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을 가라앉지 못하게 막으신 구세주의 능력과 고베 지진의 경우

  “1998년도에 고베에 있는 후지다상이 이사람 면회 와서 ‘일본나라가 지금 1센티미터씩 바다로 가라앉고 있다. 내버려두면 일본나라가 전부 가라앉아 일본에 있는 우리식구들이 다 죽는다.’고 말하기에 이사람이 일본나라 가라앉는 걸, 98년 3월 23일을 기해서 더 이상 못 가라앉게 ‘스톱!’ 시켰어요. 우리 고베 제단 승사 후지다상이 증인이에요. 그렇게 해서 안심하고 일본나라에 가서 사는 거예요.

  일본 고베에서 지진이 일어났었죠? 그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고베 제단에 다니는 우리식구들 집집마다 이슬성신이 내려서 다른 사람 집들은 다 갈라지고 다른 집들은 다 무너졌는데 우리제단 식구 집들만 그대로 멀쩡하게 서 있는 거예요.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 이슬이 막 구름덩이처럼 내리는 거예요. 그런 사진, 여러분들 봤어요? 이사람 옥중에 있었을 때 그와 같은 기적이 일어났어요.

  이사람이 옥중에 있어도 이 세계를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증거죠? 일본에 있는 우리 제단 식구들은 나를 부를 때에 항상 ‘가미사마’ 그래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사람이 일본 갔을 때에 일본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던 거예요. 이 사람이 일본 땅이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걸 못 들어가게 탁 막아버리니까, 우리 일본신도들이 이사람을 보통 사람으로 볼까? 진짜 구세주로 볼까? 구세주로 보는 거죠?(2002.1.27. 메시아 강론 중에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말로 기억되며 근대 물리학의 기초자라 할 수 있는 갈릴레오는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 어떤 것도 가르칠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만 그들이 자기 안에서 무엇인가를 찾도록 돕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또 성경 요한일서 2:27에 보면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기름부음이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고 하였다.

  길을 가르칠 수 있는 존재는 구세주 하나님과 기름부음밖에 없다. 여기서 ‘기름부음’이란 성령의 기름부음, 곧 ‘성령으로 거듭남’을 말하는 것이며 하나님으로 다시 태어남, 하나님으로 회복됨, 하나님 신성을 회복함, ‘하나님이 됨(Be)’을 말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거듭나려면 ‘나’와 사망과 마귀를 이기는 ‘이긴자’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말씀)

  이긴자는 늘 구세주 안에 거하게 된다. 이긴자가 되어야 모든 것을 알게 되며 지진같은 재앙을 당하지 않는 길도 알게 되는 것이다. 지진이나 화산, 태풍같은 천재지변의 재앙이나 재난을 당하지 않는 길은 구세주의 진리 안에 반드시 있다. 이에 대한 믿음과 지식과 능력이 없는 종교 신앙이라면 그것은 죽은 신앙이며 죽은 종교이며 가짜 종교이다.

  비록 지진 다발 지역이라 할지라도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이 ‘어떤 조건’을 갖추게 된다면 지진을 일어나지 않게 예방할 길이 있는 것이다. 물론, 필자도 가르치려는 것은 아니다.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일 뿐이다.‘백성들이 주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백성들이 망하는도다’ 하고 호세아 선지자는 탄식하였다. 기성종교 목자들은 곧잘 이 성구를 잘 인용하며 설교를 한다. 그렇지만, 그들은 망한다는 것이 사람이 죽는 일이란 것을 모르고 있다.

   ‘망한다는 것’이란 경제가 망하여 망하는 것만이 아니라, ‘생명’이 되는 영이 망하는 것, 곧 죽음을 당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구원을 얻지 못하여 늙고 병들어 자연사하는 것도 망하는 것이거니와 재난을 당하여 죽는 것도 망하는 것이다.

  민족이나 나라가 멸망 당하는 것도 포함이 된다. 기성 종교 혹은 가짜 구세주 종교들에서는 그리스도 혹은 구주, 주님, 주(主) 하나님이라는 대명사를 늘 사용하지만 사실상 참 구세주가 누구인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살아 존재하고, 능력은 어떠하며 어떻게 역사하고 계신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

  ◆ 구세주의 실체를 정확히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구세주 하나님(The Lord), 메시아에 대하여 잘 아는 일이 대변화의 시대에 참으로 중요하다. 사람 몸을 입고 구세주로 오신 분이 곧 주 하나님이시며 그분은 한국의 경기도 역곡 땅에 ‘이스라엘의 제단’ 곧 <승리제단>을 건립하시고 하늘 백성들을 불러 모아 온전한 새로운 말씀으로 구원 영생과  우주 재창조 개벽을 말씀하셨고, 전지전능한 능력을 보여 주시며 확인시켜 주셨고 또 온전한 능력의 성령, 이슬성신(=해인)을 전하여 주시고 본래의 빛의 신으로 화신(化神), 보광, 원시반본하셨다.

  흔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승천’이라는 종교적 개념은 바로 참 구세주에게나 해당이 되는 엄청난 우주적인 사건인데, 가짜 그리스도가 미리 어쭙잖게 도용하여 서툴게 써먹어 버렸기 때문에 그 본래 의미가 왜곡되어 이미 퇴색되어버린 것이라 볼 수 있다. 예수가 ‘죽은 후 3일만에 육신 부활’ 하였다고 조작하여 구약성경에 맞지 않은 개념을 덧붙여 2000여 년간 ‘부활 승천’ 이라는 거짓 교리로 백성들을 세뇌시켜 어리석게 만들어 왔고, 편안한(?) 죽음과 멸망의 천국(?)으로 안내하여 왔던 것이다.

