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유록 "2년 동안 괴질 돈다.
"아침에 걸려 저녁에 죽는다"

  미국 어린이들이 이달 초 5명 중 1명꼴로 감기 증세를 보였으며, 증세를 보인 어린이 대부분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달 1일부터 11일간 미 전역의 1만4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어린이의 약 20%가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상황이며 성인의 7%가 독감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내에서는 신종플루가 전국에 퍼졌으며 지금까지 어린이 86명을 포함해 8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되자 문을 닫는 학교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미국에서 신종플루 때문에 문을 닫은 학교들은 이번주 초 88곳에서 이틀 만에 198곳으로 늘었다.한편 영국에서도 신종플루 감염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영국 보건부는 지난주 신종플루 추가 감염자가 5만3000여명으로 전 주(2만7000여명)의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4999명에 이르며, 환자 수는 41만 4945명이라고 밝혔다. 신종플루 사망률은 약 1.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 사망자가 35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1028명으로 나타났다.

  WHP는 개별국가에서 감염자 집계를 중단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감염자 수는 공식 통계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조선일보 2009년 10월 24일 기사 발췌구세진인 조희성 선생은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괴질이 반드시 돈다고 경고하셨다. 괴질 돌 때 감로해인을 받으면서 멸마경을 외우는 신도들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격암유록은 말하고 있다(가사총론,궁을도가).

*이승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