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제단에 나오는 것, 매일같이 전도하는 것이 인내력없이는 안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전도할 때에 어떤 사람은 개망신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야! 하필이면 갈 데가 없어 그런 사이비종교 승리제단 나가냐?” 그런 소리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별의 별 일 다 당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못들은 척하고 ‘그러지 말고 알아봐요. 알아보면 놀랄겁니다’ 하면서 이야기 를 계속합니다.

  그래서 전도를 하려면 쓸개를 빼놓고 전도를 해야 됩니다. 쓸개가 있는 사람은 전도를 하다가 너같은 거 전도 안한다. 이렇게 됩니다. 그러면 한 명도 전도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끝까지 머리를 숙이고 상대방을 상전처럼 섬기면서 끝까지 사랑해주고 끝까지 좋아해야 합니다. 아니꼽고 티꺼운데 사랑할래니까 속이 뒤집어집니다.

  되지도 못하고 잘나지도 못한 것이 잘난 척하니까 얼마나 아니꼽고 티꼬운지 말도 못하지만 그것을 참고 견디면서 계속해서 그 사람을 상전으로 섬기면서 달콤한 얘기만 골라서 하려니까 참말로 사람으로서는 할 짓이 아니라고 저절로 말이 나옵니다.

  ◆ 하나님의 마음처럼 낮아지고 한 없이 낮아져야

  승리제단 나오면서 세상 사람 전도하는 일은 정말 쓸개를 빼놓고 해야지 쓸개가 있으면 전도할 수가 없습니다. 승리제단 한 10년만 나오면 쓸개가 다 빠질겁니다. 바로 쓸개라는 게 자존심이에요. 자존심. ‘나’라는 의식의 자존심을 완전히 죽이기 전에는 이 길을 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제단에 먼저 나왔어도 나중에 나온 사람에게 먼저 머리 숙여 인사를 하고 먼저 그 사람을 상전처럼 모시고 상전처럼 좋은 자리에 앉게 해주고 자신은 나쁜 자리에 앉고 그렇게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몇 년, 수 십 년간 하려니까 참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야 이루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이루어지지를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은 지극히 겸손한 신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을 볼 때에 이렇게 무시하면서 보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당신 자식인 인간을 볼 때에 당신의 상전으로 여기면서 보는 것입니다. 당신의 상전으로 여기면서.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닮아야 하나님이 되는 거지. 하나님을 조금도 안 닮아가지고 하나님이 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닮으려면 한도 끝도 없이 낮아지고, 더 낮아지고 세상에 가장 못난 사람도 내 상전처럼 여기고 내 하나님처럼 여기면서 존경하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저 사람이 나를 존경하고 있는 지, 저 사람이 나를 무시하고 있는지, 아니면 나를 멸시하고 있는 지 압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전도를 누가 잘하느냐 하면 겸손한 자가 잘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낮추고 상대방을 하나님처럼 존경을 하고 상대방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좋아해야 전도가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도가 되질 않습니다. 자기가 무얼 많이 안다고 똑똑한 척 하면서 아무리 좋은 말을 해줘도 듣지를 않습니다. 무시하는 눈으로 전도를 해봐야 사람들이 듣지를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전도를 하고 여러분들이 진짜 하나님이 되려면 낮아져야 합니다. 나보다 못난 사람이 이 세상에 없습니다.

  누구든지 나보다 잘났고 누구든지 내 하나님이고 내 상전입니다. 그래서 바로 이와 같은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살면 결국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구세주가 되는 것입니다. 구세주는 한도 끝도 없이 낮아지는 자가 구세주지 한도 끝도 없이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구세주가 될 수 없습니다. 죽습니다. 스스로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죽게 되어 있습니다.

