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열반(涅槃)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승리제단 성도(聖衆)들에게
나타나는 신비스러운 증험현상에 주목하자

  감로의 정법이 출현하여 해탈성불의 진법이 설해지는 만다라세계의 여러 징후와 증험을 예언한 열반경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秘傳 비결서가 한국에 또 하나 있다. 그 秘傳 비결서 선불가진수어록[仙佛家眞修語錄]은 약 1320여 년 전 북인도 태생의 고승(高僧), 不空和尙(불공화상)이 지금부터 190여 년 전 경상북도 상주땅에 개운(開雲)스님이라는 분에게 시공을 초월하여 전해졌던 것이 17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양성(暘星)스님이 발견하여 발문을 붙이고 청담(淸潭)스님과 고암(古菴)스님이 서문을 쓰고 해서 몇십 권을 만들어 도(道)를 공부하는 사람들 몇몇이 나누어 비전되어 오던 중에 필자의 지인 석추담(釋秋潭)스님도 한 권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 책을 추담스님으로부터 필자도 몇 권 복사하여 소장하고 있다. 이 불법의 비결서는 정법을 찾아 불도를 닦는 사람들에게는 귀중한 책인데  승리하신 미륵부처님의 정법도량에 거하는 上善人(聖徒=聖衆)들이 실제로 경험하게 되는 성불의 단계적 체험현상과 증험을 나타내는 예언의 글이다. 감로대왕 미륵부처님으로부터 감로를 받아 불성(佛性)을 회복하여 이루어 가게 되면 다음과 같은 단계의 증험이 있을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제1단계

경전상 미륵불의 불제자가 되는 승리제단의 聖衆(聖徒=성경상의 흰무리)들은 수다원과를 얻음으로써, 마음속에 잡념이 없어져서 마음의 평화를 항상 이루게 되며 피부의 혈색이 흰 우유 빛으로 변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고질병과 중한 병들이 사라지고 대소변을 통해 혈변이 솟아져서 나가는 ‘피 갈음’의 현상과 몸의 구조와 상태가 변화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열심히 용맹정진하는 남자들도 역시 똑같은 현상으로 핏덩어리의 대변과 콜라색깔보다 진한 혈변을 솟아냄으로써 몸이 완전히 바뀌고 젊어지는 모습들이 현저히 나타나곤 한다. 秘傳書의 원문에는 “得須陀洹果則 心無雜念 血化白乳 此其驗也: 수다원과를 얻은즉 마음에 잡념이 없어지며 혈색이 흰 우유 빛과 같아지는 증험이 있을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제2단계

  사다함과를 얻음으로써, 용맹정진하는 성도들 중에는 손과 몸에는 6군데 급소들이 모두 없어지고 혈색은 흰 치즈와 같고 가위눌림이나 나쁜 악몽이 사라지는 마음천국의 현상이 일어난다. 왠지 모르게 기쁘지며 마음의 깊은 곳에서부터 환희심이 솟구쳐 나오는 현상도 일어나며,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으며 마음에 아무런 근심걱정이 없는 참으로 불가사의한 적멸의 마음평화를 이루기도 한다. 비전서 예언에는 “得斯多含果則 手無六脈 血化白膏 夢寐永絶: 사다함과를 얻은즉 손에 6맥이 없어지고 혈색이 백고처럼 되며 꿈이 영영 끊어진다”고 기록되어 있다.

  제3단계

아나함과를 얻음으로써, 성도(聖衆)들 중에는 감로를 많이 받아 60, 70세 넘은 할머니들이 다시 생리가 시작되는 현상과 굽은 허리가 펴지며 지팡이를 던져버리고 걷는 현상들과 실제 흰 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영구치 이빨이 새로 솟아나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초창기에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고 항상 감로 이슬은혜가 충만하며 즐겁고 기쁨만이 계속 차고 넘치는 현상을 한 달 가량이나 경험하는 성도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 고차원의 법을 미륵부처님이 보여주시고 거두심에 따라 그 이후부터는 다시 배고픔이 일어나 음식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앞으로 음식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새 세상이 도래함을 암시하였던 것이다. 감로의 불가사의 원력으로 인하여 세속의 하루살이 부귀영화와 물거품 같은 명예욕망도 완전히 사라지고 세상에서 즐기던 쾌락의 모든 인연의 일과 남녀교합의 음행의 욕망도 역시 감로의 열반광명으로 인하여 사라져서 무위법속에서 참 행복과 기쁨이 차고 넘치게 된다.

