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승리란 무엇인가. 무엇을, 왜 승리하였는가

  하나님께서 1980년 10월15일에 승리 부활 완성하셨다. 일반인들과 기성 종교인들에게 이것은 무슨 의미인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무슨 ‘승리’를 하신단 말인가. 하나님께서는 여태 늘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셨지 않은가. 단지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인간들이 죄악(아담과 해와의 원죄)의 굴레에서 승리하지 못하였던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 게 기성 종교인들이나 일반인들이 통상 생각하는 사고의 패턴이었다.

  인간 창조와 원죄에 대하여 이렇게 알고 있는 것은 근원적으로 잘못된 지식임이 다 드러났다. ‘하나님의 승리 부활’이 가져온 놀라운 영적 혁명과 지식의 대혁명은 이미 상당히 이루어졌고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하나님께서는 영원 영원 전서부터 빛으로 존재하시며 흑암세력 악마와 우주 주재권을 놓고 각축하며, 병존해 오시다가 60갑자 100회 되는 6000년 전(1984 갑자 기준)에 악마에게 패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흑암세력, 마귀에 삼킨 바 되어 한몸이었던 하나님 ‘빛의 우주(=무극의 우주)’가 지금같은 ‘물질 우주(-,+의 음양으로 이루어진 태극우주)’로 전락이 되었고 만물로 분열, 생성이 되었다.그로 인하여 지배하는 영인 하나님께서 지금같은 사람의 존재로 전락이 되면서 여자 남자의 모습이 생겨난 것이다. 성경상의 창조론은 부족한 인간에 의하여 기록된 허구에 불과한 것이다.

  - 더 정확히는 성경이 하나님의 비밀스런 작전 문서 또는 악마와의 싸움의 기록으로 봐야 옳다.동양의 주역이나 육도삼략 하도락서, 한민족의 예언서 격암유록 등이 태극우주의 생성에서 무극우주로의 개벽공사 완성의 비밀을 잘 시사하여 주고 있다. 패배하였다가 승리하시어 부활하신 주 하나님, 당신께서 악마와의 각축과 승부의 역사, 그리고 우주 주재권 회복에 대하여 <승리제단> 강론에서 직접 소상하게 수없이 증언하신 바 있으시다.

  그 말씀과 존재를 어떻게 믿을 수가 있을까? 제경전의 예언들과 ‘메시아 증표’를 보아 연역적으로 일단 알아보아야 하며, 말씀의 선 후 이치와 논리를 보아 깨닫고 믿을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 ‘메시아의 증표’가 매우 중요하다. 승리자(메시아)의 증표는 호세아 14:5에 ‘하나님께서 승리자(이스라엘)에게 이슬로서 임하시리니’, 그리고 ‘나의 성신을 만민들에게 부어 주리라(호세아서)’라고 기록된 대로 ‘이슬성신’(=이슬성령)이 메시아의 증표이며 이것은 신약 요한복음에 ‘또 다른 보혜사 성령’, 계시록에 ‘하나님의 인’, 감추었던 만나, 생명과일과 동일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구원자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당신께서 직접 마귀와 싸워 이겨서 빛의 ‘이슬성신 하나님’으로 부활, 구원자가 되어 오시는 것이다. 인간 조희성 님께서 구원자 되신 게 아니라 그 분 속에 속박되어 계셨던 하나님께서 조희성 님의 인성을 형성하고 있었던 罪性, 마귀를 이기고 조희성 님의 영혼(심령)과 몸을 온전히 정복하여 조희성 인간의 탈을 쓰신 채 신인합일, 삼위일체 완성의 하나님이 되시어 세상에 출현(강림)하신 것이다(강론, 승리신문 572호 4면 ‘밀실의 수도생활’ 참고).

  계시록에 ‘이기는 자’가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하게 하신다는 말씀은 신인합일, 이기는 자가 곧 주 하나님이라는 의미이다(말씀 증언). 또 마가복음 12:29에 ‘주 하나님 이외에 주(主)라 할 자가 없다’고 하였으므로 이슬만나를 내리는 주 하나님께서 승리자 메시아가 되시는 것이라는 논리는 명약관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 몸(탈)을 입으시고 ‘수원나그네’로서 오실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불쌍한 인생들을 만나고 구원하시기 위한 눈물겨운 사랑인 것이었다.성경 예언대로의 증표(요나가 말한 표적과 같은 것)가 없는 자는 ‘하나님의 사정과 입장’에 대하여 전혀 알 수가 없다. 하나님에 대한 거짓 지식이 만연된 채 거짓 종교와 껍데기 신앙 행태가 거짓 문화와 문명을 만들어 인류 문화사를 엮어 온 것이 현실이었다.