  ◆ 이 길은 자존심이 있으면 못 가는 길

  그래서 이사람이 밀실에서 수 년동안 연단받을 때 이사람의 자존심을 죽인 겁니다. 이사람이 자존심이 조금만 나와도 자존심 나왔다고 부릅니다. “너 자존심이 또 나왔어.” “자존심이 이렇게 나와가지고 니가 이 길을 어떻게 가려고 하느냐.” 하면서 주먹따귀를 때리는 것입니다. 주먹따귀 때리면 아픈건 둘째고 여자한테 따귀맞으니까 그 무슨 망신입니까? 사실은요. 여러분들. 이 길은 망신을 당해야 가는 길입니다.

  여러분들 망신당해 봤습니까? 진짜로 망신을 많이 당하는 사람이 이 길을 가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라고 말하지 않지만 역곡역 앞에서 늘 마이크로 전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어쩌면 옛날 나와같은 사람입니다. 내가 늘 길바닥에 나와서 마이크에다 대고 전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역곡역 앞에서 늘 전도를 합니다. 사실 여러분들 그렇게 전도를 하다 보면 망신을 당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망신을 줍니다. 과거에 이사람이 전도하다가 어떤 술주정뱅이가 이마빡으로 받아가지고 앞니가 다 부러졌습니다. 현재 이 앞니가 내 이가 아니고 의치입니다. 영모님이 “그렇게 이빨이가 부러지면서 전도를 했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사람이 전도를 그렇게 하는데 술이 만취가 된 사람이 개소리 하지 말라고 이사람을 이마빡으로 들이받아서앞니가 부러졌습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전도를 하십시요. 아마 나와 같은 사람이 몇 사람만 더 있었으면 전도관 역사가 그대로 연장되어서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사람 한 사람인고로 전도관 역사를 마치고 새로이 승리제단 역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에게 이사람을 닮아야 구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사람이 구원의 모델입니다. 그러면서 생명과일이 바로 구세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생명과일을 먹어야 된다는 것이 영적으로 먹으라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먹으라는 것은 마음으로 먹으라는 것입니다.

  ◆ 구세주의 얼굴을 새기기는 어려워

  여러분들에게 사진을 한 장씩 주었습니다. 사진을 바라보고 기억을 하고 또 생각을 해도 얼굴이 잘 떠오르지를 않습니다. 이 구세주의 얼굴은 죄없는 마음에나 새겨지는 거지 죄가 있는 마음에는 새겨지지 않습니다. 그 마음속에 들어가지 않아요. 그래서 마음속에 새겨진다는 건 바로 생명과일을 먹었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 사진을 바라보고 억지로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먹는 것은 사진을 안바라봐도 구세주의 얼굴이 마음속에 새겨지면 자연적으로 생명과일을 먹었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감로이슬성신이 이사람의 분신이라고 했습니다. 이사람이 불사의 신인고로 감로를 먹으면 죽지 않는 것입니다.그래서 이슬성신을 먹으면 땅에서 죽음을 내어준다는 말씀이 성경 이사야 26장 19절에 씌어 있습니다. 이슬성신이 내리면 이 땅에서 죽음이 없어지고 죽는 사람이 없어지고 영생하는 하나님만 존재하는 고로 천지개벽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구세주 얼굴에서 빛이 나가고 태양이 어두워지고 전기불이 없어지고 바로 구세주의 얼굴에서 나가는 그 빛으로 세상 사람들이 사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 빛은 은혜의 빛이요, 죄를 전부 소멸시키는 빛입니다. 그러니까 그 때에는 바로 심판이 시작된 가운데 하기 때문에 죄가 있는 사람은 지옥에 던져버리고 죄가 없는 사람만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 소사 30리에 다이아몬드로 궁전을 짓게 되어 있어

  그래서 구세주라고 하는 것을 알게되면 온 세상 만민들이 은금보화를 싣고 오는데 그것을 우리제단 근방에다 쌓아놓고, 이 소사땅 사방 30리에 다이아몬드 궁전을 세웁니다. 그 궁전에는 영생할 자만 들어가지 죽을 사람들은 못들어갑니다. 영생할 자만 들어가서 영원무궁토록 사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2001년 11월 21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