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신문

최석중 승사의 고서해설

격 암 유 록

精覺歌
정각가

庚辛金鳩四九理甲乙木兎三八理一勝一敗縱橫四九之間十勝處欲知金鳩木兎理
경신금구사구리 갑을목토삼팔리 일승일패종횡 사구지간십승처 욕지금구목토리

【해설】(15) 四九 금운(金運)은 1980 경신(庚申)년 10월 15일자로 인신도성(人身道成)하고 완성자가 되어 1981 신유(辛酉)년 8월 18일 오후 3시 50분부터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었는데 갑을목토(甲乙木兎)의 三八목운(木運)과 같은 이치로, 一승(勝) 一패(敗) 종횡(十)의 이치로 四九지간에 십승처(十勝處)를 욕심껏 알고 보면 동방의 금운(金運)과 목운(木運)의 이치로다.

世謠流行心覺乙矢口何理節矢口何意氣和者肇乙矢口
세요류행심각 을시구하리절시구하의기화자조을시구

【해설】(16) 세상에서 유행하는 민요와 같이 마음으로 깨달아야 하느니라. 을(乙)은 어찌된 이치인지 알아야 하고 절(節)은 어떤 뜻인지를 알아야 한다. 을(乙)은 후천을 뜻하니 후천말에 온화한 기운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을 알아야 하느니라.

日中有鳥月中玉獸何獸鳩兎相合眞人世人苦待鄭道令何意事永不覺
일중유조월중옥 수하수 구토상합진인 세인고대정도령 하의사영불각

【해설】(17) 일(日)은 선천을 뜻하고 달(月)은 후천을 뜻한다. 일중유조(日中有鳥), 해 가운데 새가 있다(쫼)는 것은 태초부터 금구조(金鳩鳥)가 예정되어 있는 우주의 이치였고, 월중옥수(月中玉獸) 달가운데 옥토끼가 방아를 찧는다는 전설 속의 이야기도 하늘의 이치였던 것이다. 어떠한 짐승인가? 비둘기와 토끼가 서로 합하게 되어 진인이 나오시는데 바로 이분은 세상 사람들이 고대하던 정도령이다. 어찌 이와 같은 뜻과 일에 대하여 그렇게도 긴 세월 깨닫지 못했던가.

吉地歌
길지가

四三雙空近來로다 一九六八當致헌네
사삼쌍공근래 일구륙팔당치

【해설】(1) 四三雙空은 단기 4300년을 一九六八은 1968갑술(甲戌)년을 말한다. 이를 단기 4300년부터 수리면으로 영적인 이치를 살펴보면 앞의 四수는 땅의 완전수로서 하나였던 우주가 갈라지게 되니 하늘과 땅과 사람과 만물 네가지의 모양으로 생겨난 수이다. 뒤에 삼은 하늘의 완전수 천신, 지신, 인신 삼신할머니 그리고 천불, 지불, 인불 삼존불이며 하나님 해와 아담 삼위일체 하나님의 수이다. 쌍공(00)은 완성인데 땅에 와서 죽게 된 지신과 인신 그리고 지불과 인불 성경상 해와와 아담을 다시 소생시켜 본래의 상태를 회복하면 인간 세상은 끝이 나고 신선세계로 회복되는 역사이다.一九六八 당치헌네 하는 글의 뜻은 一은 태초의 하나님의 수요. 九는 땅에 와서 완성한 하나님의 수이며 六은 땅에 와서 죽은 지신과 인신, 불교에서 지불과 인불(생미륵불), 기독교에서 해와와 아담의 거울로 소생시킨 수이고 八수는 주역에서 논한 하늘의 여덟 식구 성경상에서 논한 노아 여덟 식구의 수로서 구원의 수다.

苦海衆生다오너라 救援枋舟놉히떳네 風浪波濤凶凶하나 山岳波濤두려마라
고해중생 구원방주 풍랑파도흉흉 산악파도

新幕別乾坤海印造化낫타난다
신막별건곤해인조화

【해설】(2) 고해에 빠져 있는 중생들 다 오라네. 구원의 방주를 1991 신미(辛未)년부터 높이 띄워놓았네. 풍랑과 파도가 흉흉하여 산악같이 높은 파도가 밀려와도 두려워마라. 다른 큰 군막인 선천의 건부(乾父)와 후천의 곤모(坤)와 하나님이 합일하여 내리시는 해인의 조화가 나타난다.

