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로수 이슬성령의 실체와 불가사의 공덕

  감로해인과 이슬성신에 대한 용어의 어원유래와 제경전상의 예언들을 지난호까지 살펴보았다. 이번호에는 메시아 미륵불이 내리신다는 감로수 해인이 되는 이슬성신의 실체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들을 체험담을 통하여 정리해보도록 한다. 이슬성령 은혜의 능력으로 안으로는 죄업과 번뇌가 소멸되고 괴로움과 고통이 없어져 항상 즐거움과 기쁨만이 존재하며, 젊어지는 현상을 극락세계가 되는 승리제단에서는 공통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밖으로는 이슬성령의 광명한 빛이 처처분신이 되어 인간들이 내뿜는 공기속에 분신으로 들어가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공기를 점차적으로 청정무탁 부처님(하나님=생명)의 공기로 맑히고 있다는 것이다. 공기가 점점 불국토가 되는 신선세계의 공기로 화해짐에 따라 앞으로 썩는 양식을 먹지 않고 공기만 마시며 살 수 있는 때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그 이유는 공기가 모두 감로수 이슬성령으로 화하여지기 때문이다.

  인간 속의 죄악이 감로의 밝은 빛으로써 소멸되게 되면 모든 종교가 하나로 귀일되며 인류는 하나가 되고 온 세계도 역시 싸움이 없고 평화로운 통일된 하나의 세계가 되게 되는 것이다. 이슬성령의 무한한 능력에 의하여 부처를 이루고 구원을 얻은 자들이 먼저 날아다니는 시대가 오며, 뭇 생명들과 온 우주가 모두 빛으로 화하는 때가 오게 되는 것이다.

  미륵불 구세진인이 발하시는 이슬성령의 광명에 의하여 단계적인 변화를 거치며 온 우주는 영생의 우주로 개벽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이슬성신의 참뜻과 실체를 눈과 귀가 있어 듣고 깨달은 자들은 이 천지공사에 동참하는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을 예언서는 강조하고 있다. 이슬성신을 내리시는 대변화의 마지막 단계 때에 성경상의 참 메시아가 되는 마지막 일곱 번째의 천사인 새벽별이 나팔을 불게 되면, 50% 이상 이루어진 준비된 자들이 온전한 빛의 몸으로 홀연한 변화를 입게 될 것이 성경 고린도전서15:51~4절에는 분명하게 예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감로수 이슬성신을 내리시는 미륵불 메시아의 권능과 실체에 대해서는 5대공약의 내용만 보더라도 분명히 어떤 존재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그 능력과 실체는 이기신 구세주 하나님의 권능을 회복하여 분신과 변신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행하시는 무서운 심판자의 자격을 갖춘 신의 사람으로 오신 것을 욕심과 죄악에 빠진 무지한 인생들은 모르고 있을 뿐이다.

  ◇ 감로수 이슬성신이 임할 때 공통적으로 체험하는 극락정토 성도들의 불가사의 신비체험

  감로이슬의 오묘한 맛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 현상들로써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것들을 몇가지 소개해 본다.먼저, 불성신이 임하게 되면 몸에서 종이 타는 냄새와 썩은 피가 타는 소위 죄 타는 냄새가 난다. 즉, 불덩이 같은 감로수 광명의 이슬성령 기운이 임해서 온 몸이 뜨거워지게 되는 것이다. 더욱 용맹정진하여 올라가게 되면 입 안에서 뱃속까지 시원한 생수가 흘러 내려가는 느낌을 받는 생수 은혜체험을 하게 된다.

