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팥죽을 쑤어서 바르는 것은 유월절 행사의 변형

  우리 민족이 왜,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느냐 하면 우리 한국 사람들이 옛날부터 동짓날이면 팥죽을 쑤어서 문설주에 바른 일이 있었죠? 이것이 동짓날 행사였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도 유월절 때에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 행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유월절만 되면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단지파가 한국까지 와서 보니 양이 없으니까 양의 피 색깔과 비슷한 팥죽을 쑤어서 문설주에 발랐던 것입니다. 조상님들이 행하던 것을 눈으로 보고 그대로 행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옛날 처녀들이 댕기를 딸 때에 댕기 속에다가 빨간 헝겊을 끼워따는데 그 빨간 헝겊이 양의 피를 상징하여 귀신이 붙어오지 않는다 해서 그와 같이 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애급 나라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집집마다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루 저녁 자고나니까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에는 아무런 사고가 없는데 애급나라 사람은 집집마다 장자들이 다 죽었습니다. 그래서 애급나라의 바로 왕이 모세를 불러서, 너희 민족이 원하는 대로 너희 백성들을 데리고 광야에 나가서 제사를 드리고 오라고 허락을 했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 행사를 유월절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도.이스라엘의 단지파가 되는 우리 민족은 이 한국까지 와서 보니 양이 없는 고로 양의 피 대신에 팥죽을 쑤어서 바르고 또 여자들은 시집갈 때에 노란 저고리에 빨간 치마, 빨간 옷고름을 하고 시집을 갔던 것입니다.

  시집갈 때에 빨간 치마를 입고 가야 귀신이 붙어서 가지 않는다고 해서 빨간 치마를 입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시골에 가면 서낭당에 빨간 헝겊을 걸어놓는데 그 이유는 그 부락에 귀신 들어오지 말라는 예방책이었습니다. 이와같은 풍습은 어떤 나라에도 없는데, 우리 한국과 일본, 이스라엘에만 있습니다.

  ◆ 산소의 돌제단을 쌓는 것도 이스라엘 민족의 습관

  그리고 한국인이 또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증거는 산에 가면 산소 산소마다 돌 제단이 있죠?  /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 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우리도 잠깨어 늘 기도하면서 제단을 쌓기를 원합니다/이스라엘은 야곱이가 이스라엘이 된 것입니다.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천사를 이겼다 해서 천사가 ‘네 이름이 뭐냐?’ 하니까, ‘야곱이로소이다’ 하니까 ‘이후부터는 야곱이라고 하지 말고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리라’ 그래서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이 되어 그 후손들이 나라를 설립해 이스라엘 나라라고 했던 것입니다.이스라엘이라는 말은 번역하면 이긴자라는 뜻이요, 승리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래는 나라가 없었지만 그 광야에 아랍 사람들, 이스마엘 후손들이 살고 있는 그 부락을 쳐들어가 점령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만든 것입니다. 지금도 팔레스타인이라는 나라 있죠? 팔레스타인들이 이스라엘 나라의 땅을 달라고 해서 거기 들어가 지금 살고 있으나 요즈음 그 팔레스타인 나라 사람들하고 이스라엘 사람들하고 싸움이 끝날 날이 없습니다.

  수천 년전서부터 서로 원수지간입니다. 그래서 정치가들은 서로 화해를 하여 화목하게 지내자고 하지만 백성들은 거기에 응하지 않고 서로 이를 갈고 서로 죽이려고 합니다. 옛날 아브라함의 이삭의 후손들은 이스라엘 나라를 형성하고 있고 또 아브라함의 첩의 자손 이스마엘이라고 하는 그 후손들이 아랍 사람들입니다. 즉, 아브라함의 첩의 자식들의 후손과 본처 자식들 간의 싸움입니다.

  ◆ 생활습관을 보고 외국인도 인정하는 제2의 유태인

  그래서 우리 한국 사람들의 습관을 보면 이스라엘 민족의 습관과 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사람이 미국 뉴욕에 가니까 한국 교포들을 제2의 유태인이라고 미국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제2의 유태인. 즉, 한국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과 생활 습관이 똑같습니다. 유태인들이 미국 땅에서 처음에 야채 장사를 해서 돈을 모아가지고 지금은 다이몬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 교포들이 지금 야채 장사를 해서 돈을 모아가지고 그 뉴욕에 빌딩을 사고,  또 다이아몬드 장사를 합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이 이스라엘 민족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국 사람처럼 부지런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원래는 유태인들이 그렇게 부지런했는데, 이제 유태인처럼 한국 사람들이 부지런하다고 미국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인 하나님의 신을 모신 단지파 자손들을 멀리멀리 우랄알타이 산맥까지 가게 해서 수백년 동안 살다가 몽고에 와서 조금 살다가 몽고에서 만주를 거쳐 압록강을 건너 대동강변에 고조선을 3천년 전에 세운 것입니다. 우리나라 5천년 역사라는 것은 무식한 소리입니다.

  우리 민족은 이스라엘 민족으로서 이 민족 가운데서 구세주가 나오게 되어 있는 고로 하나님께서 마귀세상에서 구세주 민족을 숨겨야 구세주가 나오지, 구세주 민족을 숨겨놓지 않으면 마귀가 전부 죽여버립니다. 그래서, 이 지구 땅 위에 우리나라처럼 수난을 당한 민족이 없는 것입니다. 외국의 침략을 서른여섯 번인가 당한 민족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침략도 당하고, 저 몽고 민족의 침략도 당하고, 서양 사람들도 침략하려고 왔었고, 영국 사람들도 왔었고, 일본 사람들이 침략을 해서 결국은 36년 동안 식민지 생활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마귀의 신이 있는 민족들이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는 이 민족을 말살시키려고 얼마나 노력했다는 걸 보아서도 이 민족 가운데서 구세주가 나올 징조가 있는 고로 마귀가 들어 있는 사람들이 쳐들어와서 못살게 굴었던 것입니다.

  ◆ 모든 경전에서 말하는 유불선의 주인공은 한 사람

  이 민족 가운데서 구세주가 나오게끔 되어 있는 것이 성경뿐이 아니라 불경에도 우리 한국 땅에서 생미륵불이 나타난다고 씌어 있습니다. 탈해왕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생미륵불이 나타난다고 불경에 씌어 있습니다. 탈해왕은 신라 나라의 계두왕! 신라 나라의 탈해왕의 아들이 계두왕입니다. 계두왕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생미륵불이 나타난다. 불경 상의 술어는 생미륵불이지만 성경 상의 술어는 구세주인 것입니다.

  그리고 유교 상의 술어로는 정도령인 것입니다. 그러나 정도령이나 구세주나 생미륵불이나 다 같은 한 사람입니다. 불경에도 감로를 내리는 자가 생미륵불이다고 했고, 성경에도 이슬성신을 내리는 자가 구세주라고 하였고, 격암유록에는 감로를 내리는 자가 정도령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다 같이 감로이슬성신을 내리는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고로 같은 한 인물입니다.

  오늘날 우리 이 한국 땅에서 구세주가 나오게 되는데 이사람이 50살 때에 득도한다고 불경에 씌어 있습니다. 1980년 10월 15일 이사람이 이긴자가 되었습니다. 이긴자가 되었다는 것은 득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2장 3장에 일곱 번이나 이긴자가 나타나면 이긴자에게 생명과일을 주어먹게 하리라, 이긴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게 하리라, 이기는 자는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흰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쓴 이름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 그런데 그 돌 위에 쓴 이름을 이사람이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것은 천국의 주인공인 이긴자인고로 아는 것입니다.*

2001년 11월 15일 말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