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영이 마귀의 영인 욕심을 이기면 부활함을 입어

  성경은 각각 표현이 다르지만, 근본적으로 뜻은 하나입니다. 사람 사람마다 양심은 다 있으나 그 양심대로 살 수가 없는데, 왜냐하면 ‘나’라는 의식이 욕심을 따라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양심의 하나님의 영은 욕심을 따라 행하는 영에게 따라다니는 종노릇만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종노릇만 하던 하나님의 영이 마귀의 영인 욕심을 이기면 비로소 부활함을 입었다가 되고 성령으로 거듭났다가 되면서 이긴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믿음이 있다가 되면서 믿음을 가졌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망의 영을 이긴 영이 영생을 하는 거지, 사망의 영을 못 이겨가지고는 영생,  구원이 없습니다. 이런 것을 오늘날 종교단체가 모르므로 이 세상에 종교가 없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진리구현이 종교이며, 진리구현은 영생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만 안 죽는 게 아니고, 꽃이라든지 이 세상 모든 만물이 다 안 죽으므로 구세주는 사람과 이 세상 만물을 영생하게 하는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구세주는 아무 때나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서에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일을 하시고 이레 되는 날 쉬셨다는 말이 기록되어 있죠?

  이레 되는 날, 안식일이라고 지키는 종교단체가 있죠? 이것이 육의 말이라면 이레 되는 날이 맞아요. 그러나 이 성경 말을 영적 말이라고 했기 때문에 바로 이것을 영적으로 해석을 해야 됩니다.

  ◇ 여호와의 말씀은 짝이 있고 짝이 없으면 마귀 말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봐라 짝이 없는 말씀이 하나도 없나니라 이는 여호와의 입으로 모았음이라”(이사야서 34:16) 성경 상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 이사야가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짝이 있으므로 짝이 없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신과 마귀 신밖에는 없습니다. 두 가지 신!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마귀의 말입니다.

  성경에 왜 마귀 말이 기록되어 있느냐는 의문이 나겠지만 성경을 사람이 썼기 때문에 사람 속에 주체영이 마귀인 고로 마귀가 그렇게 쓴 것입니다.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말은 마귀가 한 말이기 때문에 짝이 없습니다.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말은 다른 데는 없습니다. 그래서 마귀 말이 있기 때문에 성경 보는 방법을 이사야 선지자가 아주 소상하게 가르쳐주었습니다.

  짝을 찾아라! 엿새 동안 일을 하시고 이레 되는 날 쉬셨다는 이 말씀도 짝이 되는 말씀을 찾아봐야 됩니다. 베드로후서 3장 8절에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다” 그런 말씀이 씌어 있습니다. 짝을 맞추니까 엿새가 육천 년이며 이레가 7천 년입니다. 하나님이 엿새 동안 일을 하시는데, 구세주 만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 하나님의 자식들인 인간을 구원하려면 구세주를 키워야 되는데 구세주는  전지전능자입니다.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마음 먹은대로 할 수 있는 그러한 능력자를 키우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세주입니다. 그래서 능력이 있는 자는 무적 장수이므로 구세주를 당할 자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아무리 많은 적이 있어도 한 번에 ‘훅~’ 불어서 없애버립니다. 그래서 전지전능자입니다. 구세주는 천지개벽하러 온 자입니다. 천지개벽한다는 것은 죽는 세상을 안 죽는 세상으로 뒤집어엎는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 구세주가 제일 먼저 공산주의를 없앤 것은 인류를 멸망시킬 조건을 없애기 위해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이사람이 구세주라는 실증을 보이기 위해서 초창기부터 “세계 공산주의를 없앤다!” 고 했습니다. 90년도에 공산주의가 이 지구 땅 위에서 사라졌습니다. 공산주의가 없어짐으로 인해서 이 지구 땅위에 제3차 전쟁이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만약에 3차 전쟁이 일어났다면 원자폭탄을 떨어뜨리는 그런 전쟁이기 때문에 수십 억 인간이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세주는 인간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에 인간을 죽일 가능성이 있는 공산주의를 없애야 전쟁이 없고 전쟁이 없어야 사람이 안 죽기 때문에 먼저 공산주의를 없앴던 것입니다.공산주의를 없앤다는 걸 여러분들 말로는 쉽지만은 상상해 보세요. 공산주의라는 건 하나의 이념, 사상입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 박혀져 있는 이념이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를 없앴다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당시 40억 인간이 공산주의자였었는데 지금은 한 명도 없습니다. 그 공산주의자 속에 이사람의 분신이 들어가서 공산주의의 이념을 뿌리째 뽑아 제거해버리니까 공산주의자들이 마음이 변해서 ‘공산주의, 난 싫다!’고 하니까 공산국가가 폭삭 망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 속에 들어가서 공산주의 이념을 없애버릴 정도라면 사람 속에 있는 선악과인 ‘나’라는 의식을 제거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그래서 60억 인간을 일시에 하나님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는 인간을 하나님 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인간들을 전부 하나님 만들게 되면 인간세상이 없어지므로 이를 가리켜서 끝 ‘말末’자, 인간 ‘세世’자 말세라는 것입니다.