  그 다음 단계에 이르게 되면 코로써 백합꽃 향기와 같은 강한 감로수 이슬향취를 체험하게 되며 번뇌망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삼매를 지나 열반의 경지에 이르게 되어 한없는 기쁨과 환희를 느끼게 되는 경지에 오르게 된다. 이 감로수 이슬은혜의 체험을 계속하게 되면 정신이 맑아지고 날아갈 듯이 몸이 가벼워지는 체험도 하게 되며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이루어 마음천국을 이루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체험이 있을 때에 사진을 찍으면 틀림없이 감로해인, 이슬성령이 다양하게 빛의 형상으로 포착된다. 더욱더 노력하여 나아가게 되면 인간의 못된 성격이 바뀌어 하나님 마음으로 정착되어 심리적으로 안정을 이룬다. 이러한 죄업의 소멸을 받은 성도들은 은혜체험의 강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대소변으로 몸 안의 썩고 탁해진 피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콜라 색깔의 형태로 배출된다.

  이러한 현상들은 승리제단에서는 흔히 일어나는 신비체험인 것이다. 세상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죽을 수밖에 없는 중병환자도 이 이슬은혜의 체험을 하게 되면 쾌거에 낫는다.신체가 젊어지는(更少年) 현상, 끊어졌던 경수가 다시 시작되는 현상, 흰머리가 점점 검어지는 신비체험, 여러 가지 불가사의한 신비체험을 극락정토 승리제단에서는 공통적으로 체험한다는 것이 감로의 은혜가 없는 기성종단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각 경전과 예언서에는 미륵불 조희성님에게서 내리는 이슬성신의 빛이 무한대로 비치면서 노인이 순식간에 16세의 몸으로 회춘하는 놀라운 기적의 때가 온다고 예언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러한 하나님의 증표가 되는 이슬만나는 아무에게나 임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더러운 죄인의 몸과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신이 거할 수 없으며 이슬성령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깨끗한 몸과 마음의 그릇과 자격이 되어야 받아지는 것이지 노력없이, 마음문을 열지 않은 인간적인 마음상태에서는 자력으로는 불가능한 감추었던 하늘의 만나인 것이다.

  ◇ 감로는 불로영생의 신비물질

  승리제단에서 내리고 있는 순수생명인 감로광명의 광학적 현상은 최첨단의 과학으로도 아직 설명이 불가능한 초월적 초자연적인 빛의 세계를 의미하며 이러한 감로수 광명이 임하게 되면 아미타미륵부처님이 거하시는 청정무구한 극락정토의 안식처임을 증명하는 것이 되며, 삼보이면서 삼귀의처임을 열반경8권 여래성품4-5에서는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러한 경전상의 예언을 실제 수천 장의 승리제단에서 촬영한 성화사진들은 참된 미륵불 여래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내 마음을 닦고 닦으면 중성의 강하고 밝은 중성자의 빛이 나오는데 이 빛은 일반적인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실제 우리 한국사람 가운데는 중성자의 빛이 강하게 나오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중성자의 빛은 생명의 빛이며 하나님의 빛인 동시에 사악한 물질을 소멸시키는 미륵불의 살마광선(殺魔光線)인 것이다.

  미륵불이 발하는 이 감로수 중성자의 빛(이슬성신)은 불로영생을 가능하게 하는 신비한 물질인데, 앞으로 불로영생 시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되면 과학자들이 이 물질을 채집하여 연구하려 하겠지만 채집이 불가능하다. 그것은 구세주 미륵부처님의 신의 빛이며 사악한 기운을 이기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사악한 인간은 채집이 불가능한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냄새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어떤 마음을 아주 강하게 품었을 때뿐이며 대개의 경우는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좀 더 영적 차원이 올라간 사람의 경우에는 냄새로 상대방의 미묘한 마음까지도 알아차릴 수 있다. 만민들은 말세의 대 환란에서 구원을 얻기 위하여 모두가 감로수 이슬성령으로 충만한 참구세주의 승리제단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고 모든 경전은 예시해 두고 있으며 감로해인과 이슬성신의 빛의 형상으로 구원자가 임하게 된다는 사실을 모든 기존종단에서는 이제 깨닫고 새 출발할 때인 것이다.

*한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