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을 보고 기도하는 것은 마귀에게 하는 것

  성경에는 짝이 있는 말씀이 하나님 말씀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성경 에베소서 6장 12절에 공중권세 잡은 신이 악신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악신은 마귀신입니다.  그러니까 하늘에 마귀가 있다는 건데 이 세상 사람들이 전부 하늘을 쳐다보고 ‘아이고,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목사들도 하늘을 쳐다보고 ‘오~ 하나님!’ 하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에베소서 2장 2절에 “공중권세 잡은 신이 불순종하는 자들 속에서 역사하는 영이다” 불순종하는 자들 속에서 역사하는 영이면 마귀 영이라는 말이므로 공중에 마귀가 있지 하늘에는 하나님이 안계십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느냐 하면 사람 속에 계십니다. 여러분 속의 생명이 하나님입니다. 성경 요한복음 1장 1절에 ‘하나님은 생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전부 생명이 있으므로 하나님이 사람의 생명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이 세상 만물이 다 살아 있고 다 생명이 있어서 만물 속에도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꽃이 이렇게 피어서 살아 있는 것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하나님을 죽여서 이 꽃도 결국 시들어 버립니다.  사람 속에 있는 생명, 하나님인 생명을 마귀가 쥐고 있는 고로 사람의 몸까지 식어서 죽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이 죽을 때에 영이 죽는 거지, 몸이 먼저 죽는 게 아닙니다. 욥기서 14장 14절에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나니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냐”그러니까 기운이 끊어졌다는 것은 영이 죽었다는 것, 영이 소멸되었다는 것입니다. 기(氣)라는 것이 바로 생명이고 영입니다. 요즘 세상 사람들이 뭐 이제 손을 이렇게 들면 기가 세진다고 그러는데 그것 다 허황된 짓입니다. 손을 이러해가지고 기가 세지긴 뭐 세져요. 기라는 것은 영이며 생명력입니다.

  ◆ 성경 말씀은 영적말씀인고로 영적으로 풀어야

  성경 이사야서 34장 16절에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봐라 짝이 없는 말씀이 하나도 없느니라”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짝이 없는 말은 마귀 소리이니까 믿지 말라고 하는 소리입니다.성경 말씀 가운데 짝이 없는 말이 많이 있는데 그것이 마귀 소리이니까 믿지 말라고 하는 소리입니다.

  짝이 있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라라는 소리입니다. 성경에 중심이 되는 구원론, 창조론,  말세론, 안식일론, 부활론 이런 것이 기록되어 있는데 부활은 성경 말이기 때문에 성경 말은 영적 말이므로 영적 부활입니다. 부활이라는 것은 하나님 안에서 부활이 있지, 마귀 안에서는 부활이 없는 것입니다. 마귀는 사망의 신이기 때문에 사망의 신은 죽음으로써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의 신이 육천년 후에 구세주로 나타나서 사망 아래에 있는 하나님의 신을 전부 부활시켜서 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신을 전부 부활시켜서 주체영이 되게 함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전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된 사람들은 전부 다 영원무궁토록 영생하게 되는 이러한 세상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세상으로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

  인간 세상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세상으로 바뀌어지니까 그래서 말세가 되는 것입니다. 끝 말(末)자, 인간 세(世)자. 인간 세상이 끝난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없어졌으니까 끝나는 것입니다. 인간이 없어지고 전부 하나님이 되니까 하나님의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틀림없는 하나님의 자식이 란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사람마다 죽기 싫어하는 마음이 똑같습니다.죽은 다음에 천당 갈지도 모르는데 왜 죽기 싫어할까? 마귀들이 사람을 전부 죽이는 작전을 어떻게 썼냐 하면 죽은 다음에 영혼이 천당 간다고 거짓말로 속여 왔던 것입니다.

  ◆ 죽어서 천당간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을 다 죽이려는 마귀의 작전

  이것은 사람을 전부 죽이려는 마귀의 작전입니다. 죽어서 천당 간다는 말, 사람이 죽은 다음에 영이 천당 간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에 영이 죽는 것이지, 사람이 죽을 때에 몸만 죽는 것이 아닙니다. 영이 죽기 때문에 죽은 사람의 피는 시커멓게 썩어 있습니다. 썩은 피로는 마음을 조성할 수 없습니다. 빨간 피라야 마음을 조성해주고 피가 심장부를 통해서 온 몸으로 움직여야 피가 마음이 되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영의 실체가 곧 마음이요, 마음이 곧 피요, 피가 곧 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몸 자체가 영이고 신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20장 30절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자의 하나님이다”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살아 있는 사람과 관계가 되는 것이지, 죽은 자하고는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생명인 고로 생명이 약동을 해야 하나님이 같이  대화도 하고, 그 속에 들어가기도 나오기도 하는 것입니다.  

  신명기서 27장 16절 “하나님은 육체의 하나님이다” 그래서 육체의 하나님이라고 했던 것은 살아 있는 사람의 몸이 곧 하나님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몸이 곧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성경에 씌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람이 곧 하나님이 함께하는 하나님의 자식이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식이 하나님이 되는 것은 너무나 지당한 사실입니다.

  ◆ 하나님은 육체의 하나님. 죽은 자와는 상관이 없어

  사람이 하나님이 되어야 구원 얻는다는 말은 지극히 과학적인 말입니다. 생명체가 하나님인 고로 사람이 살아 있는 생명체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이 되면 영생체의 하나님, 영생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영생이 있고 영생 안에 하나님이 있고 영생 안에 천국이 있고 천국 안에 영생이 있고 영생 안에 하나님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확신을 가지면, 영생한다는 확신을 가지면 틀림없이 영생입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영생이 안됩니다.영생의 확신을 갖고 자신만만한 마음을 가지고 제단에 나와야 영생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사람이 마음먹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여러분들이 영생은 틀림없이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져야 영생의 확신의 마음이 영생체로 변하고 영생의 세포로 변합니다.

  영생의 세포로 바꿔지면 바로 영생의 몸으로 바꿔져서 죽을 수가 없습니다.이사람이 마음먹는 대로 피가 변한다고 했습니다. 깍쟁이 마음을 가진 사람, 얼굴이 깍쟁이 얼굴로 변한다고 초창기에 말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과학적이면서 기초 과학적인 이야기입니다. 아시겠어요?

 2001년 11월 18일 말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