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신문

가짜는 끝났다 진짜를 밝힌다

구세진인 출현공식을 알아야 진짜와 가짜를 분별할 수 있다

본부제단 전도부에서는 11월 5일, 12일 양일간 서울 종로와 강남역 일대에서 6차전도지전달운동을 전개하였다. 6차전도지는 ‘구세진인은 특정한 공식에 따라 출현하게 되어 있지 아무나 자신이 구세진인, 정도령, 미륵불, 구세주라고 주장한다고 하여도 경전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라는 매우 참신하고 독창적인 내용이 소개되어 있어 그 동안 발행되었던 어떤 전도지보다 더 시민들에게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본부제단 여청 김정순 씨는 “가짜는 끝났습니다”라고 말하며 전도지를 주었더니 “그래요. 그러면 진짜는 뭡니까?”라고 대답하면서 전도지를 받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김정순 씨는 서울 시민들이 매우 지대한 관심들을 보였다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어쩌면 이렇게 아름답게 이루어질 수 있느냐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 진짜 구세진인인지 아닌지 어떻게 분별할 수 있나

  6차전도지의 제목은 ‘가짜는 끝났다 진짜를 밝힌다’인데 많은 신도들이 ‘가짜는 끝났다’라고 외치며 전도지를 전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그렇다. 가짜는 끝났다. 왜냐고? 진짜가 출현하였기 때문이다. 예수도 가짜고 석가도 가짜다. 이 세상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세우면서 구세주라고 하는 자들은 전부 다 가짜다. 인류를 구원할 존재는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 말세에는 하나님이 인간의 육신으로 내려와서 구원의 역사를 펼치게 되어 있다.

  성경에도 하나님이유일한 구세주(막 12:29)라는 말씀이 쓰여 있다. 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자칭 구세주, 정도령, 미륵불이 많으며 또한 종교도 여럿인가. 도대체 어느 종교가 진짜이고, 어느 누가 진짜 구세진인이란 말인가?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기준이 없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은 바로 경전에 있다. 성경과 불경, 격암유록 등의 경전과 예언서에는 삼신(三神)이 일체(一體)가 되어 한 사람으로 출현해야 진짜이고 그렇지 않으면 가짜라고 밝히고 있다.

본부제단 전도부 주최로 11.5. 강남역 일대에서 전도지전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즉 성경에는 삼위일체(三位一體)라는 용어와 ‘한 감람나무와 두 가지(슥4:11)’에 그 비밀이 있다. 삼위일체란 용어 속에는 세 성인이 나와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는 공식이 숨겨져 있다. “이기는 자는 내가 이김을 얻고 아버지 보좌에 앉은 것 같이 이기는 자도 아버지 보좌에 같이 앉게 하여주리라(계시록3:21)” 이 말씀은 하나님 보좌에 두 이긴자가 같이 앉는다는 것인데 세 분이 한 몸 즉 일체(一體)를 이룬다는 뜻이다. 또한 스가랴서 4장11절에 언급된 ‘한 감람나무와 두 가지’도 세 분이 한 몸을 이룬다는 뜻이다.

불경 열반경에는 이자삼점(伊字三點)이라는 용어 속에 세 부처가 나온 후 한 부처로 일체가 되는 뜻이 설해져 있다. “我今當令一切衆生及我子四部之中悉皆安住秘密藏中我亦復當安住是中入於涅槃何等名爲秘密之藏猶如伊字三點若竝則不成伊縱亦不成如摩醯首羅面上三目乃得成伊三點若別亦不得成我亦如是解脫之法如來之身摩訶般若三法各異亦非涅槃我今如是安住三法爲衆生故名入涅槃 ; 내가 이제 마땅히 모든 중생과 나의 아들 사부대중을 모두 비밀장 가운데 안주케 하리라. 나 또한 마땅히 그 비밀장 가운데 들어가 안주하여 열반에 들어가리라.

  무엇을 이름하여 비밀장이라고 하는가? 비유하면 ‘이자삼점’과 같다. 만약 셋이 함께 있으면 ‘이’자를 이루지 못한다. 비록 이루지 못했더라도 마혜수라왕의 얼굴에 눈이 셋이 있는 것처럼(한 분 속에 세 씨가 합쳐져 삼신일체를 이루어야), 이자삼점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만약에 세 분이 각각 세상에 나와서 동시에 같이 역사하게 되면, 부삼신일체(不三神一體)라 이자삼점을 이루지 못한 고로 나 역시 이와 같아서 해탈지법(解脫之法) 또한 열반이 아니요, 여래의 몸 또한 열반이 아니며, 마하반야 또한 열반이 아니다.

