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0세 때 이긴자가 되어야 진짜다

"내가 이겼나요 하나님이 저를 이기셨나이다"

	조희성 구세주께서는 50세가 되는 1980년 10월 15일 도통(道通)하셨다. 도통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신을 자신 속에 모신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신은 자아(自我)가 죽지 않으면 모실 수가 없다. 자신을 완전히 죽였을 때 하나님의 신이 자신 속에 모셔지게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저를 이기셨나이다   그 당시의 상황을 조희성 구세주께서는 이렇게 표현하셨다. “이제 ‘나’라는 것을 의식하려야 할 수가 없는 단계로 들어가 마귀가 흔들어보려야 흔들어 볼 수가 없는 단계가 되니, 그때 하나님께서 ‘이제는 네가 이겼다! 네가 이긴자가 되었다!’라고 하였으나 그때 ‘아! 드디어 내가 이겼구나!’라고 생각한 것이 아니요, ‘내가 이겼나요 하나님께서 저를 이기셨지요’라고 대답을 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네가 또 이겼다! 이제 네가 완성자가 되었다!’라고 하셨다.   그러나 ‘또 이긴 것도 하나님이 이기셨지요! 하나님이 저를 이기시고 하나님께서 완성자가 되셨나이다!’이와같이 승승장구로 승리에 승리를 거듭해 올라가자 마지막 사망권세마저도 단칼에 부숴버리는 이긴자가 드디어 탄생하였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온전히 좌정하시어 하나님께서 이긴자가 되신 날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다. 마귀 옥에 갇혀 있던 온 우주가 육천년 만에야 옥에서 풀려나게 되었으니 환희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던 것이다. 하나님이 육천 년 만에 마귀의 사망권세를 이기시니 온 우주는 고통과 사망이 다시 없는 승리의 개가를 영원토록 소리 높여 부르게 된 것이다”   ◇ 각 경전은 50세에 도통한 분이 구세주라고 기록하고 있다   1) 天地開闢經(천지개벽경) ; 布敎五十年工夫終畢(포교오십년공부종필)“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신 뒤에 ‘포교오십년공부종필’이라고 써서 불사르고, 여러 종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옛사람 이윤이 50세에 가서 49년 동안의 그름을 깨달았나니,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내가 천지 운도를 뜯어 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오직 너희들은 타락하지 말고 일심으로 믿어나가라”천지개벽경은 강증산 선생의 말씀을 모아놓은 것으로써 증산도의 경전이다. 강증산 선생은 천지 운도를 뜯어고쳐 새 도수를 짜놓았는데 그 도수가 돌아 새 기틀이 열린다고 하였다. 그것이 바로 布敎五十年工夫終畢(포교오십년공부종필)이다. 50세에 공부를 마치고 도통을 하게 되어 있다는 뜻이다.    2) 萬法典(만법전) ; 治天下五十年(치천하오십년) “‘治天下五十年’에 고생줄만 두었으나 50년 고생으로 오만년무궁복(五萬年無窮福)을 한없이 받게 하였으니, 고생줄 못 견뎌서 어떤 사람을 원망할가. 화(禍)가 크다 한(限)을 말고, 복이 크다 노래하라. 나를 따르는 자는 모두 복마(伏魔)가 발동하나니 복마의 발동을 잘 받아 이겨야 대복(大福)이 뒤를 따라 이르나니라”만법전은 작자 미상으로 유불선(儒佛仙) 삼교(三敎)에 관한 교리를 엮은 경전이다.   특히 만법전은 미륵불에 대한 예언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승리제단 신도들에게는 중요성을 갖는 경전이다. 