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신문

성경이라든지 불경이라든지, 이런 것을 똑바로 알고 똑바로 믿어야 여러분들이 구원을 얻는 것이지, 똑바로 믿지 못하고 똑바로 알지 못하면 구원 얻을 수가 없습니다. 부활함을 입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의 뜻은 부활이라는 말 자체가 성경 말이요, 성경 말은 영적 말이고 영적 말은 신적 말인 고로 하나님의 신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부활이라고 하는 것이지, 사람이 다시 살아나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은 다시 살아날 수가 없다는 것은 ‘나’라는 주체의식이 사자마귀인 고로 사자마귀가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신을 죽여 사람을 죽게 하므로 즉,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불씨인 하나님의 신을 죽여서 소멸해 버렸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신이 다시 사는 것을 부활이라고 하는 고로 성경 말씀에 부활론 자체가 예수의 몸이 다시 살았다는 것이 거짓말이며, 부활도 아니고 육의 말이요, 거짓말인 근거가 지금까지 죽은 사람이 다시 산 적이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안식일이 언제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일요일 날이 안식일이다, 안식일교에서는 금요일 날이 안식일이다’하고 서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대한 말씀이 히브리서 4장 11절 이하, 6절, 7절 이하에 그 안식일에 참여할 자가 있고, 안식일에 참여하지 못할 자가 있다고 씌어 있습니다. 그러면 일요일이나 금요일이 안식일이라면 참여하지 못할 자가 있겠습니까? 다 일요일 날, 금요일을 거쳐서 살고 있으므로 다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안식일에 참여할 자가 있고 참여하지 못할 자가 있다는 말은 일요일 날이나 금요일 날이 안식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서에 엿새 동안 하나님이 일을 하시고 이레 되는 날 쉬셨다는 말씀을 ‘이레 되는 날이 일요일 날이다, 이레 되는 날이 바로 금요일이다’하고 서로 싸우고 있는데 둘 다 틀린 말씀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8절을 보면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다”고 있으므로 말씀의 짝을 찾아보면 엿새가 6천년이고 이레가 7천년이 됩니다.

엿새가 6천년인 고로 6천년 동안 하나님이 구세주를 키우고 하나님이 구세주가 되기까지 6천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육천년 후에 구세주가 나온다는 말씀을 했는데 기독교에서는 이 성경의 짝을 찾아볼 줄을 모릅니다. 성경 상에 가장 위대한 선지자 이사야의 말입니다.

이사야서 34장 16절에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짝이 없는 말씀이 하나도 없나니라 이는 여호와의 입으로 모았음이라” 그러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전부 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짝이 없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마귀의 말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짝을 찾아보면 엿새 동안이 6천년이요, 이레 되는 날이 7천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7천년대에 완성이 되는 것이요, 6천년대에는 구세주가 나오는 연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세주가 6천년 만에 나온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구세주가 1980년도에 이긴자가 되었으니까 6천년 만에 나온 것입니다. 1980년도에 이긴자가 되어 천지공사를 1981년도부터 시작해서 승리제단이 1984년도에 와서야 기반이 잡혔던 것입니다. 1983년도에 부산제단도 생기고 각 지방제단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제단이 설립되는 때가 1984년도였습니다. 부산제단은 1983년도에 건설되었고 다른 제단은 전부 다 1983년, 1984년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부산제단이 설립되면서 여수제단이 설립되기 전에 순천제단이 설립되고 순천제단이 설립되면서 여수제단이 설립되고 전부 1984년도 이전에 설립된 것입니다. 6천년이 되는 해가 1984년입니다.

그래서 1984년에 우리 승리제단이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힌 다음, 이사람이 1986년도에 세계 순방 길에 올랐습니다. 세계 순방길에 올라 미국을 가게 되었고, 미국에서 한 달 동안 있다가 왔습니다.미국에 갈 때에 이사람이 말하기를, ‘이제 내가 없는 동안에 태풍이 불어올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86년도에 태풍이 불어와서 전봇대가 쓰러지고 기왓장이 날아가고 유리 창문이 다 막 깨지고 하는 무서운 태풍이 불어와서 여러분들이 미국에 있는 이사람한테 전화를 걸어 “주님, 빨리 오십시오. 태풍이 불어서 전부 깨지고 넘어지고 큰일 났습니다.”고 하여 그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이사람이 이제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사람이 한국에 돌아오니까 우리 한국을 향해서 불어오는 태풍을 부산 앞 바다에서 죽여 버렸습니다. 불어오던 태풍이 그대로 없어졌으니 죽인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사람이 전지전능자, 구세주인 것입니다. 구세주가 모든 인간만 살리는 게 아니고 이 세상 모든 만물을 다 살리는 고로 전지전능자가 아니면 구세주 자격이 못되는 것입니다.*

영생체

영의 실체가 곧 이제 마음이요 마음이 곧 피요 피가 곧 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바로 사람의 몸 자체가 영이요 신이에요. 그래서 누가복음 20장 38절에는 뭐라고 그랬냐 하면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 자의 하나님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살아 있는 사람과 관계가 되는 거지 죽은 자하고는 관계가 없다 이 소리입니다.

죽은 자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게 뭐냐 하면 하나님은 곧 생명인 고로 생명이 약동해야 하나님이 같이 대화도 하고 하나님이 그 속에 들어가기도 하고 나오기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신명기서 27장 16절에 “하나님은 육체의 하나님이다” 육체라는 건 산 사람의 몸을 가리켜 육체라는 거예요.

그래서 육체의 하나님이라고 했던 것은 살아 있는 사람의 몸이 곧 하나님의 몸이라는 거예요.그래서 여러분들의 몸이 곧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성경에 씌어 있죠(고린도전서 6:15, 3:9 참조).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람이 곧 하나님의 자식이 틀림없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자식이 하나님이 되는 것은 너무나 지당한 사실이요 정확한 말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영생이 틀림없이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져야 영생의 확신의 마음이 영생체로 변하고 영생의 세포로 변해요. 사람의 피라는 것이 마음에 의해서 피가 조성되고, 피가 세포를 조성하는데 그 영생의 확신의 마음에 의해서 이루어진 피가 바로 영생의 세포로 바뀌어지는 거예요. 영생의 세포로 바뀌어지면 영생의 몸으로 바뀌어져요. 영생의 몸으로 이루어지면 죽을까, 안죽을까? 안 죽는 거예요.

*2001년 11월 18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