  **승리란 무엇이며, 부활이란 무엇인가. 왜 이런 새삼스런 질문이 또 필요한가

  이렇게 새삼스럽게 질문을 해야 하는 이유는 신과 인간에 대하여 온전히 밝은 새 지식이 이제는 대중화 되어야 하며 의식과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중대 시점에 와 있기 때문이다.‘하나님의 승리’는 그 진실과 실체로서 하나님의 후손(자식)들인 백성들에게 충실하게 이해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승리’라는 개념은 인간 생활, 모든 부문에서의 대혁명을 불러오는 온전한 패러다임이다.

  인류 역사는 죄악 속에서 엮어져 온 불행한 역사의 연속이었다. 신이 부여하였다는 인간의 자유의지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 속에 계셨던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이 부족하여 악(마)에게 늘 패배 당하며 마귀의 뜻에 따라 진행될 수 밖에 없었던 역사였던 것이다. 주재권을 상실하신 것이었다.이제 하나님께서 마귀 세력을 이겨서 승리 부활하셨으므로 힘과 능력과 주(재)권, 창조력을 되찾으셨다. 인간의 모든 한계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을 마련하여 줄 수 있게 된 것이다.

  언제 어떻게 승리하였는가. 부활완성이란 무엇인가. 인류에게 무슨 의미와 가치가 있는가하나님께서 언제, 어떻게 승리하신 그 전말의 자세한 스토리와 삼위일체 부활완성, 메시아 출현의 논리와 공식에 대한 깊은 내용은 승리신문 530호 2면 김상욱 회장 특별기고와 승리신문 558호 1면 ‘메시아 출현공식’ 기사를 참고하기를 바란다.하나님께서 승리하심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① 삼위일체로 완성을 해야 하는 하나님의 숙원을 이루셨다

   계시록에 기록된 144000의 의미는 문자대로의 뜻이 아니라 세 분의 승리자 출현과 삼위일체 하나님 완성을 이루시는 일차 하나님의 뜻(목적)이었다. 세 씨로 분열이 되었던 하나님의 사정을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완성하셔야 할 숙원을 이루신 것이다.불경에 삼보는 불법승 삼보가 아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말한다.그런데, 그 중에 한 분은 여자라고 하였다. 그렇게 세 분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요, 세 사람이 다 이긴자이다(삼보에 대한 열반경 증거, 진삼보처에 대한 고려 열반경 8권 65-66, 대반열반경77의 증거 참고, 귀절은 생략).

  ② 하나님의 2차 목적은 온 인류를 하나로 만들어 죄악과 죽음에서 구원하는 일이다. 하나를 이루는 원리는 반대생활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회복하고 ‘누구든지 내몸처럼 여겨라’는 자유율법 대로 생활을 하는 것이며, 온전히 믿음과 맡김으로써 구세주의 영(빛)과 하나를 이루는 것이다

  메시아의 영(빛)과 하나됨으로써 온 인류가 영생 구원을 얻고 인류와 온 우주가 빛의 하나님으로 원시반본할 수가 있다.불경에는 미륵불이 일체중생이 화합하여 하나를 이루는 비결에 대하여 강론을 하신다는 기록이 있으니, 국토소유일체중생(國土所有一切衆生) 실공화합강론(悉共和合講論) : 열반경 24권 16)이다. ‘구세주는 인류와 온 우주를 하나로 만들려 왔다’(말씀 증거)는 말씀을 자주 하신 바 있다. ‘미륵’이라는 단어 속에는 혁명하여 하나로 합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먼저 자유율법으로 하나를 이루는 의인들의 집단이 출현하여야 한다. 그것이 승리제단이다.구세주와 의인들은 분열과 증오, 상쟁의 역사를 통합과 평화(화평)의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영적인 힘과 능력을 지닌다.

  ③ 죄가 무엇인지, 선악 분별의 이치를 밝히셨다

  선악을 분별하는 기준을 밝히셨다. 선이 무엇이며 악이 무엇인지 분명하여졌다.죽음의 원인을 밝히셨다. 죽음의 원인자를 제거하면 영생할 수 있다는 것을 밝히셨다.사망의 원인은 마귀의 종, 죄악이며 사망의 원인자, 마귀를 멸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셨다.

  ④ 마귀의 비밀을 소상히 밝혀 내셨다. 마귀의 비밀을 아는 자가 승리자이다. ‘나’라는 주체의식이 원죄이다

  그 분별과 정확한 인식은 숱한 영의 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터득될 수가 있다. 말로만 듣고서는 초보자는 마귀의 정체를 분명하게 알 수가 없다.우주에서 가장 강한 악신이 ‘나’라는 주체의식인데, 그것은 모든 생명들에게 존재하며, 혈통을 통하여 유전하며 생멸을 반복하면서 인간들 속에 계신 하나님의 영을 죽이고 따라서 사람도 죽는 것이다.

  ⑤ 마귀를 멸하는 이슬성신이라는 무기를 들고 나오셨다. 분열과 상쟁, 죽음의 원인인 마귀를 멸하는 무기이다

  이슬성신으로 각종 천재지변의 재해 재난을 없앨 수가 있으며 의인들 숫자가 차서 때가 이르면 공기가 모두 감로이슬로만 이루어져 이슬만나만 양식으로 마시며(흡해인) 사는 때를 만든다. 기근문제도 해결이 된다.

