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계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하는 찬송가가 있죠? 하나님을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그랬죠? 그러니까 하나님만 하늘나라 가는 거예요. 사람은 하늘나라 못 가요. 이것을 기독교에서 알아요? 모르죠. 예수만 믿으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다 하늘나라 간다고 믿고 있죠? 그 사람들은 성경적으로 믿는 겁니까, 비성경적으로 믿는 겁니까? 비성경적으로 믿는 거죠?

  그런고로 여러분들은 하루속히 하나님 마음을 품고 살아야 틀림없이 하나님 되는 거죠? 그래서 여기서는 반대생활을 하라고 하죠? 나라는 주체의식이 주는대로 마음대로 살면 하나님이 될 수가 없고 마귀가 되는 고로 결국은 죽는 거죠? 하나님(부처님)이 되어야 구원이지, 예수를 믿거나 석가를 믿거나 딴 것을 믿어 봤자, 천당(극락)에 갈 수가 있을까요? 갈 수가 없어요. 불경에도 성불해야 극락에 간다고 씌어 있어요.

  성불이 뭐예요? 부처님(하나님)이 되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경전 대로 믿어야 되는 거지, 인간의 생각대로 인간의 생각의 말대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되어야 하늘나라 간다는 말이 이치가 맞는 것입니다.사람은 전부 죄인이라고 성경에 씌어 있어요. 죄인은 천국에 못 가요. 죄를 벗어버려야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이 되어(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에 가는 겁니다(2001.10.3 메시아 강론 중에서).

  구세주의 말씀은 언제든 다시 들어 보고 읽어 보아도 항상 신선하게 다가온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은 말할 수 없이 크지만 현실 생활에서의 수도(수행)의 실천과 정진은 거창한 데 있지 않다. 조그만 일들에서도 하늘의 큰 뜻과 항상 연결 지으며 ‘구세주의 입장이라면’ 하고 늘 생각하고 판단하며 이행하는 지혜와 습관이 필요하다 하겠다.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가 될 것이지만, ‘사람이 하나님이 되는 단계’라는 말을 하게 되면  예수교 사상으로는 참람된 이야기로 치부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가 있느냐 하고. 이런 문제는 서구에서 온 예수교 사상 때문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다. 일제도 민족정신을 말살하려 하였지만,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예수교 사상이 민족정신을 다 죽여갈 즈음하여 이 땅에 참 구세주가 출현하여 사람이 원래의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의 길을 가르치신 것이다.

  ◆ 삼일민족독립운동은 인간들 속에 갇혀있는 생명의 영, 양심의 영인 삼위일체 하나님을 해방시키려는 구세주 출현을 알리는 것

  민족정신의 본질은 우리 민족만 내세우려는 국수주의가 아니라 전 인류를 원시반본·신성회복 하도록 살리려는 세계적(global)인 구원의 정신(홍익인간 재세이화)이다.동학이 인내천과 무극대운 사상의 진리로 척왜양창의 운동을 시작한 지 100여 년이 될 무렵에 비로소 구세주 출현으로 인내천을 완성하고 잘못된 천지(정신과 피와 몸)를 뜯어 고치는 천지공사가 지금 한창 진행 중이다.

△ 꽃과 같이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 하나님이다

  3.1민족독립만세운동을 영적으로 꿰뚫어 보면 인간들 속에 구속되어 있는 생명의 영, 양심의 영인 삼위일체 하나님을 해방시키려는 하늘의 뜻이 담겨진 하나님 해방운동의 그림자(예표)였다(구세주 말씀 참고). 역사는 하나님께서 마귀와의 전쟁 속에 이끌어 오신 것이며 그 역사 속에는 항상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구약성경 이사야서 등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정신과 인내천 홍익인간의 민족정신을 하나로 관통하는 큰 정신이 무르익어 이제는 글로벌화 되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구약성경의 하나님과 예수교 신약성경(계시록 제외) 속의 하나님은 엄연히 다르다. 모든 경전들 등에서 특히 성경과 종교, 인류구원의 문제는 <승리제단>을 세우신 참 구세주가 완결 짓는 것이다.

  누구나 다 존경스럽고 아름답게 보이고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이는 정신(마음)의 세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온 인류가 다 한 몸, 한 피, 한 형제, 어느 형제의 사정도 다 나의 사정처럼 여겨지는 경지가 있다. 누구의 잘못도 다 나의 잘못으로 생각하는 버릇이 조금씩 길러지고 있는 것을 스스로 알 수 있다. 이런 ‘마음(생각)의 경지를 완성하고 이루어라’고 구세주께서 당부하신 게 아닌가.

  세상살이가 어려울수록 잘 이겨 나가고 헤쳐 나갈 수만 있다면 모든 게 다 아름답게 보이는 경지를 누구든 다 체험할 수가 있는 것이다. 부대끼는 일들이 난관에 봉착할수록 초초로 잘 극복해내는 그 맛이란 기묘하기도 하고 신비로운 삶의 여정, 나아가 천성(天城)을 향하여 나아가는 ‘천로역정’으로까지 느껴지기도 하는 것이다.

  말할 수 없이 험난한 삶의 길을 아슬아슬하게 헤쳐 나아가는 마음은 보이지 않는 빛의 신에게 온전히 맡기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라는 찬송가가 절로 나오는 초보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 찬송조차 필요치 않는 보다 숙성된 맡김의 경지가 있겠다.

