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 열반경에는 이슬성신에 대한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감로를 먹으면 죽지 않고 영생  한다(열반경 8권 77쪽)
    >감로의 광명이 사람의 털구멍으로 들어가면 성불한다(열반경 9권 90쪽)
    >미륵불을 만나면 누구나 죄가  다 소멸된다(열반경 전권)
    >감로가 있는 곳에선 늙지 않고  죽지도 않는다.
    >감로라야 완전히 벗어져서 영생체가 되리라  (열반경 5권 49쪽)
    >미륵부처님은 영생체이므로 이 곳에 모이는 사람들은 그와 같이 부처를 이룬다(열반경 6권 59쪽)

격암유록 생초지락에도
“日日連食不老草 無腸服不死藥 此居人民無愁慮 不老不死永春節
 일일연식불로초 무장복불사약 차거인민무수려 불로불사영춘절 ; 날마다 연이어 마시는 불로초는 뱃속을 채우는 음식이 아니라 영생을 촉구하는 불사약이요 이곳에서 생활하는 자는 근심걱정이 없어지며 늙지도 죽지도 않는 영원무궁한 젊음의 세월을 맞이하게 된다네”

  이슬성신은 사람들에겐 불과 같고 또는 비와 같으며 서늘한 이슬과도 같이 느껴지므로 이것을 삼풍(三豊)이라 표현하였고, 성경에는 피와 불과 연기기둥(요엘 2:28)으로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