平沙三里十勝吉地牛性在野牛鳴聲에 一尺八寸天人言을
평사삼리십승길지 우성재야우명성 일척팔촌천인언

【해설】(3) 부평의 소사 계수 범박 三리가 이기신 하나님 십승(十勝)의 길지라네. 소와 같이 희생의 성품으로 재야에 자리하고 소의 울음소리가 신천촌에서 들려온다. 一尺八寸은 마을 촌(村)자이며 하늘 천(天)자에다 인언(人言)은 믿을 신(信)자를 가리키니 이는 신천촌(信天寸)을 가리킨다.

不知中動可憐구나 桃花流水武陵村이 南海朝鮮夜鬼發動作伴하니 不知生路滅亡入을
불지중동가련 도화류수무능촌 남해조선야귀발동작반 부지생로멸망입

【해설】(4) 중운에 들어가면 모두가 사는데 이것을 알지 못하니 가련하구나. 도화류수(桃花流水)는 하나님의 신이 내리시는 생명수 샘물을 뜻하고 이곳이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이다. 三八이남 한국땅에서 야귀인 마귀가 짝을 지어 발동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니 사는 길을 알지 못하고 있으면 멸망의 길로 들게 되느니라.

桂村宮曉星照에 紫霞之中三位聖을 聖山聖地平川間에 甘露如雨心花發을
계촌궁효성조 자하지중삼위성 성산성지평천간 감로여우심화발

【해설】(5) 계수궁의 새벽별 밝을 희(熙) 별 성(星)자의 천사께서 자줏빛 저녁노을과 같은 이슬은혜를 내리는 가운데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이 성산과 성지인 부평과 부천지간에서 감로를 비와 같이 내리시며 마음의 꽃을 활짝 피게 하는구나.

馬而啼啼不知此岸鳥而叫叫不知南之北之牛而鳴鳴不知牛性馬性
마이제제부지 차안조이규규부지 남지북지우이명명부지 우성마성

【해설】(6) 말의 울음소리(선천 천마께서 구원을 하시려고 외치고 있건만 이를 흘려 듣고)와 언덕에서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알아듣지 못하고 남에서도 북에서도 후천의 어머니 하나님인 지우(地牛)의 성품을 알지 못하는구나.

弓弓歌
궁궁가

世人難知弓弓인가 弓弓矢口生이라네 兩弓不和背弓이요 雙弓相和彎弓이라
세인난지궁궁 궁궁시구생 양궁불화배궁 쌍궁상화만궁

【해설】(1) 세상사람들이 알기 어려운 궁궁(弓弓)을 알아야 영생을 하는 것일세. 궁(弓)자가 둘이 불화하여 등진 사이에 나타난 백십( )자가 서로 화합하면 굽은 활( )일세

利在弓弓秘文인가 四弓之間神工夫라 老少男女有無識間無文道通世不知
이재궁궁비문 사궁지간신공부라 노소남녀유무식간 무문도통세부지

.【해설】(2) 이로움이 궁궁(弓弓)의 비문인가. 四궁(弓)지간에 신(神)공부라. 영적르로는 선천의 동야권의 일(一)자와 후천의 서양권의 (l)자와 중천의 동양권의 一자를 조립하면 장인(工)자가 된다. 사람이 지배하는 인중지천(人中之天)은 지상천국 극락세상이다. 남녀노소 유무식간 일자무식도 갈 수 있는 길이란 것을 세상에서도 모르느니라.

乙乙歌
을을가

大小上下勿論階級萬無一失十工夫라 乙乙縱橫十字 는 乙乙相和廓元之數
대소상하물론계급 만무일실십공부 을을종횡십자 을을상화 궤원지수

【해설】(1) 대소상하 계급을 막론하고 만의 하나 잃는 것이 없는 공부라.을을(乙乙)을 가로와 세로로 하는 십(十)자는 만(卍)자가 되고 을을(乙乙)이 서로 화합하여 기댄 십(十)자는 하늘의 원(元) 근본수가 된다.

背乙之間工夫工字利在乙乙道通之理自下達上世不知라
배을지간 공부공자 리재을을도통지리 자하달상세부지

【해설】(2) 새 을(乙)자를 등을 마주하는 사이에 공부 공(工)자 된다. 이로운 것이 을을(乙乙)의 가운데서 도통하는 이치이다. 아무튼 나를 낮추고 상대방은 하나님처럼 여기는 것을 세상에서 알지 못하고 있다.*

격암유록은 노스트라다무스를 능가하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예언가 격암 남사고 선생의 예언서다.
격암선생은 조희성선생님을 구세진인 정도령으로 완벽하게 증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