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때때로 공중을 떠돌아다니는 원반 모양의 비행체에 대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었으며 일찍이 미국 국회에서는 이 물체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한 때도 있었다. 그만큼 관심이 집중되었던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사람들은 정체불명의 그 비행체에 대하여 전혀 아는 것이 없다. 그것은 분명한 의인의 분신체이며, 의인이 자유자재로 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희성 주님이 빛의 모습으로 비행하는 것을 목격한 간증자들이 승리제단에는 많이 있다. 조희성 주님께서는 인간이라는 한계를 넘어서게 되면 하나님의 피로 변하게 되어 그 몸은 헤아릴 수 없는 신의 광원체로 변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 빛은 놀라운 중성자의 광구(光球)이지만 그 억만 분의 일이라도 생명체에게 노출시키면 그 생명체는 그 위력을 감당할 수 없게 된다고 하셨다.

  의인이 그 광원체로 활동하는 경우에는 그 광도를 억천만 분의 일로 나누고 또 나누어서 축소한 광도의 빛으로 공중을 날고 인간들에게 접근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비행체를 본 사람들은 UFO라고 부르지만 설마 그것이 의인의 몸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그 UFO로부터 빛이 발하고 있으나 그 빛엔 그림자가 없다. 그 빛이야말로 확실한 중성자의 빛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림자가 있는 것은 UFO가 아니라 조작된 비행체이다. 나라는 주체의식만 없애버리면 구세주와 동격이 되어 이러한 비행체로 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