  맡김에의 친숙함이라고나 할까. 인간으로서는 말할 수 없이 가장 어려운 지경을 당하여 넘어서 본 자가 아니라면 조금만 어려운 문제에 부딪쳤을 때 두려움과 고민에 빠지든가 아니면 매우 인간적인 해결법에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구세주께서 숱한 난관을 주고 연단을 하게 하여 인내로 이기게 하여 승리자 구세주가 되는 훈련을 시키는 이유를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호연지기란 것이 맘대로 생겨지는 게 아님을 알 수가 있다.

  어려운 일을 구세주에게 맡겨 넘어서 본 체험자는 조금 어려운 일 정도는 쉬이 맡겨짐으로써 두려움도 고민도 없고 불안함도 없이 지혜롭게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이리라.더군다나 하늘나라로 행군하여 나아가며 구원과 영생이라는 큰 소망과 확신을 가진 자라면 아름다운 노래가 절로 나오는 것이다. 민족에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나 민요들에서도 한민족의 ‘끈기’와 ‘이김’의 정신을 찾아 볼 수가 있다.

  구세주가 나와서 천지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이제 민족정신과 사상은 구세주의 승리의 정신과 세상을 구원하고 살리는 ‘능력’으로 완성 구현이 되어야 한다. ‘희망은 모든 어려움에 있어 최고의 명약’이라는 명언도 있듯이 구세주는 그렇게 ‘희망’을 가르쳤으며 ‘감사함’을 가르쳐 주셨고 ‘영생’이라는 ‘확신’과 ‘살리는 영’의 능력까지도 가르쳐 주셨다.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늘 감사가 끊이지 않는 마음으로 달게 받고 능히 이겨내는 인내심과 ‘영생’이라는 ‘믿음’, 세상을 살리는(홍익인간 제세이화) 능력의 크나큰 선물을 주신 것이다. ‘이기는 자에게 낙원의 생명과일을 주어 먹게 하리라’(계시록)와 같이 잘 이기는 자는 상을 받을 것이요 낙원이 저희 것이 될 것이며 생명과일을 주어 먹게 되는 것이다.

  온 세상이 천국이 되어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마음이 하나님 마음으로 변화하니 피가 하나님의 피로 변화한다. 하나님의 피가 하나님의 세포를 조성하여 영생의 세포로 영생의 몸이 이루어진다. 죽으려야 죽을 수 없는 하나님의 몸으로 화하는 것이다. 하나님(성령)으로 거듭남, 하나님이 되는 과정은 대략 이러하다.

  ◆ 하나님이 되는 단계에서 구세주 되는 단계로 더 나아가야 한다

  인간과 세상을 구원하는 능력을 갖춘 능력의 구세주로 성장하는 길이 아직은 더 남아 있지만, 최후에는 빛의 영체로 화하는 단계도 남아 있다. 하나님이 되는 과정은 <승리제단> 사람들에게만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되는 기막힌 영적인 사정들이 닥쳐오고 있는 것이다. 구세주께서 영적 강제력을 써서라도 이끌고 가시려 한다.

  우주가 원래 천국이었으며 인간이 그 천국에서 살던 하나님의 존재였는데, 그러한 하나님 신성을 회복하지 않는다면 각종 재난이나 재앙은 물론 영원한 불지옥을 면치 못할 무서운 일들이 남아 있는 것이다. 천국은 하늘나라 불(天火)의 세계이다. 세상의 타는 불(+,- 음양의 불)과는 다른 ‘영생의 불’ ‘무극의 불’이다. 이 세상이 무극의 세계로 점점 변화되면서 ‘불의 천국’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천국이 죄인들에게는 뜨거운 불지옥이 되는 것이다.

  앗 뜨거워, 앗 뜨거워...외치며 천년 만년 영원무궁 펄펄 끓는 불 속에서 펄쩍펄쩍 뛰며 죽으려 해도 죽지 못하는 세계가 바로 의인들에게는 천국이며 죄인들에게는 무서운 유황불 지옥인 것이다.사람들에게 남은 문제는 분명해진다. 아직도 구세주 출현과 천국 소식을 듣지 못했던 사람들은 하루속히 <승리제단>으로 입문하여 새로운 세상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구원과 영생 천국을 준비하려면 감로 이슬성신이 내리는 곳이어야 원죄로 인한 죄의 사슬을 끊고 정욕의 죄를 해결하는 마음의 변화, 피의 변화, 몸의 변화를 입을 수가 있다. 감로 이슬성신은 원죄를 뿌리째 뽑는 보혜사 성령이다. 원죄를 해결해 주는 구세주와 보혜사 성령이 한국 땅에 오셨다. 보혜사 성령의 도움을 입어야 거짓된 ‘나’(마귀, 악령) 의식의 원죄를 버리고 음란과 정욕을 이겨서 하나님으로 거듭날 수가 있다.

  <승리제단> 이외에는 생명과일, 이슬만나가 내리는 곳이 없고 원죄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승리제단> 식구들은 이미 ‘하나님으로 되었다’는 축복을 입은 바 있다(2001.5.말씀 참고). 남은 일은 험한 연단 생활을 잘 이기고 당부하신 진리 전파와 전도 사명을 잘 이행하여 구세주가 되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되는 단계의 축복은 구원을 약속받는 축복이 아니라고 하셨다. 단지 (심판과 용서를 통하여)지옥을 면할 수 있는 축복이라고 하셨다.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여 인류와 세상을 구원하는 능력을 갖춘 ‘구세주’가 되어야만이 구원 영생을 얻는 것임을 다시 확인하여 두자.*                                               

금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