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나라의 최대 현안은 안보 문제이다. 천안함 침몰로 빚어진 군의 위기 처리능력에 의문부호가 찍히면서 군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천안함 침몰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북한 연루설이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강경론자들은 북한에 이에 상응한 공격을 해야 한다고까지 주장한다.

  지금 한반도는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 구세주 조희성 선생의 위대함이 그리워진다. 구세주 조희성 선생은 생전에 약속하신 것이 있었다. 즉 5대공약이다. 세계 공산주의를 없애버리겠다, 한국에 여름장마 못지게 하겠다, 한국으로 태풍이 못불어오게 하겠다, 한국에 풍년들게 하겠다, 그리고 남북전쟁 일어나지 못하게 하겠다, 구세주는 5대공약을 하여 지금까지 지키고 계신다.

  공산주의를 멸하시고 한국에 여름 장마를 없애시고, 계속해서 풍년이 들게 하시며 태풍이 불어오지 못하고 있는 구세주의 위대함.그중 요즘 들어 부쩍 감사하게 생각되는 것은 남북전쟁을 막으신다는 것이다. 지금 천안함과 같은 사태가 1980년도 이전에 있었다면 아마 전쟁으로 발전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구세주가 차근차근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북한정권을 옥죄어 놓은 결과 우리는 안보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된 지금도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