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왜 나를 항상 버리라고 했을까? ‘나’라는 의식이 선악과요, 마귀인 고로 ‘나’라는 의식, 선악과를 버리지 않으면 영생을 얻을 수도 없고,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성령으로 거듭나려면 나를 이기고 나를 죽이고 나를 버려야 됩니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고찰해 보면 하나님이 되어야 구원이요 하나님이 되어야 천당에 간다고 기록되어 있는데도 이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성경의 진의를 모르는 자들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영생 안에 종교가 있는 것이지, 죽음 안에는 종교가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죄가 마귀요 선악과가 마귀다

  죄라는 것은 마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기독교에서는 죄라는 것이 마귀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는데 마귀가 용서해가지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죄의 실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선악과라고 하는 그 실체가 마귀라는 사실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선악과가 원죄요, 원죄가 되는 선악과가 마귀라는 실체를 알지 못한다는 것은 그들이 성경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는 자들은 성경 밖에서 신앙을 하고 있는 것이지, 성경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성경 안의 종교가 아니고 성경 밖의 종교가 되는 고로 그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죄의 실체가 마귀라는 것이 성경에는 씌어 있습니다.

  죄는 마귀 종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마귀 종은 마귀새끼입니다.그래서 죄가 마귀 종이라고 성경에 씌어 있으면 마귀라고 알아야 하는데,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보아도 죄의 실체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수박겉핥기로 성경을 믿어온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사람이 죄의 실체를 바로 말하는 것을 보아 틀림없는 구세주임을 알 수 있죠? 선악과라는 것은 성경 상의 말이요, 성경의 말은 영적 말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고로 선악과 자체는 영적인 과일,  즉 영이라는 것입니다. 영은 바로 신이며 선악과를 먹고 죽었으므로 죽이는 신입니다. 죽이는 신이니까 마귀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해와가 먹은 선악과가 후손들 속에 있는데, ‘나’라는 의식의 자리에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도 기독교에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나를 항상 버리라는 말이 씌어 있는데, 왜 나를 항상 버리라고 했느냐면 ‘나’라는 의식이 선악과요, 선악과는 마귀새끼인 고로 선악과인 마귀새끼를 버리지 않으면 구원과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영생을 얻을 수도 없고, 성령으로 거듭날 수도 없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려면 나를 이기고 나를 죽이고 나를 버려야 하나님이 됩니다.

  ◆ 진리구현이 종교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고찰해보면 하나님이 되어야 구원이요, 하나님이 되어야 천당에 간다고 기록되어 있는데도 이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성경에 진의를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는 종교가 없었다고 이사람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진리구현이 종교요, 종교라는 것은 영생 안에 종교가 있는 것이지, 죽음 안에는 종교가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죽음 안에는 마귀만 있을 뿐이요, 죽음 안에는 마귀가 존재하고 있는 고로 마귀나라가 죽음나라인 것입니다. 그래서 죽으면 다 소멸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욥기서 14장 14절에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나니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냐” 그러니까 기운이 끊어졌다는 것은 생명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생명이 죽었다는 것은 영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영이 죽어서 소멸된 고로 ‘그가 어디 있느냐’ 다 소멸되어서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영이고 뭐고 없습니다. 죽은 사람은 그 생명이 소멸되고 영혼이 소멸되고 몸이 썩어서 소멸되는 고로 죽은 다음에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가 없는 생명과는 상관이 없는 무(無)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 죽는 것은 종교가 아니요 진리구현은 영생 속에 있다

  사람이 죽으면 마귀의 목적이 달성되는 고로 하나님의 자식인 사람들을 전부 소멸시켜서 없애버리려고 하는 것이 마귀의 목적입니다. 죽음 속에는 마귀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고로 종교가 존재할 수가 없고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 안에 종교가 있고, 생명 안에 종교가 있고 영생 안에 종교가 있는 것이지, 결코 종교라는 것은 죽음 안에는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비진리가 넘쳐나므로 진리가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죽어서 천당가니 지옥가니 하는 비진리가 참진리인 줄 알고 그런 사람들끼리 몰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승리제단에서는 마귀에게는 죽을 독약이 되는 영생의 생명을 부어주고 있는 고로 마귀가 여기에 쉽게 오지 않습니다.

  전도관에서는 죄가 핏속에 있다고 말을 했는데, 핏속에 있다는 말은 마음 속에 있다는 말입니다. 마음 속에 마귀의 마음이 바로 죄입니다. 마귀의 마음이 바로 사망의 신이며, 마음 속에 마귀가 있다는 것은 마음 작용이 피 작용인 고로 피 속에 마귀·죄가 있다고 하는 말입니다.  

  ◆ 구세주를 마음으로 먹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마음 속에 죄가 있다는 것을 전도관에서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승리제단에서는 구세주이신 온전한 완전자한테 와서 완전한 교육을 받으니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마음 속에 생명과일을 먹어야 구원 얻는다는 말은, 성경 말이 영적 말인 고로 영적으로만 먹는 것인 고로 생명과일을 마음으로 먹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초로 구세주의 얼굴을 마음 속에 새겨야 합니다.

  이것이 생명과일을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명과일 먹으라고 처음부터 얘기하면 거부반응이 일어나서 쉽게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고로 오늘날에 와서야 생명과일이 구세주이고 구세주가 생명과일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세주를 마음으로 먹어야 됩니다.

  마음 속에 구세주의 얼굴을 새기면 생명과일을 먹었다가 됩니다.이사람이 여러분들에게 구세주가 되어야 구원이라고 말을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구세주를 먹으라는 것이요, 마음 속에 구세주를 담아두라는 것입니다. 마음 속에 구세주를 담아 두어야 구세주가 되므로 구세주가 있는 곳으로 와야 구원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2001년 11월 19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