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징조을 잘 이해하라

정욕과 탐욕에 찌든 현대인들은 자신의 죄를 각성하고 참회해야 한다

	말세란 인간 세상의 끝을 말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우주는 하나님의 빛으로 화하게 되며 오직 하나님으로 탈겁중생한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러한 때이다.   ◇ 남북간 긴장고조로 국민이 불안해 한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혹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하고 있다. 두루 아시다시피 천안함 사건 발표 결과 이명박 정부가 내놓은 초강경 대북정책으로 말미암아서이다. 이에 맞서는 북한도 한 치도 밀리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26일자 조선일보 1면에는 북한군 최전방 감시초소인 GP 하단의 총안(銃眼·총포 사격을 위한 구멍)이 열려 있는 사진을 크게 실었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대북 심리전을 위하여 대북방송용 확성기 설치 시 이를 직접 조준 사격할 것이라고 계속 밝히면서 허풍이 아니라고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즉각 대응 사격을 할 것이라고 한다. 남북한 간에 이어지는 이러한 신냉전적 조류는 국지전을 넘어 전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심각한 국면을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은 불안하다.   더나아가 우리 정부가 남북관계의 마지막 여지로 남겨놓은 개성공단에 있는 근로자들을 북한이 억류시킬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정부는 인질을 특수부대를 동원해 구출해 올 것이라고 한다. 지금 전개되고 있는 이러한 긴장은 예전에 없었던 새로운 국면이다.   우리 승리제단 신도들은 이긴자 조희성 선생님이 계실 때에는 남북전쟁에 대한 억지력에 대하여 한 치의 의심도 없었다. 그러나 구세주가 보광하신 후인 지금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아마도 구세주가 계실 때와는 조금 양상이 다르게 전개될  것이다. 과연 남북관계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 게다가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이 80%라는 뉴스로 미래에 대한 불안 증폭   지난 23일에는 문화방송 시사매거진 2580에서 백두산이 폭발할 확률이 80%라는 내용의 특집기사를 방영하였다. KBS에서도 뉴스시간에 백두산 폭발에 대하여 기사를 내보냈다. 이들 기사에 의하면 화산이 폭발할 시점이 가까워지면 지진이 발생하는 빈도가 늘어난다고 하면서 최근 백두산 인근에서 지진 발생빈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또한 화산 전문가들은 백두산의 높이가 근래 들어 1.8M 높아진 것을 화산폭발의 징조로 보고 있다.   백두산 지하에 있는 마그마가 강하게 활동하게 됨으로 그 열량에 의해 백두산 높이가 높아졌기 때문에 마그마가 강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특히 일각의 전문가들은 2014년에서 2015년 사이에 백두산이 화산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만일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그 주변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남쪽에 있는 우리는 피해를 적게 볼 것인가. 북한 10만 군중동원 규탄대회(상)   대잠수함 한미훈련(하)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과거 천 년전에 백두산 폭발의 위력은 화산 폭발 역사에 있어서 최대의 규모라고 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화산폭발 피해 규모는 남한의 7배 가량으로 백두산 천지에 담긴 20억 톤에 달하는 물과 함께 화산재가 분출되면서 세계적인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백두산 폭발 가능성에 대한 보도는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2006년 9월 북한 화한연구소 김항명 소장은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 인터뷰를 통해 “2006년 중국 동북지방에서 리히터규모 7.3의 지진이 일어난 이후 백두산의 화산성 지진이 약 5배로 증가했다”면서 “백두산은 사화산이나 휴화산이 아니라 ‘활화산’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한 적이 있고, 전문가들은 백두산 폭발 가능성을 발표하였었다. 본보도 2008. 9. 15. 528호 4면에서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다룬 적이 있다.   어쨌건 중국 지진국 지질연구소 웨이하이취안(魏海泉) 연구원은 천지 화산의 100년 내 재폭발 확률을 100분의10-20으로 볼 정도로 백두산 화산은 반드시 폭발한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반도를 둘러싼 심각한 정치 및 군사적 문제와 더불어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으로 국민들은 매우 불안하다.   ◇ 지진과 화산 활동이 최근 왕성해진 이유   최근 들어 화산 폭발, 지진 등과 같은 천재지변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우리가 발을 붙이고 있는 이 지구 땅덩어리가 더욱 요동을 치고 있는 느낌이다. 김상욱 신도회장은 “과거 전도관 시절 박태선 장로님은 주님이 오시기 전에 지구가 팥죽 가마 끓듯이 할 것이다”라고 예언하셨다고 한다.   