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田歌
전전가

【해설】(1) 네 입구(口) 자가 합해서 한 몸이 되는 것이 밭 전(田)자다. 이 속에 예(禮)자가 들어있다. 입 구(口)자 다섯 개의 합체가 극락의 전(田)이다. 또한 선천의 건(乾)괘 三과 후천에 원천 회복한 건(乾)괘 종삼 |||이 합쳐지는 밭 전(田)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역리상으로 원천회복이다.) 전전(田田)의 이치가 분명하나 세상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니 한탄스럽다.

   【해설】(2) 이 역사가 신의 싸움이라 앞날에 큰 난이 일어나게 되니 세계 사람들의 인심이 흉흉하니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표를 얻기가 지극히 어렵구나.

  【해설】(3) 이로운 곳이 밭 전(田)자니 마음의 전(田)자는 꿇어앉아 기도하면 단전(丹田)의 이치로다. 밭 전(田)자 가운데 전(田)자는 거문고 타는 전(田)자이며 청아하게 울리는 그 곡조는 구름 위에 높이 오른 하늘소와 같다.

落盤四乳歌
낙반사유가

   【해설】(1) 쟁반 가운데 젖꼭지가 떨어진 모습인 궁궁(弓弓) 을을의 이치를 알아보면 그 아래에 피란처가 있다. 낙반사유는 곧 십(十)자이고 四乙중에 십승(十勝)이라.

【해설】(2) 쌀 미(米)자의 형상은 쟁반을 등에 업고 있는 이치이며 네 개의 점이 쟁반에서 떨어진 모습이 세상 사람들이 고대하던 십승(十勝)의 이치이다.

十勝歌
십승가

【해설】(1) 팔만대장경 안에 보혜대사가 곧 미륵 부처님이며, 미륵부처님이 곧 이기신 완성의 하나님이시다. 의상조사가 말한 삼매해인을 들고 나오시니 그분이 정도령이며 정도령이 이기신 완성의 하나님이시다.

【해설】(2) 해외 도덕 보혜사가 성경에서 말하는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이며 상제께서 재림하는 이기신 하나님을 유·불·선 三도가 다르게 말을 하고 있으나 마지막에 가서는 모두가 하나의 이치로 합해서 오는 분이 이기신 하나님이시다.

海印歌
해인가

【해설】(1) 진시황과 한무제가 찾던 불로초와 불사약이 어디에 있소. 일곱 색깔의 무지개 같은 구름과 안개 속에 감로가 비와 같이 내리는 이슬은혜가 해인일세.불과 같고 비와도 같고 이슬과 같은 화우로 삼풍이 해인이니 극락세상으로 들어가는 표를 발행하니 곧 이것이 화하고 화하여 신으로 화하게 하며 어느 곳이든 능치 않은 곳이 없는 해인일세.

兩白歌
양백가

 【해설】(1) 마귀의 발동으로 잡스럽고 잘못되어 가는 세상에서 도를 찾는 군자가 어떤 사람인가. 선천 하도와 후천 낙서의 주역의 이치인 태백 五十五수와 소백 四十五수 양산의 그림을 자세히 보소.

【해설】(2) 이로움이 양백에 있고 양백은 또한 인생들을 살려주는 주인공일세. 이분은 또한 사람들의 마음을 유리와 같이 깨끗하게 씻어주는 용천수의 주인공일세. 또한 그 용천수는 은혜의 향기로운 바람으로 코를 접촉하게 하고, 마음을 꽃과 같이 피게 하며 영적인 옷도 마음도 역시 희게 씻어주는 양백일세. 그 양백의 이치는 신인상접(神人相接)한 삼성(三聖)의 몸으로 이루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베풀어 꽃과 같이 피게 하는 주인공일세.

三豊歌
삼풍가

【해설】(1) 피눈물을 물과 같이 흘려보내서 파종하고 의를 위하여 온갖 비웃음을 견디면서 배양하고 하나님의 신에게 기도하여 추수하는 화우로(불과 비와 이슬) 삼풍이라.

【해설】(2) 1년의 농사는 썩을 양식이라 하루에 세끼 먹어도 굶어 죽는데 하나님의 농사는 생명의 농사라 한달에 아홉번만 먹어도 굶주림이 없는 영생의 곡식일세.

七斗歌
칠두가

【해설】(1) 하늘의 소 즉 후천 곤우(坤牛)께서 밭을 갈아 영생의 곡식을 심어놓고 소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김을 매고 감로가 비와 같이 내리는 가운데서 숨을 쉴 때에 일취월장 자라네.

 【해설】(2) 사답칠두(寺畓七斗)는 영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말이다. 절 사(寺)자는 (十一寸)이다. 그리고 논 답(畓)자는 밭에 물이 들어오니 밭이 변하여 논이 된다. 또한 여자는 밭이고 남자는 물이다. 주역에서 하나님은 물(天一生水北)이다.  밭 전(田)자는 선천 삼위일체 하나님의 횡(橫) 삼(三)괘와 후천에 땅에서 회복한 삼위일체 하나님 종(從) 삼(|||)괘를 합친 글자이다.

  일곱 칠(七)자는 하늘의 (天·地·人)三수와 땅의 四방(東西南北)과 하늘은 1 땅은 2이며 사람은 3 만물은 4가 되니 이것이 우주의 네 모습이요(1+2+3+4=10) 무극의 수 십(十)이다. 말 두(斗)자는 하늘에서 인생들의 생명을 주관하는 북두칠성(北斗七星)을 뜻한다. 절 사(寺)자 十一寸의 근본수 十一 이 흙 토(土)자도 되고 선비 사(士)자도 된다. 寺沓七斗(사답칠두)

  그래서 고서상에 청림도사(靑林道士)하면 동방에서 나타난 두 목인(木人)을 말한다. 十一자의 소유주는 十수인 무극을 완성한 황극중천(皇極中天) 신선세계의 주인공이며 보혜사 성령이며 백보좌의 심판자이며 토궁(土宮)의 주인공이다. 이분이 지상천국을 건설하고 하늘나라 백성을 양육하는 것이다.*

격암유록은 노스트라다무스를 능가하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예언가 격암 남사고 선생의 예언서다.
격암선생은 조희성선생님을 구세진인 정도령으로 완벽하게 증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