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령(正道靈:十勝)은 조(曺)씨성으로 밝은 별(熙星)이란 이름을 갖고 나온다고 분명하게 예언되어있다

  정도령 조희성(曺熙星)님의 성씨인 曺씨는 격암유록 새41장(塞41章)에 정확하게 예언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불경(佛經)인 미륵진경(彌勒眞經)과 화엄경(華嚴經)에도 예언되어 있다. 격암유록 새41장(塞41章)에 “人生秋收 糟米端風驅飛 糟飄風之人 弓乙十勝, 인생(人生)을 추수(秋收)하러 오신 분 즉 구세주 심판자는 조미단풍구비(糟米端風驅飛) 즉 지게미 조(糟)자에서 쌀 미(米)자를 바람끝(端風)에 휘몰아 날려보낸(驅飛) 사람, 조표풍지인 궁을십승(糟飄風之人 弓乙十勝) 즉 지게미 조(糟)자를 쪼개서(飄) 바람(風)에 날려보낸 사람이 궁을십승(弓乙十勝)이다” 라고 두 번씩이나 강조하면서 예언해 놓았다.

  여기서 지게미 조(糟)자에서 쌀 미(米)자를 쪼개어 바람에 날려버리면 조(曹)만 남게 되고 이분이 곧 궁을십승(弓乙十勝)이라 하였으니, 궁을십승(弓乙十勝)이 곧 정도령(正道靈)이기 때문에(十勝歌에서 설명했음) 정도령(正道靈)님은 조씨(曺氏) 성을 가지신 분으로 오시게 되어 있다(여기서 曹는 성씨로 표시할 때는 曺로 표시함).  또 불경인 미륵진경(彌勒眞經)에는 “赦罪天曺求衆生, 하늘의 조(曺)씨가 죄를 사하여 주고(赦罪) 중생들을 구원한다(求衆生)”라고 예언되어 있다.

  또 불경인 화엄경(華嚴經) 78권에는 “爲曺 生老苦者 飮以甘露 今其安隱, 조(曺)씨가 세상에 태어나고 늙고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감로(甘露)를 먹여서 중생을 편안케 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이상에서 보았듯이 격암유록(格菴遺錄) 뿐만 아니라 불경(佛經)에도 하늘의 사람인 구세주(救世主) 正道靈은 조(曺)씨 성(姓)으로 나온다고 예언되어 있다.

  ◇ 정도령님은 밝은 별(희성:熙星)이란 이름으로 출현하시게 되어 있다는 예언이 격암유록(格菴遺錄)뿐만 아니라 성경(聖經)(요한계시록)에도 예언되어 있다

  격암유록 초장에 “欲識蒼生保命處 吉星照臨 眞十勝, 영생(永生)하는 지식(知識)을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欲識蒼生) 생명(生命)을 보전케 하는 곳은(保命處), 길한별(吉星)이 비추어 임하는 진인(眞人) 십승(十勝)이 있는 곳이다(吉星照臨 眞十勝)”라고 예언되어 있어, 진인십승(眞人十勝)은 밝은 별(熙星)이란 성함으로 나올 것이 예언되어 있다.

  격암유록 도부신인에 “大白金星曉星照라, 대백(大白)은 크고(大) 희게(白) 이루어진 의인을 뜻하며, 금성(金星)은 샛별, 효성(曉星) 역시 새벽별 즉 금성(金星)과 효성(曉星)은 아침에 밝게 빛나는 별을 표현한 말이므로, 의인(義人)은 밝은 별이란 뜻인 희성(熙星)이란 이름으로 나오시게 된다”고 예언되어 있다.

  여기서 금성(金星)은 금운(金運)으로 오신 별이란 이름을 가지신 분이란 뜻도 있으며, 조희성(曺熙星)님은 1931년 음력 6월 28일 새벽 4시 즉 금운(金運)시간대에 금성(金星)이 밝게 빛나는 새벽에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태어나신 28일은 별(星)의 날로서 집안 할아버지가 별의 날 새벽에 태어났다 하여 밝은 별(熙星)이란 이름을 지어 주셨다 한다.

  격암유록에는 여러 곳에서 밝은 별을 뜻하는 효성(曉星), 길성(吉星)이란 단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또 성경 요한계시록 2장 26절에는 “이기는 자에게 철장을 주어 만국을 다스리게 하리라. 또한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라고 예언되어 있어 이 뜻은 이긴자 즉 구세주(救世主)에게는 철장(鐵杖)을 주어 만국(萬國)을 다스리게 하고 새벽별이란 이름을 준다는 것이다. 새벽별은 효성(曉星)과 금성(金星)을 말함인데, 이는 영적(靈的)인 말로 이름을 준다는 뜻이지 만약 실제의 금성(金星)을 준다면 사람은 오징어처럼 납작하게 되어버릴 것이다.