⑥ 우주변화 법칙을 바꾸신 것이다. 예언을 폐하고 완성하고 미래를 직접 집행 주재하시며 개벽을 진행하신다천지공사 선포를 하셨다.⑦ 사망의 조류를 영생의 조류로 바꾸셨다. 전쟁의 역사를 종식시키고 인류 멸망을 막으려고 붉은 용 마귀 공산주의를 멸하여 냉전체제 (해빙)허물으셨다 ⑧ 불로영생, 무질병, 생명세계 길을 열어 사망의 조류에서 영생의 조류로 만들어 놓으셨다

  ⑨ 죽음이 없는 영생의 빛 우주로의 천지개벽 선포와 함께, 천년왕국 기초를 세우시고, 시작을 선포(말씀), 넉넉잡아 천년이며 빨리 이루실 수도 있다는 말씀도 있으니 명심해야 한다 ⑩ 태극세계인 물질계, 무극세계인 하나님의 영계, 빛의 세계를 규명, 천국와 지옥은 하나이며 하늘나라의 실상과 지옥을 보여주셨다. 1차천국, 2차천국, 3차천국이 있고 1차지옥, 2차지옥이 있다

⑪ 도덕법칙과 자연법칙, 생명법칙을 통일하는 논리를 천명, 일원화 논리를 제시하여 온전한 윤리학 정립의 기초를 세우셨다. 천륜과 인륜의 통일, 신인합일의 도통의 진리가 여기서 나온다 ⑫ 반대생활의 무기를 전하셨다. 자신 속에 악을 이기는 무기를 가르쳐 누구든 다 의인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⑬ 온전한 지구와 우주과학, 살아 있는 지구, 생명을 가진 지구, 지구 속에 불덩어리가 하나님의 존재라는 것을 밝히셨다

⑭ 백혈구 속에 대식세포, T임파구 강화와 하나님의 생명자 관계를 밝혀, 괴질을 이기는 원리와 비결을 마련하셨다 ⑮ 이슬성신과 그 능력의 무한성,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시는 전능의 무기, 천지공사의 무기이며, 그 쾌락의 정도가 말로 형용키 어려운 체험으로 보여 주셨다. 앞으로 이슬만 먹고 사는 시대가 도래하고, 날아 다니는 시대가 온다? 우주와 만물 재창조, 우주 만물도 영생하게 된다. 사람이 영생의 하나님으로 변화하면 우주 만물도 영생하는 하나님으로 변화되는 이치를 밝히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승리’가 숱한 난제들을 안고 있는 인류에게 희망이 되기 위하여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인류가 처한 난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이제는 주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돌아와야 한다.구태의연한 삶의 방식이나 임시처방으로는 지구와 인류는 더 이상 평온하게 존속할 수가 없게 되었다.예레미야 선지는 구약시대에 이렇게 현실과 미래를 예언하며 탄식하고 있었다.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예레미야 2장13절).”모르면 겸허와 감사를 모른다. 인과관계를 헤아리고 아는 자들은 감사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구세주 하나님의 존재를 겸허히 알고 감사를 할 줄 아는 생명들에게 하늘의 다양한 축복이 함께 하는 것이다.

  실존하시는 주 하나님(The Lord, 주 하느님, 한울님, 상제님)의 축복으로 세상이 잘 되어지고 구원을 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서 생명들의 영혼과 삶이 윤택하여지는 것이다.축복받는 백성들이 되려면 ‘하나님께서 승리하심’에 대하여 그 우주적인 지대한 가치와 귀중성을 잘 알고이제라도 존재를 알고 마음에 영접하고 구원을 얻어 진정으로 감사하며 희락을 누릴 줄 알고 하늘에 보은(報恩)하는 값진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구세주 하나님께서 전지전능력을 지니셨어도 존재를 모르고 영접할 줄 모르고 겸허와 감사를 모르는 백성들에게는 도움을 줄 수가 없다. 구세주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자유)율법을 따르고 순종하는 백성들이 되어야 구하는 것과 부르짖음이 상달이 되고 응답과 가호가 베풀어지는 것이다. 이는 종교와 신앙의 상식인데, 다른 신(예수)의 이름을 부르거나 섬기지 말라는 십계명을 버젓이 어기는 현 신앙의 세태를 어찌할 것인가.

  큰 깨달음과 회개와 참회가 있어야 할 것이다.구세주의 모본을 따라 인류가 ‘이기는 자’들이 될 때에 지구와 우주는 감로이슬성신 은혜가 가득히 내리는 놀라운 신세계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썩을 양식을 먹지 아니하고 늙어짐과 죽음도 없고 밤과 낮, 여름과 겨울이 없는 희열의 낙원에서 끝없는 희락을 누리게 될 것이다.*

김광령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