  코와 입을 통하여 그리고 온 몸의 피부모공을 통해서도 우주의 기운이 되는 감로의 순수생명이 마음과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살게 된다. 비전서 예언에는 “得阿那含果則 鼻無呼吸 白髮還黑 落齒復生: 아나함과를 얻은즉 코로 호흡하지 않으며 백발이 검어지며 빠진 이가 새로 난다”고 표현되고 있다.감로의 미륵불은 전륜성왕이며 비행황제임을 몸소 비행자재함을 행하여 보여주기도 하였다

  제4단계

  아라한과를 얻음으로써, 어떤 성도들 중에는 하얗게 피부가 고와지며 얼굴에서 광채가 나오는 사람들도 있으며 몸이 가벼워져서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만 같은 종이장 같이 중력을 느끼지 못하는 기분을 받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초창기에는 손가락을 촛불위에 올려놓아도 뜨겁지 않는 현상들도 나타나곤 하였다. 실제로 여래부처님으로 오신 완성자 조희성생미륵부처님께서는 청량리에서 역곡까지 5분도 걸리지 않고 날아와 나타나서 성도들간에 서로 전화통화를 하게 하여 감로의 미륵불은 전륜성왕이며 비행황제임을 몸소 비행자재함을 행하여 증명하기도 하였다.

  비전서 예언에는 “得阿羅漢道則 形化爲氣 飛行自由 入水不瀷 入火不焚: 아라한의 도를 얻은즉 모습이 변하여 氣(分身과 變身)가 되고, 자유로이 날 수 있으며, 물에 들어가도 빠지지 않고 불에 들어가도 타지 않는다. 修眞之法 節次如此(수진지법 절차여차): 진실한 도를 닦는 절차는 이와 같다”고 설명하는 마무리 예언도 찾아 볼 수 있다. 도를 얻은즉 모습이 변하여 氣(分身과 變身)가 되고, 자유로이 날 수 있으며, 물에 들어가도 빠지지 않고 불에 들어가도 타지 않는다.

  비전서 기록에는 없는 완성의 제5단계로서, 이것은 미륵불시대에서만 완성이 되고 이루어지는 단계로이다. 광명한 빛과 불덩어리로 화하는 단계인데 이 단계는 위에서 소개한 열반경이나 비전서에서도 자세한 설명을 찾아볼 수 없는 완성의 단계를 말하며 사람이 완전히 도를 이루어 본래면목을 회복하게 되면 빛으로 화하여 불멸의 다른 생명의 존재로 중생되는 완성자의 경지를 말한다. 이 경지는 미륵여래부처님이 변신과 분신의 역사를 행하시는 전지전능과 자유자재의 능력을 회복하는 완성의 단계를 의미한다.

  이러한 참 열반을 향해 완성되는 과정이 바로 석가세존으로부터 수많은 조사(祖師), 성인(聖人)들이 걸어온 수도(修道)의 절차이자 감로의 正道에서만이 존재하게 되고 완성을 향해 걸어가는 의인(上善人)들이 경험하게 되는 증험이라 기록하고 있다. 열반경과 화엄경에도 어느 정도는 예언되고 설명되어져 있듯이 여래성품을 회복하신 아미타미륵부처님께서는 위없는 최상의 감로의 대도(無上道)를 이룩하신 분으로서 모든 것을 자유자재하시며 전지전능을 회복하였기 때문에 인간의 육신을 입고 벗어버리는 일은 마음만 먹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말씀들은 감로를 내리시는 미륵불여래부처님이 단상에서 전지전능의 능력을 회복하신 증거로써 선포하신 5대공약 말씀과 함께 미리 여러 번 언급하신 적이 있다. 하물며 감로수 광명이 항상 내리시고 미륵여래부처님이 분신으로 항상 상주하시는 [승리제단]에서 앞에서 언급한 비결서와 불경비밀장, 그리고 여러 예언서 상에 예언된 여러 증험들이 없을 수 있겠는가! 너무나 확실한 증험과 많은 증언의 말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참 미륵여래부처님이시며 영적엄마인 미륵불 정도령님에게로 귀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진리의 말씀이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전 세계로 나가기만 하면 미륵부처님의 서원은 완성되는 것이다.

 “불성의 피를 썩히는 원인을 없애고 영원한 생명의 피를 맑히는 자유율법의 마음법을 안다면 누구나 불로불사의 결실이 있을 것이다”

  미륵부처님이 동방의 밝은 등불, 감로광명이 되어 어두운 이 세상을 밝히고 구원하는 미륵불 구세주로 출현하였다는 이 놀라운 희소식은 세계만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의 부모국으로 이끌어 인도하는 비젼을 제시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영생의 참된 진리는 부천시 역곡에서 시작되고 세계만민들은 코리아 한국 소사하늘과 땅으로 몰려오는 시대가 임박하고 있다. 노아방주와 같은 구원선과 불국정토 감로의 해탈문이 한국땅 소사역곡에서 건설되고 있다는 이 엄청난 놀라운 정보를 모르는 사람들은 우물 안의 개구리요, 대낮과 같은 감로의 광명이 비치고 있는 이 시대에 구석진 방 구석 등잔 밑에서 앉아 공부하는 철부지 아이와 같지 않은가?*                             

한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