그러면서 김상욱 회장은 “보광하신 조희성 구세주께서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워질수록 지진을 비롯한 자연재해, 괴질 등 심각한 인명을 손상케 하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성경, 불경, 격암유록 등 모든 예언서와 경전은 구세주가 다시 오실 때에 환란이 일어난다고 기록되어 있다”라고 현 시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징조를 잘 이해하기를 당부하였다.   성경은 마지막 때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 21:10-11)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눅 21:25)   ” 격암유록 가사총론에는  日月無光塵霧張天 自古無今大天災로 天變地震飛火落地 變地震飛火落地 三災八亂倂起時에 時를 아노 世人들아  일월무광진무장천 자고무금대천재    천변지진비화락지 변지진비화락지  삼재팔란병기시   시           세인  三年之凶二年之疾 流行瘟疫萬國時에 吐瀉之病 喘息之疾 黑死枯血 無名天疾 朝生暮死十戶餘一  삼년지흉이년지질 유행온역만국시    토사지병 천식지질 흑사고혈 무명천질 조생모사십호여일  山嵐海   萬人多死 大方局手 할길없어 五運六氣虛事되니 無名惡疾免할쏘냐  산람해장만인 다사 대방국수              오운육기허사        무명악질면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먼지와 같은 안개는 하늘에 자욱하며,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일찍이 없었던 하늘의 큰 재앙으로, 천지를 진동하는 불벼락이 땅에 떨어지는 삼재(화재,수재,풍재)와 팔란(배고픔,추위,더위,불,물,병란,전란,목마름)이 동시에 일어나는 때에, 이 때를 아는가 세상 사람들아.   3년간의 흉년과 2년간의 괴질과 유행하는 염병이 만국을 휩쓸 때에 위로 토하고 아래로 설사하는 병과 천식으로 일어나는 질병과 흑사병과 피가 마르는 이름모를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는 살아 있으나 저녁에는 죽으니 열집에 한 집 꼴로만 살아남겠구나. 산과 바다의 오염된 습기와 열기로 생기는 독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어가니, 명의라도 손을 쓸 방법이 없는 것은 순환이 정지되는 고로, 의학의 치료도 허사가 되니 이름도 모르는 악한 질병을 어떻게 면할 수 있겠느냐”   불경 월장경 법멸진품에도 “해와 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이 진동하고 전염병이 창궐한다” 등등의 기록이 있다. 이처럼 유불선 제 경전들은 한결같이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기 전에 엄청난 혼란과 징조가 있을 것을 예언하고 있다.     ◇ 이긴자 조희성님의 말씀   그렇다면 우리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이긴자 조희성님은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 “하나님과 마귀는 영원 영원 전부터 서로 투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으로부터 6000년 전에 마귀가 하나님을 사로잡아 포로를 만드는 순간 인간을 위시한 우주 만물이 생성되었다. 마귀에게 사로잡힌 하나님은 마귀의 영옥에 갇히게 되어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인류 역사이래 계속해서 이러한 마귀가 하나님을 지배하면서 죽음으로 끌고가는 상황이 전개되었고, 인류 역사 6000년이 차면 마귀의 세력이 최고로 강해져서 하나님과 이 우주를 멸하게 되어 있었다.   바로 그때가 되기 직전에 마귀를 멸할 수 있는 권능과 권세를 가진 이긴자가 나타나서 마귀를 멸하게 된다. 이긴자는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에게 힘과 능력을 부어준다. 지구 땅 속에 들어 있는 불덩어리도 하나님의 신이다. 더 이상 얘기하면 더 과장해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하셨다.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전에 3년간 흉년이 들고 2년간 괴질이 돈다는 격암유록 예언을 인용하시면서 반드시 그와같은 환란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다.   ◇ 빛의 아들들은 시대의 징조를 잘 읽고 이에 대처해 나가는 신앙을 해야 한다   위의 경전의 말씀과 이긴자 조희성님의 예언에 비추어 볼 때 지금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징조는 그 날이 가까워졌음을 여러가지 모습으로 보여준다. 이긴자 조희성님은 하늘의 역사를 이루시는 마지막 사람이다. 다음 사람은 없다. 미련한 인생들이 이긴자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거짓 선지자들과 마귀를 좇는다. 이긴자 조희성님은 구원의 역사를 마무리 짓는 완성자이다. 이긴자가 나오면 말세가 이루어진다.   말세란 인간 세상의 끝을 말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우주는 하나님의 빛으로 화하게 되며 오직 하나님으로 탈겁중생한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러한 때이다. 죄를 벗지 못한 죄인들과 마귀는 펄펄 끓는 불 가운데 영원무궁토록 형벌을 받는 무서운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분을 따르는 모든 제자들은 그 날이 이루어질 때까지 오직 열심히 전도하고 전도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권세가 바로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