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상에는 학문이 없었다

  이 세상 학문은 이 세상 만물을 물질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람 자체도 이제 동물 중에 하나인 만물의 왕이라고 이 세상 사람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동물 중에 하나요, 사람은 신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이 세상 학문입니다만, 이사람은 분명히 사람이 신이요, 사람이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것을 자신만만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전부 신이요, 사람들이 전부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것을 시편 82편 6절에 씌어 있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면서 이사람은 사람이 신이 틀림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성경에는 사람의 마음이 영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영이라는 것은 곧 신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영이며,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다고 성경에 씌어 있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1장 1절 이하에 하나님이 곧 생명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하나님이 생명이요, 생명이 바로 마음이면 마음은 하나님의 영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신이라는 것입니다.

  ◆ 피의 작용이 마음 작용이다

  그래서 사람 속에 생명이 곧 하나님이요, 생명이 있는 자에게나 마음이 있지, 생명이 없는 자에게 마음은 없습니다. 그런고로 이사람이 말할 때에는 성경적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얘기하고 있습니다.이사람이 과학적으로 피의 작용이 마음 작용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혈액형이 A형의 피를 가진 사람은 마음이 꼼꼼하게 움직이고 B형의 피를 가진 사람은 마음이 사교적이며 O형의 피를 가진 사람은 고집이 세고 과격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고 세상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피에 따라서 마음이 움직인다는 증거입니다. 피작용이 마음작용이요, 마음작용이 곧 피작용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이 피의 작용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 고로 피는 곧 생명이라고 창세기 9장 4절에 씌어 있습니다. 또한 레위기서 17장 11절에는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고 씌어 있으며 생명은 곧 하나님이요, 하나님은 곧 생명이라고 요한복음 1장 1절에 씌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생명이라고 하였으므로 사람 속에 생명이 곧 하나님입니다. 사람 속에 생명이 하나님인 고로 생명 안에 마음이 있고, 마음 안에 곧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이 죽을 때에 생명이 제일 먼저 죽습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 가슴을 손으로 만져보면 죽었는데 가슴은 아직 따뜻합니다. 이것은 육체는 아직 안 죽었다는 것입니다.

  ◆ 영(靈)이 되는 생명이 죽는 고로 육(肉)이 죽는다

  사람의 생명이 죽는 고로 나중에 육체가 죽는 거지, 육체가 먼저 죽고 생명이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의 영은 사람의 생명이요, 사람의 생명은 곧 피요, 피는 곧 마음인 고로 피가 마음이요, 생명이요, 영입니다. 그런고로 죽은 사람의 영이 떠나간다는 말을 하는 자들은 무식한 자들입니다. 그것은 영의 실체를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영의 실체가 바로 마음입니다.

  그래서 곧 마음이 영인 고로 피가 곧 영입니다. 피가 영인 고로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의 피가 이 후손들 속에 있어서 살아 있는 후손들 속에 돌아가신 조상님들의 영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 세상 사람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죽을 때에 자신만 죽는 게 아니라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등 조상님들의 영하고 같이 함께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의 실체를 모른다는 것은 신의 실체를 모른다는 것이 됩니다. 신의 실체를 모른다면 신학을 가르칠 자격이 없고, 신학대학을 졸업을 했다고 해봐야, 신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자니까 바로 신학을 나온 게 아니라 인학을 나온 것입니다.

  ◆ 생명 속에 신이 존재하는 것

  그래서 오늘날 이 세상에는 종교가 없었다고 이사람이 말하는 것입니다.그 이유를 자세히 더 설명하면 이 세상에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라는 것은 생명 속에 종교가 있고, 죽음 속에는 종교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생명 속에 신이 있고, 신 속에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이사람이 말을 이렇게 하면 또 혼돈이 올지 몰라도 사실은 이사람은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신 안에 바로 생명이 있고 생명 안에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생명 안에서 살고 있는 거지, 사람이 생명을 떠나서 살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사람의 생명이 하나님의 신이요, 곧 죽음의 신은 마귀 신입니다.

  죽음의 신이 마귀 신인 고로 마귀 세상에서는 종교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죽음 속에 종교가 존재할 수 있습니까? 죽음 속에는 종교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종교라는 건, 진리구현이 종교입니다. 진리구현이라는 것은 바로 변하려야 변할 수 없는 것이요, 변하는 것은 비진리입니다. 이랬다 저랬다 변하는 것은 비진리입니다. 그것은 진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진리라는 것은 변하려야 변할 수 없는 것이 진리인 것입니다.

  ◆ 진리는 변하려야 변할 수 없는 것이 진리다

  그래서 산 사람이 진리체가 되려면 영원무궁토록 살아야 진리 안에 있는 것이지, 산 사람이 죽으면 그것은 진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 밖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이 이루어져야 종교이지, 영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부 가짜고 속임수고 마귀집단들의 계략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마귀세상을 멸하기 위해 구세주가 온 것이지, 구세주라는 것은 글자 그대로 구원할 구(救)자, 세상 세(世)자, 주인 주(主)자. 그래서 구세주는 세상을 구원하러 온 것입니다. 세상은 사람 세상이므로 사람을 죽지 않게 하려고 온 것입니다. 사람만 안 죽게 되면 이 세상 만물이 다 안 죽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사람은 만물의 영장인 고로 영장인 사람이 영생하게 되면 그 졸자들은 따라서 영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2001년 11월 18일 말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