  ◇ 이곳에 대한 예언을 보면 正道靈은 한반도(韓半島) 한강변(漢江邊)인 김포(金浦)에서 태어나는 것으로 예언되어 있다

  구세진인(救世眞人)은 동방(東方)나라 바로 우리 대한민국 한반도(韓半島)에서 태어나게 되어 있다. 격암유록 출장론(出將論)에 “西湖出生眞人”이라고 예언되어 있다. 서호(西湖)에서 진인(眞人)이 출생(出生)한다는 예언으로, 서(西)는 오행상 金(금)을 뜻하고 물가 호(湖)는 물가 포(浦)를 뜻함으로 서호(西湖)는 김포(金浦)를 숨겨서 예언해 놓은 것이다.

  또 전라도는 호남지방(湖南地方), 경기도는 기호지방(畿湖地方)이라 부르듯이 김포는 경기도 서쪽에 있음으로 서호지방(西湖地方)이 되기도 한다. 또한 격암유록 초장에는 “金白土城 漢水邊”이라고 예언되어 있어 금(金)은 금운(金運)을 뜻하고, 백(白)은 희게 이루어진 의인(義人)을 뜻하며, 토(土)는 에덴동산, 성(城)은 의인이 있는 성(城)을 뜻함으로, 금운(金運)으로 희게 이루어져서 에덴동산을 회복하신 구세진인(救世眞人)은 한수변(漢水邊)에서 태어나신다라고 예언한 것이며, 여기서 한수변(漢水邊)은 한강변(漢江邊)으로 김포(金浦)는 한강변(漢江邊)에 위치해 있어 출장론(出將論)에서 예언(豫言)된 김포(金浦)와 일치한다.

  격암유록 새41장(塞四十一章)에 “大陸東方 海隅半島 天下一氣 再生身 利見機打破滅魔, 대륙동방(大陸東方)인 우리나라 한반도(韓半島) 땅에서 천하(天下) 기운(氣運)을 하나로 모은 구세진인(救世眞人) 正道靈이 나오셔서 바라보는 대로 마귀(魔鬼)를 박살내신다”는 예언으로, 이 예언 그대로 지금 正道靈님이 이끄시는 승리제단(勝利祭檀)에서는 나라는 의식(意識)이 욕심부리는 마음을 없애는 방법을 가르쳐 주실 뿐만 아니라, 이슬성신(甘露海印)을 부어주시어 악(惡)한 마음을 선(善)한 마음으로 변화(變化)시켜 주는 놀라운 역사를 하고 계신다.

  또 성경 이사야 41장 1 ~ 9절에 보면 “섬들아 잠잠하라 동방 땅끝 땅 모퉁이에서 너를 불러 일으키리니 열국 왕들이 다 와서 굴복하리라”라고 이사야 선지자(先知者)가 예언해 놓았다. 예로부터 동방(東方)하면 한국(韓國)과 일본(日本)을 말하며, 섬들아 잠잠하라 했으니 일본(日本)은 해당이 안된다는 뜻이고, 땅끝 땅 모퉁이는 우리 한반도(韓半島) 즉 대륙(大陸) 끝에 붙어있는 삼면(三面)이 바다에 둘러싸인 모퉁이 땅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을 가리킨 말로써 열국(列國) 왕(王)들을 굴복(屈伏)시킬 이긴자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나올 것을 예언해 놓은 것이다.

  ◇ 정도령님은 한강변에 위치한 김포에서 태어나시게 되어 있다

  그런데 김포(金浦)도 동(東)쪽으로는 한강(漢江)이 흐르고, 북(北)쪽으로는 임진강이 흐르며, 서(西)쪽으로는 서해(西海)바다가 있기 때문에 모퉁이 땅이 되어 모퉁이 땅 중에서도 모퉁이 땅이 되는 곳이다. 또 기독교 합동찬송가에 보면 “구주는 산곡의 백합 명랑한 새벽별 만인 위에 뛰어 나시는 주일세”라고 하여 구세주(救世主)는 명랑한 새벽별 즉 밝은 별(熙星)로 오실 것을 암시(暗示)하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희성(熙星)이가 장차 큰 일을 할 골상을 지녔어. 손에는 다이아몬드와 임금 왕자의 손금이 있고, 가슴에는 북두칠성에 해당하는 점이 있으니 큰 인물이 될 것이 틀림 없어.”라고 말씀하셨다. 이와같이 어려서부터 하나님께서는 학자할아버지를 통해서 구세주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을 심어주신 것이다. 이러한 것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이긴자가 될 수가 있었던 것이다.*

한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