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내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에모두 마사루의 물에 대한 연구에서 <물은 생명이다, 물은 거울이다, 물은 정보를 전사한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러한 결론으로 <물은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다, 물은 글을 해독하며 뜻을 이해한다, 물은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라는 추리가 가능하다. 이상의 내용을 본다면 물은 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인간을 비롯한 이 세상 만물이 모두 신(神)이라는 정도령의 말씀과도 일치한다.

  물속에는 많은 산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산소 원소 속에는 다른 모든 원소보다도 하나님의 영이 많이 내포되어 있다고 정도령께서는 말씀하셨다. 한편 인간은 물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물은 인간의 체내에서 섭취된 영양분을 혈액과 체액으로 몸속 곳곳에 옮긴다. 인간 형성의 초기(수정란 때)는 체내의 물이 99%, 어린아이가 막 태어났을 때는 90%, 성장했을 때는 70%, 사망시에 50%로 되어 있다.

  인간은 몸속의 물 50%를 잃으면 살 수 없다. 살아있다는 것은 물이 몸속을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물의 정체를 알면 인간의 본질이 하나님임을 쉽게 깨달을 수 있다. 이와같이 소중한 물을 컵에 담고 정성껏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하면 컵 속의 물은 ‘감사하는 마음’ 즉 하나님의 영으로 변한다. 이것이 정도령께서 인류에게 주신 생명수 제작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서 덕을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