조희성 이긴자께서 7년 옥고를 치르고 3년 만에 다시 옥고를 또 치르게 되는 것이 예언되었다는 것은 두루 아는 바와 같다.  50년 동안 죽을 고생 끝에 사망을 이겨낸 공덕으로 인류에게 5만년 무궁한 복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는 예언이 참으로 실감이 난다.       3) 華嚴經十定品 제27-4 ; 五十由旬淸淨無濁(오십유순청정무탁) “令諸衆生趣向菩提 如無熱大池 其中縱廣 五十由旬 淸淨無濁 菩薩摩하薩 亦復如是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보리의 마음을 갖게 하는데, 무열대지와 같아서 그 가운데 세로의 넓이가 오십 유순이며, 맑고 깨끗하고 탁함이 없으니 보살마하살 또한 이와 같으니라”부처님의 마음은 한량없이 크고 넓은 마음인데 그 안에는 조금도 흐리거나 탁함이 없다.   50세에 득도하신다. 그 마음은 맑은 빛과 같은 마음인데 청정하여 조금도 흐림이 없다. 대도를 이루면 이와 같다는 비유의 말이다. 유순(由旬)은 고대 인도에서 사용된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인데 소달구지가 하루에 갈 수 있는 거리를 말한다. 그러나 이 예언에서 오십유순(五十由旬)은 그러한 거리를 말한 것이 아니라 50세에 미륵불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고 풀어야 한다.    ◇ 구세주가 50세 되는 해는 불기(佛紀) 3007년이며 서기 1980년이 된다   화엄경에는 미륵불이 1980년에 출현할 것을 예언한 내용이 있다. “三千年後 名三世明燈 悉能現見 一切如來本事海 知七日後 佛當出現 ; 삼천 년 후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불을 밝혀 이름을 내어 일체 여래의 근본의 일인 해인을 능히 나타내어 보여준다. 7일 후를 알아라. 부처가 마땅히 출현한다(華嚴經 70권 立法界品 29-10)” 위 내용은 미륵불이 불기(佛紀) 3000년 하고 7일 후에 출현한다는 예언이다. 그런데 여기서 7일 후는 글자 그대로 7일을 말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이를 푸는 암호가 있다. “已經日月年載 ; 지나간 일과 월은 년으로 적는다(華嚴經 79권)” 즉 불경에서 일과 월은 년으로 푼다는 말이다.   따라서 위의 7일은 년으로 계산하여 7년이 된다. 그러므로 미륵불은 3000년에다 7년을 합한 3007년에 출현한다. 불기 3007년은 서기 1980년이다. 여기서 삼세명등(三世明燈)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삼세란 과거 현재 미래를 말한다. 우리 몸이 이루어져 성불(成佛) 즉 이기신 하나님이 되면 우리 몸속의 선조들의 영이 동시에 성불하게 된다. 조상의 내세가 우리의 현세요, 우리의 전생이 곧 조상의 현세이며, 우리의 내세는 우리 후손의 현세가 되는 것이다. 우리 몸안에 삼세 즉 전생 현세 내세가 모두 들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불하고 하나님이 되면 삼세명등이 되는 것이다.   ◇ 1980년 출현한 구세주는 억만 마귀를 박멸소탕하고 있다   이긴자 구세주가 출현하면 억만 마귀를 박멸소탕하게 될 것이 격암유록에 예언되어 있다. “兵事起는 申酉當運 無兵接戰兵事起요 人多死之戌亥當運 魂魄多死人多死라 ; 병란이 일어날 터인데 1980년과 1981년인 신유년이다. 이는 병사가 없이 싸우는 전쟁이다. 1982년과 1983년에 많은 사람이 죽는데 이는 혼백이 죽는 것이다(승운론)”이긴자 구세주는 마귀를 죽이는 무적장수(無敵將帥)이다.   이긴자가 척 바라보면 마귀가 가루도 존재도 없이 소멸되어버린다. 이긴자 구세주는 1980년 출현이후 계속해서 마귀를 죽이고 있다. 이제 때가 되어 마귀가 전멸하게 되면 이 세상이 천국으로 변하게 된다. 천국은 영원히 죽지 않는 세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