 내자는 의견도 있었다. 아무리 승리제단의 영생의 역사를 마귀가 방해하여도 이를 이겨내야 하는 것이 구세주의 정신이다. 신문광고 대신 전도지를 대량 인쇄하여 전국적으로 직접 배포하기로 하였다.   ◇ 3차전도지 : 한민족은 단지파민족   이러한 진통속에 나온 3차전도지는 ‘한민족 뿌리찾기운동’이라는 표제를 걸고 ‘대동강변에서 출토된 와당 속의 히브리어의 비밀은 무엇인가’라는 것이었다. 이 전도지는 세인들의 많은 호기심을 끌어냈다. 성경에 언급된 아브라함과 이삭 등 유명인물들이 우리의 뿌리이며 조상이라는 것을 밝히는 매우 중대한 내용의 전도지였다. 또한 한민족은 이스라엘 민족의 직계 후손으로서 단지파 자손이며, 단지파에서 나온 구세주가 유다지파를 심판한다는 엄청난 내용을 담았다.   ◇ 4차전도지부터 타블로이드판 4면으로 증면 발행   3차전도지까지는 A3판으로 전도지를 제작하였다. 그런데 4차전도지부터는 A3 1장에 많은 내용을 실을 수 없으므로 타블로이드 판 4면으로 제작하였다. 4차전도지는 ‘사람 몸이 죽지 않는 학설’이라는 승리제단의 핵심교리이다. 즉 사람은 원래 하나님이었다. 그러므로 죽기 싫어한다. 죽지 않기 위해서는 피를 썩히지 말아야 하며 자유율법을 실천해야 한다는 내용이다.5차전도지는 ‘이기신 하나님의 5대공약’ 즉 세계공산주의를 없애겠다, 한국에 여름장마 못지게 하겠다, 한국에 태풍 못 불어오게 하겠다, 풍년들게 하겠다, 남북전쟁 못 일어나게 하겠다, 이상 5가지의 구세주 조희성 선생의 대국민 약속이다.   조희성 구세주께서는 이상의 5대공약을 완벽하게 실천하여 이 땅에 풍요와 평화를 주셨다. 6차전도지는 ‘가짜는 끝났다 진짜를 밝힌다’라는 제목으로 구세진인을 찾을 때에 꼭 확인해야 할 요건을 기록하였다. 즉 구세진인은 삼신일체일인출(三神一體一人出)의 공식 대로 출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삼위일체, 불경은 이자삼점, 격암유록은 삼성일체일인출로 표현하고 있는 것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구세진인출현공식에 따라 세 하나님(부처님)이 순차적으로 출현하여 마지막 한 분의 하나님에게로 일체가 되어 그분이 구세주로 출현하게 되는 과정과 그에 따르는 상징적 사건들을 정리하였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내용으로 기성종교인들에게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 승리제단과 구세주의 누명을 벗기다   이렇게 6차에 걸쳐 수백만 장의 전도지가 전 세계적으로 뿌려지게 되어 엄청난 광고효과를 발생시켰을 것으로 보인다. 승리제단은 아직도 건재하며, 조희성 구세주는 사이비교주가 아니라 유불성 제 경전에 예언된 진짜 구세진인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을 것이며, 승리제단은 기존 종교와 전혀 다른 차원의 새로운 종교로서 참진리를 추구하는 순수한 구도단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일 것이다.*김중천 기자이다.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기에 빨리 구세진인을 찾지 않으면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 생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