  말세의 진의(眞意)도 모르면서 아무 때나 말세라고 하면 안됩니다. 예수 시대에 예수가 말세라고 했지만 사실은 말세라는 것은, 6천년이 지나야 말세가 오고 6천년이 지나야 구세주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세주가 한국 땅에 온다는 것이 성경에 뚜렷하게 씌어 있습니다.

  ◇ 모세같은 선지자는 이슬같은 만나를 내리는 자이며 그가 구세주

  모세가 광야에서 기도함으로 이슬과 같은 만나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눈과 같이 쌓였던 것을 삼태기로 퍼다가 먹었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을 40년 동안 먹고 살았다고 성경 사사기에 씌어 있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만 먹으니까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모세가 기도하니 메추라기가 날아와메추라기 고기를 먹게 되었죠?  “사도행전 3장 22절 모세가 말하기를 나와 같은 선지자가 장차 나타날 것이다.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자는 멸망을 받으리라” 그런 말씀이 씌어 있어요. 그러니까 모세처럼 이슬과 같은 만나를 내려야죠? 지금 이사람이 21년간 이 역사를 하면서 이슬성신 안 내린 날이 없습니다. 사람 눈에는 안 보이지만 사진만 찍으면 찍혀 나옵니다. 죄가 있는 사람 눈에는 안 보이지만은 죄가 없는 카메라 렌즈에는 찍혀 나오는 것입니다. 카메라의 성능은 실체가 그대로 찍혀 나오게끔 되어 있는 기계입니다.

  그러니까 이슬성신이 내리는 실체가 카메라에 찍히는 것입니다.그리고 이사람이 거짓말로 이슬성신 내린다고 속여서 헌금 거둬가지고 교회를 지었으니까 틀림없는 사기라고 해서 7년 징역을 살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사람이 7년 동안 징역을 안 살면 인류를 살릴 수가 없어요. 이사람이 인류의 죄를 담당하는 기간이 7년입니다. 7년은 하늘의 완전수 3수와 땅의 완전수 4수를 합친 수입니다.

  그래서 7년간 징역을 살아야 온 세상 인류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구세주의 자격자가 겪어야 할 수난의 기간입니다. 모세가 말하기를, ‘장차 나와 같은 선지자가 나타날 것이다.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멸망을 받으리라’하는 말씀이 사도행전 3장 22절에 씌어 있는 것은 분명히 이슬성신을 내리는 자가 모세와 같은 선지자입니다.

  모세는 육적인 만나를 내렸지만 마지막 때에 진짜 구세주, 참 선지자는 바로 영적 만나인 이슬성신을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 눈에는 안 보이지만 이슬성신이 내릴 때 여러분들 가운데에 백합화 꽃 냄새를 맡는 사람은 이슬성신을 받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그런 말씀이 성경 호세야서 14장 5절에 씌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은 이긴자예요. 이스라엘 말, 히브리어로 번역하면 이긴자예요. 무엇을 이긴 자냐 하면 나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하나님의 신이 내가 된 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된 자죠. 이긴자니까 강한 영이죠? 그래서 그 이슬을 내리는 이긴자가 백합화 같이 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백합화가 뭔 줄 모르고 매일 찬송을 부르고 있습니다.

  한 번 불러봅시다. ♬구주는 산곡의 백합~ 명랑한 새벽별 만인 위에 뛰어나시는 줄세. 구세주는 백합화고 명랑한 새벽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밝은 새벽별이라는 뜻이죠? 새벽별은 밝은 별입니다. 그래서 구세주의 이름은 밝은 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구세주라면 밝은 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사람의 이름이 밝은 별이죠? 밝을 ‘희(熙)’자, 별 ‘성(星)’자입니다.

  ◇ 무리 조씨는 하나님의 성씨

  무리 ‘조(曺)’자 조씨는 원래가 그 조상이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옛날부터 일컬어져 왔어요. 조씨 조상의 이름이 조계룡이라는 사람인데, 그 조계룡이라는 사람은 신라의 왕족의 자손입니다. 조계룡 할아버지가 태어날 때에 겨드랑이에 무리 ‘조(曺)’가 새겨져 있어서 신라의 왕이 ‘너의 성(姓)을 무리 조(曺)자, 조씨를 써라’해서 조씨가 된 것입니다.

  이 조씨 성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피가 강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씨 가운데서 구세주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미륵진경에는 「사죄천조구중생赦罪天曺救衆生」이라는 말이 씌어 있습니다. ‘하늘의 조씨가 중생들의 죄를 사해주고 구원을 한다’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불경에는 여러 군데 조씨가 감로 이슬성신을 내려서 중생들에게 그 감로를 먹여서 편안하게 하고 죽지 않게 한다. 감로를 내려서 중생들의 털구멍으로 감로를 들어가게 해서 성불을 시킨다하는 말씀이 열반경 9권에도 씌어 있습니다.*

2001년 11월 14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