▲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

  가짜 구세주에 의한 가짜 교리, 가짜 종교는 늙고 병들어 죽는 일, 자연재해나 천재지변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구세주께서 무한속도로 날으는 UFO, 빛의 신으로 화신하시어 살아계시다는 것과 그 분의 능력, 활동상황에 대하여 잘 아는 것이 주 하나님을 잘 아는 것이다. 만민들이 다 구세주의 영생 진리를 잘 알고 계시록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와 구세주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승리자(이기는 자)’되는 길을 헤아려 알고 행하려 노력하는 것이 주 하나님의 뜻(목적)을 잘 아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만민, 개인이나 사회, 국가와 민족들이 그 분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도움을 얻는 길에 대하여 잘 알게 하여야 한다. ‘주 하나님을 아는 것’에는 여러 가지 내용들이 포함된다. 신명기 18장에 모세같은 선지자의 출현에 대하여 기록한 것을 예수 이후 사도행전 3:22에서 되뇌이고 있으나 당시에 예수 제자들이 모세같은 선지자를 예수에 갖다 붙여 해석하고 있으니, 그들은 주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데살로니가 전서에 기록된 대로 미리 와서 도적같은 짓을 할 적그리스도를 만든 것이 되었다.

  국가나 민족의 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당부하신 신명기 18:15~22 중에 다음의 귀절을 잘 명심하여 구세주의 존재를 알고 경외하여야 한다.“여호와께서 너희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희를 위하여 세우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이것이 너희가 시내 산(호랩 산)에서 너희가 여호와께 구한 것이니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로 여호와의 음성을 친히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무서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나라나 백성들은 내게 징벌(멸망)을 받으리라고 하였다.(하략)”

  참 구세주로부터 버려짐을 당하는 민족이나 국가가 되지 말아야 한다. 보호를 해주시지 않는 이유는 구세주의 존쟈를 모르고 구세주의 말씀대로 따라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지난해 대만과 중국에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초래한 태풍 ‘모라꽃’의 발생에 이어서 일본에서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이들 국가들과 인접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무서운 자연재해에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점을 항상 생각하고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다행히도 한국에서 출현한 구세주께서 태풍이 불어오지 못하겠다는 공약으로 태풍으로부터는 해방이 된 모습이 역력했던 2009년이 아니었는가. 보광하시어 역사하시는 구세주께 늘 감사해도 부족하다. 그러나, 지진에 대해서는 ‘한국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말씀을 하신 바 있으시다.

  전지전능자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은 무조건 한국을 보호해 주시지는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니, 유념하여 내진 설계 건축 등으로 강화 대비하고 더 근원적으로는 각계 지도자들이 구세주를 경외하고 의인(승리자)들을 길러내는 신성회복 운동에 범국민적으로 동참하여 전능의 구세주께 의뢰하는 마음 자세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지난 중국 쓰촨성 지진과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태와 중국 쓰촨성 지진의 경우, 세인들과 종교인들의 시각을 보면 상당수 목사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라고 하였고, 불교계 상당수 승려들은 죄업장의 과보라고도 하였으며, 어떤 종교계 인사들은 그냥 자연의 변화현상일 뿐이라고 일축하기도 하였다. 심판과 징벌이든, 죄업장의 과보이든, 자연의 현상이든 간에 그런 대 재해의 인과관계를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하고 여하한 대책이 없는 이유는 온전한 지식을 가지신 참 구세주로부터 배우지 못하였고 또 기름부음 받은 ‘의인’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즘에 일본나라가 (구세주) 이 진리를 안 받아 들이니까 일본서 화산이 터지고 필리핀 소련 영국에서 화산이 터지고 지진이 일어나고 있지요? 이런 일들을 보면, 하나님을 노엽게 하면 엄청난 징계를 받을까 안 받을까? 하나님을 노엽게 하면 엄청난 징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구세주 강론)

  ◆ 작은 구세주들의 출현을 기대한다

  구세주 능력은 마음 먹은 대로 되어지는 것이다. 평상시에 마음을 먹지 않아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이거, 조금 알고 나면 ‘무서운 이야기’인데, 인간으로서는 웬만해서는 실감이 나지 않는 초능력의 세계이며 곧 주 하나님의 세계이다. 7년 구세주 옥고에서 일본 침몰을 막으신 이야기는 유명하다. 지진 화산같은 것도 일어나게도 하고 막아버리기도 한다. 일본 식구들 앞에서 태풍을 잠재우게 한 적도 있으시고 지진을 잠재워 멈추게 한 실화도 있으시다(2002.2.12. 말씀 참고).

  구세주 수준의 능력은 마음만 먹으면 진행되는 지진을 잠재우는 실력이 있는 것이다. 구세주가 국가와 국민적으로 도움을 주려는 마음을 갖게 만들려면, 구세주의 뜻, 구세주가 목적하는 바에 합당한 좋은 노력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인과응보의 업장과 과보를 일컫는 말이다.

  아이티 대지진 사태를 바라보며 흑인들의 조상인 ‘함’에게 저주한 노아의 예언을 떠올리는 사람들, 종교 지도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인류 형제들의 과거 죄업장을 저주하기보다는 그 죄업의 인과를 녹여주고 씻어주는 구세주와 같은 마음으로 보듬고 안아주고 용기와 힘을 주는 작은 구세주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구세주의 시대에는 흑인들의 조상이라고 하는 ‘함’에게 종의 종이 되어라고 저주했던 ‘노아’보다 더 큰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인)들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함’에게 내린 저주를 대신 짊어지고 죄업들을 담당하고 어루만져 녹이고 씻어주는 대자대비 긍휼의 작은 구세주들이 많이 출현하기를 기대하고 싶다.

*금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