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죄를 담당해야 구세주

  나의 생명과 나의 소망은 오직 나의 주님뿐이라고 그랬죠? 구세주의 자격은 온 세상 인류의 죄를 담당해서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에 구세주의 자격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죄를 짓지 않고 여러분 스스로의 구실을 다할 때에 그 때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을 수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구실을 다하지 못하고 여러분들 스스로의 죄를 해결하지 못한 가운데 있으면 여러분의 죄를 담당하느라고 다른 새식구들의 죄를 담당할 수가 없는고로 새식구가 늘어나지 않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먼저 바로 서야 새식구가 늘어나는 거지, 여러분들이 바로 서지 않으면 새식구가 늘어나지 않으며 또한 여러분들이 한 명 한 명 떨어져서 지옥자식이 되기 때문에 결국은 극히 적은 수가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기왕에 구원을 얻으려고 왔으니까 구원 얻을 자격을 빨리 갖추려고 노력을 해야 되겠죠?  구원 얻을 자격을 빨리 갖추려면 전도를 해야 돼요.

  전도를 해서 열매를 맺어야 구원 얻을 자격을 얻게 되는 거지, 열매를 맺지 못하면 구원 얻을 자격이 없어요. 그래서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잘라 버린다고 성경에 씌어 있어요. 열매를 맺어서 여러분들이 구원을 자격을 얻도록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불쌍하게 되어요. 또 여러분들에게 이사람이 말씀드리는 것은 영생의 희망을 가져야 날로 날로 피가 맑아지고 날로 날로 하나님의 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올시다.

  영생의 희망을 안 가지고 만날 세상 생각만 하고 있는 사람은 피가 자꾸 썩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 되어서 빨리 죽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생의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자연히 영생하기 위해서 전도하게 되어 있고, 전도하면 이제 은혜를 받게 되는고로 은혜를 받아서 날로 날로 피가 맑아지니까 결국은 그 사람은 하나님이 되면서 천당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올시다.

  절대로 여러분들, 이 영생의 길이 거저 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조건부의 하나님이라고 이사람이 초창기부터 말씀을 했어요. “네가 하나님을 위하여 한 것이 뭐냐?” 할 때에,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이 없나이다” 하면 그는 지옥에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을 위해서 오늘은 무슨 공로를 세우고 내일 또 무슨 공로를 세우고 늘 공로를 세워야 돼요. 그러니까 전도를 하라는 거예요.

  전도를 이제 매일 같이 하기만 하면 하나님 앞에 공로가 되면서 전도를 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부어줘요. 구세주가 전도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부어주기 때문에 그 사람은 죄 사함을 받고 그대로 날로 날로 하나님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구세주로부터 은혜 받으려면 여러분들이 열심히 전도해서 한 명 한 명 새식구를 데리고 와서 구원의 방주에 들어서게 하면 그는 곧 하나님이 은혜로써 갚아줘요.

  전도하는 사람은 말로 할 수 없이 은혜를 받는 고로 항상 희희낙락거리면서 기뻐서 어쩔 줄 모르게 되어 있어요. 새식구를 전도하면 항상 기뻐하게 되어 있고, 항상 즐거워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고로 여러분들에게 이사람이 말하기를 늘 기뻐하고 즐거워해라. 그리하면 피가 맑아지고 그리하면 바로 하나님으로 변한다. 그랬죠?  

            ◇구세주는 천국의 주인공이요 왕중왕으로서 영원무궁토록 다스릴 자

  그리고 말세는 구세주가 나올 때가 말세다. 왜 그러냐 하면 구세주라는 건 마귀세상을 없애버리고 마귀들을 전부 전멸시키고 바로 하나님의 세계를 건설하는 자가 구세주인고로 많은 사람들이 건설하는 게 아니에요. 구세주 혼자 건설하는 거예요. 구세주 혼자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뿐만 아니라 구세주 혼자 하늘나라 천국을 건설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는 전지전능자예요.

  전지전능자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 우주에다가 천국을 건설하겠어요. 그래서 이 천국을 우주에다가 건설하는 것이 구세주인고로 구세주가 바로 천국의 주인공이요, 영원무궁토록 왕중왕으로서 온 세계 만민들을 다 영원무궁토록 다스릴 자가 구세주인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이제 바로 천국의 주인도 구세주요, 이제 영생의 주인도 구세주인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에게 영생을 주는 것도 구세주가 영생을 주는 거지, 보통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구세주가 이제 가지고 있는 영생을 주는 것이올시다. 영생을 줄 때에 영생을 받을 만한 그릇이 될 때에 영생을 주는 거지, 영생을 받을 만한 그릇이 안 되는 데도 영생을 줘봤자 쏟아버리기 때문에 영생이 간직이 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바로 여러분들이 눈길로나 마음길로나 입술로나 죄를 지으려야 지을 수 없는 심령이 되어야 또 여러분들이 시간시간이 나와 더불어 투쟁을 해서 나를 이기는 승리자가 되어야 영생의 그릇이 되는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나를 이긴다는 건 그건 아주 쉬워요. 여러분들, 나를 이긴다는 건 왜 쉬우느냐 하면 반대생활만 하면 나를 이기는 거예요.

