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에서는 생명의 물질이 발산된다. 인간의 몸에서 발산된 생명물질은 공중에 떠 있다가 눈이나 비와 함께 지상에 떨어져서 모든 생명체에 생기를 제공한다. 비 온 뒤에 생기가 돋아난 식물의 모습이  이것을 증명한다. 원소 하나하나가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의 영이다. 이 원소가 모여서 분자를 이루고 분자가 모여서 우리들의 몸을 구성하고 있다.

  즉 몸 전체가 원소의 집합체이므로 인간을 가리켜서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정도령).” 정도령께서는 인간이 사는 지구 외의 천체에는 생명체가 없다고 단언하셨다. 그것은 생명의 주체영인 하나님의 영을 99% 모시고 있는 인간이 없는 관계로 간접생명으로 연명하는 식물 및 동물들은 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과학자 및 학·박사님들이 많아서 저마다 앞선 이론을 가지고 세상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거나 새로운 탐구의 진로를 제시하는 등 선각자 시늉을 하지만 어느 누구도 “지구 외의 천체에는 생명체가 살 수 없다”와 같은 단언을 한 학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 오직 나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사망권세를 이기신 삼위일체 하나님 즉 전지전능하신 구세주 정도령님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 유일한 이유는 나를 완전히 버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