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한 지혜와 총명, 그리고 풍운조화를 임의로 구사하시는 경이로운 능력을 겸비하신 무적장수 승리자 구세주 정도령님.그는 이 세상의 모든 비리를 가차없이 타파하고 그늘없이 밝고 환한 인간의 본향을 회복하려고 출현하신 진리구현의 천사이시다.

  동방나라 모퉁이 땅에서 혜성처럼 나타나신 승리자께서 “이 세상에는 종교도 없고 학문도 없다”라고 대갈일성. 이 순간부터 이미 천지개벽의 서막이 오르고 칠흑같던 암흑이 서서히 걷히기 시작하였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긴자께서 발산하시는 살마광선으로 원수마귀를 소멸하는 고차원의 천지공사는 이어지고 있다.

  도적같이 임하신 구세진인의 위대한 권능을 쉽게 깨닫는 자는 삼대적덕지가(삼대째 덕을 쌓은 집안)의 자손뿐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하나님의 기본법인 십계명을 어긴 패륜아로 악마신의 두령인 가짜 구세주의 추종자들은 근접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인류의 조상인 하나님을 배신한 마귀들은 하나님의 혹독한 형벌의 상징인 로마자가 가르쳐 주듯이 GOD⇔DOG이므로 ‘개’들이 분명하다. 따라서 그들은 진리구현의 뜻도, 양심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인 사실도 모르고, 오로지 그들의 하나님만을 위해 미친듯이 할렐루야를 외쳐댄다.

  마치 덮어놓고 짖어대는 발발이나 다를 바가 없다. 이런 경우를 잘 표현한 불경의 한 귀절이 생각난다. ‘一盲引衆盲’ 즉 한 어리석은 자가 뭇 어리석은 자들을 이끌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