  나라는 것이 이제 일하기 싫으면 일을 열심히 하세요. 이 얼마나 쉬워요. 그래 안 그래요? 그게 어려워요? 일하기 싫을 때에 일하는 건 쉬워요. 또 사람을 미워할 때에 그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는 것, 마음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쉬워요. 그것처럼 쉬운 것이 없어요. 그게 어렵다면 그건 바보예요. 그렇죠? 그래서 반대생활을 해야 구원이지, 반대생활을 하지 않으면 구원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이 지구 땅 위에 6천년전서부터 지금까지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있었어요? 아무도 이런 말을 해본 사람이 없어요. 이것은 바로 구세주만이 아는 지식이요, 지혜인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마귀에게 점령당한 하나님이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사람이라는 것은 마귀가 시키는 대로 종노릇하고 사는 것이올시다. 그러니까 마귀 종으로서 존재할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그러나 이제 반대생활을 하면 마귀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지 아니하니까 마귀가 설 땅이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마귀가 설 땅이 없어지니까, 시키는 대로 움직이지 아니하니까 마귀 신은 점점 이제 삐리삐리 말라서 힘이 없어가지고 나중에는 비틀비틀 될 때에 그 때에 죽여서 없애버리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반대생활을 해야 구원이지, 반대생활을 하지 아니하면 구원이 없어요.

             ◇반대생활해야 이루어져

  그래서 이사람이 말하기를 이 세상에 많은 도가 있지만 반대생활을 하는 것이 도지, 반대생활을 안하는 것은 도가 아니라고 이사람이 말했죠? 가까운 집안 식구들 가운데에 설거지하는 것을 제일로 싫어하죠? 제일로 싫어하는 걸  일하기 싫은 설거지를 자기가 도맡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일찍 일어나서 깨끗하게 훔치고 이제 깨끗하게 쓸고 하는 일을 자신이 하는 거예요.

  자신이 그걸 한다고 그래서 어른이라는 자격이 떨어져요? 어른이라는 자격이 안 떨어지죠? 그렇게 하면요 자식들 교육도 되는 거예요. 아무 소리 안하고 ‘너, 나처럼 이렇게 청소해라’ 해가면서 하면, 얘들은 비웃고 그걸 따라서 안 해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네가 마루걸레, 방걸레 치우고 설거지하고 해보세요.

  젊은이들이 부끄러워서 “제가 할께요. 할머니 하지 마세요” 하고서 전부 뺏어요. 사람은 다 양심이 있기 때문에 보고 앉아서 장난치고 놀고 그런 젊은이가 없어요. 훌륭한 사람, 훌륭한 교육을 시키려면 자신이 솔선수범하는 거예요. 자신이 솔선수범을 해야 자식들이 그걸 보고 따라서 일도 하게 되어 있어요. 이사람 말이 맞죠?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교육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먼저 나오신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해서 제단에 나오면 먼저 약 30분 동안 기도문을 외우면서 기도를 하고 무릎 꿇고 기도를 하고 또 찬송을 하고 앉아서 예배 찬송을 이제 하는 거예요. 이제 누가 찬송 인도하는 사람이 없어도 한 사람이 부르기 시작하면 다 따라서 부르죠? 이사람, 옛날에 그런 생활을 했어요. 제단에 나가서 제일 먼저 기도를 한 30분 간을 하고 나서 그 다음에는 찬송가를 큰 소리로 부르면 식구들이 다 따라서 불러요. 그러면 은혜창파가 되어 버려요.

  그래서 바로 그렇게 예배 준비를 예비한 다음에 예배를 봐야 은혜가 되는 거지, 그런 예비도 없이, 그러한 준비도 없이 은혜가 되어지겠어요? 안 되어져요. 절대로 안 되어져요. 제단은 제사 제(祭)자, 단상 단(壇)자예요. 제사지내는 곳이에요, 여기가. 내 몸과 마음과 모든 전체를 하나님한테 기울여 바치는 제단이에요.

  하나님께서 이사람이 과거에 지은 모든 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이사람을 이제 완전히 죄와 상관이 없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한 심정으로 울부짖으며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해결해 줄까요? 해결해줘요.*

*2001년 11월 9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