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에는 인간과 같은 지적 생명체 없다

 이긴자 조희성 선생 "이 세상에는 학문도 종교도 없었다"고 갈파

	인간의 탐구심과 호기심은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다. 편의성과 공익을 추구하는 인간의 심성 덕분에 오늘날 우리 인류는 지대한 과학적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20세기 들어서 획기적으로 발달한 우주과학에 힘입어 외계에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에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들뜨고 있는 모양이다. 때마침 미국은 달에 로켓을 충돌시켜 그곳에서 다량의 물이 얼음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진화론에 따르면 생명체는 물속에서 우연히 탄소, 질소, 산소 등의 화학물질에 가해진 섬광에 의해 생성되어 단세포 생물이 발생된 후 오랜 기간 돌연변이에 따라 현재의 생명체로 진화해왔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물은 생명체 존재의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달에 물이 있다는 것은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추정이 되는 것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 어딘가에 지구와 환경이 비슷한 행성이 있어 그 행성에는 우리 인류와 같은 외계인이 존재할 거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진리를 알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잘못된 믿음이다. 이긴자 조희성 선생은 지구 이외에 어떠한 행성이나 우주에 인간과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외계인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못 박아 말씀하셨다. 사람은 원래 하나님의 신이었으나 6000년 전에 마귀의 신에게 포로가 되어 오늘날과 같은 사람으로 변화되었고, 그 결과 사람 속에 하나님의 신이 존재하며, 하나님의 신은 생명의 신이므로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우주 만물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외계인이라고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은 조작된 것이다   쉽게 말하면 우주에는 사람과 같은 존재가 지구밖에는 없고, 다른 생물체도 지구 이외에서 존재할 수 없는데, 그것은 사람의 생각대로 우주 만물이 창조되기 때문인데 즉 사람에게 뱀과 같은 생각이 있으므로 뱀이 생겨났고, 원숭이와 같은 생각이 있으므로 원숭이가 생겨난 것이며, 개와 같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개가 있다는 것이다.   한편 한겨레신문(11. 11.)에 교황청에서 외계생명체를 인정하는 보도가 나왔다. 다음은 그 기사내용이다. <예수회 신부이자 천문학자인 가브리엘 퓨네스는 10일 천문학자, 물리학자, 생물학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닷새간의 우주생물학에 관한 컨퍼런스를 마치고 바티칸 당국에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11일 전했다. 외계에 지각력이 있는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과 그것이 가톨릭 교리에 시사하는 바를 연구하기 위해서다. (중략)   퓨네스 신부는 “생명의 기원과 지구 바깥의 우주 어딘가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여부는 매우 진지하게 검토해볼 가치가 있는 문제”라며 “이는 철학적으로나 신학적으로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금까지의 과학적 견해를 확인하고 상이한 분야의 학문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검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덧붙였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크리스 임페이 교수(천문학)는 “과학과 종교 모두가 생명을 광대하고 황량한 우주에서 생겨난 특별한 존재로 보고 있다”며 “우주생물학 연구자들과 우주공간에서의 우리 존재의 의미를 이해하려는 사람들이 대화를 나눌 풍부한 중간지대가 있다”고 말했다. 퓨네스 신부도 “생명체가 지구에만 유일한 것이 아니거나, 외계 생명체가 생화학적으로 지구 생명체와 다르거나, 지적인 외계생명체와 접촉하게 된다면, 인류의 자아상이 갖는 의미는 훨씬 심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로마 교황청이 발행하는 일간 ‘로세바토레 로마노’와의 인터뷰에서 “지구에 신이 창조한 다양한 피조물이 있듯이 지구 바깥에도 다른 피조물들 심지어 지적 능력을 가진 피조물도 있을 수 있다”며 “그렇더라도 우리의 신앙심을 위축시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신의 창조의 자유에 한계를 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천주교를 비롯한 창조론자들도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어떠한 존재인가를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기독교인들의 경전인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있다.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내용은 인간이 꾸며낸 내용에 불과하다. 만일 신이 창조했다면 이처럼 죄악 세상을 창조했겠는가. 신은 완전무결한 세상을 창조했을 것이다. 이 세계가 이처럼 죄악이 만연되어 있고, 죽음의 신이 판을 치고 있는데 전지전능한 신은 그렇다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이긴자 조희성 선생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마귀에게 포로가 되는 순간 전지전능을 잃었다. 하나님은 마귀의 종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이 세상은 죽음이 지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마귀를 이기기만 한다면 죽음의 세상은 영생의 세상으로 변화되게 된다. 그래서 마귀를 이긴 하나님의 출현을 인류는 고대해 왔던 것이다. 그분이 바로 이긴자 조희성 선생이다. 성경은 이 분을 구세주라고 하며 불경은 미륵불, 격암유록은 정도령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