  세 법이 각각 나누어져 있으므로 열반이 아닌 것이다. 나도 이제 이같은 삼법에 안주하리라. 다만 중생을 위해 거짓으로 열반에 들었다 말하는 것이다(대반열반경2권).”이 내용을 간추리면 세 부처가 차례로 나와 한 부처에게로 일체를 이루어야 ‘이’자를 이루는 진짜 미륵부처님이라는 뜻이다. 격암유록에는 ‘三聖一體一人出’이라는 구절에 그 비밀이 있다. 즉 세 하나님이 나와 한 하나님으로 일체가 되어 출현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父子神中三人出世上眞人誰可知三眞神中一人出三聖一體一人出三辰巳出三聖合末復合理一人出 ; 부자 사이 같은 세 신인(神人)이 나오는데 세상에서 이와 같이 나오는 진인을 누가 알겠는가? 세 진신 중에서 한 분이 나온다. 세 성인이 한 몸을 이루어 한 사람으로 나온다. 세 성인이 합쳐지는 이치 속에서 마지막 완성자 한 분이 나온다(隱秘歌)”“雷聲霹靂電閃迅에 一次二次再三次로 紫霞黃霧火燃中에 救世主가 降臨하니 ; 뇌성벽력에 번갯불이 번쩍이며 이슬성신이 내리는 가운데 일차, 이차, 삼차로 구세주가 강림하니(聖運論)”

  ◇ 셋 중에 한 사람은 여성(女性)이어야 한다

  구세진인 출현공식의 요건 중 하나는 세 진인 중에 한 분은 여성(女性)이라는 것이다. 증일아함경과 격암유록에 이에 대하여 자세히 예언이 되어 있다.“有三人世人所應供養云何爲三如來至眞等覺不伏者伏未得解脫者令得解脫最尊第一天人中最高云何爲三一者女人覆則妙露則不妙 ; 세 사람이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높이 받들어 공양하는 바이다. 어찌하여 셋인가? 여래의 최상의 대각을 이룸이라. 조복 받지 못하던 자에게 조복하고, 해탈을 얻지 못한 자로 해탈을 얻게 한다. 가장 존귀하며 제일이시며 하늘과 사람 가운데 최고로 높다.

  무엇이 셋이 되는가? 한 분은 여인이다. 가리운 즉 묘하고, 드러낸 즉 묘하지가 않다(增一阿含經12卷三供養品22).” 세 부처님이 나오는데 하늘과 사람 중에 제일 높다고 하면서 그 세 부처님 중에 한 분은 여성이라는 내용이다.격암유록에도 이러한 내용이 있다. “一人鷄龍開國之臣十人生産一男一女辰巳眞人 ; 하나님의 나라를 개국하는 신하 한 사람이 하늘의 사람 일남일녀를 영적으로 낳는다. 이분들이 진사진인이다(格菴遺錄無用出世智將).” 한 사람은 일녀 즉 여성이라는 내용이다.

  ◇ 구세진인 공식대로 세 이긴자가 출현하였다

  +구세진인 출현공식에 따라 두 분은 남자로, 한 분은 여자로 이긴자가 출현한다고 한 것처럼 그 주인공들이 공식대로 출현하였다. 첫째가 박태선 장로요, 두번째가 홍업비 권사(여성)이며, 세번째가 조희성 구세진인이다. 박태선 장로는 삼신일체 일인출이라는 공식대로 하나님의 역할을 하여 잃어버렸던 아담과 해와를 찾아 삼위일체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사명을 완수하였다. 그리하여 삼신이 일체가 되어 조희성이라는 사람의 몸을 입고 출현하여 역사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천기에 가려진 구세진인 출현공식이다. 이러한 공식대로 출현한 존재가 바로 승리제단의 조희성 선생이시다. 선생께서는 조희성이가 구세주라고 말한 적이 없다. 하나님이 구세주이지 인간은 구세주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조희성이라는 마귀의 영을 죽이고 조희성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영이 좌정하셨으니 조희성은 죽어 없어지고 하나님이 계시니 하나님이 구세주라고 하셨던 것이다.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기에 빨리 구세진인을 찾지 않으면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 생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