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모 일간지 광고란에 소개된 책명으로 입소문만으로 단숨에 300만부가 팔렸으며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올랐음을 호언장담하고 있다. 한마디로 웃기는 얘기이다. 오늘날 세계인 대다수가 귀하게 여기는 성경에도 ‘하나님의 신은 생명이다’라고 명백히 기록되어 있으며 또한 조상 대대로 ‘양심이 하나님’이라고 귀가 닳도록 들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밀스는 ‘우주의 변화와 구조’ 아름다움을 설명하는데 신이 왜 필요하지 않은지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는 모든 주장을 과학적 사실과 직설적 논리로 반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므로 그대로 보아 넘길 수 없다.

  그는 분명한 무신론자로 이미 멸망한 공산주의자들을 뺨칠 정도로 악랄한 변태성질환자임이 분명한 것 같다. 그는 심지어 이런 말까지 서슴없이 말하고 있다. “신의 부재를 증명할 수 없다고 하지만 신이 있다는 것 역시 증명할 수 없다”참구세주이신 정도령께서 1981년 8월 18일 공표하신 5대공약 중 제1조인 ‘세계 공산주의를 없애겠다’는 공약이 10년 만에 깨끗이 이행되었다.

  이것으로 밀물처럼 세차게 전 세계를 향하여 빨갛게 물들여가던 무신론의 상징인 공산주의가 일시에 몰락하고 말았던 것이다. 보통 인간으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구세주님의 최상의 권능이신 분신술(分身術)로 수십억 공산주의자들의 철저히 세뇌된 ‘공산주의 좋다’는 생각을 ‘공산주의 싫다’로 바꿔놓은 결과이다. 노벨평화상은 고르바초프가 탔으나 그 배후에는 동갑인 구세주님의 ‘신의 손’이 작용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