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구세주·구세진인(救世眞人)이

영생을 주장한다고 죄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진짜 구세주가 세상 법에 의하여 사기죄로 처벌되고(교인들의 헌금을 사기죄로 처벌하였다) 더 나아가 사람을 죽였다는 온갖 누명을 쓰고 있는 이 세상은 과연 정의와 진실이 살아 숨쉬는 올바른 사회인가.     ◇구세진인의 옥고(獄苦)는 예정된 하늘의 역사   조희성 구세진인은 1994. 1. 10. 사기죄로 구속되었다. 종교단체에 헌금을 한 것이 영생을 주장하는 교리이기 때문에 사기라는 것이었다. 영생이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허무맹랑한 교리라면 ‘사후 영생’을 주장하는 기성교단의 교리도 사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죽음 뒤의 세계에 대하여 누구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성경을 비롯하여 불경과 격암유록, 강증산 선생의 말씀을 모은 전경 등 모든 경전이 영생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요한 5:39)”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한11:25)” “감로를 먹으면 죽지 않는다(열반경)” 등등 수많은 구절을 그 증거로 들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희성 구세주님은 무려 7년간이나 옥고를 치르는 고난을 당하신 후 2000. 8. 14. 광복절 특사로 출옥하셨다. '지구를 구할 슈퍼스타' 전단지 배포 활동   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모든 경전에 기록된 영생을 기성교단에서는 입도 벙긋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 앞에 대죄(大罪)아닌가.  출옥하신 구세진인은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옥고를 치르지 않고서는  인류를 한 명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7년 옥고를 치르신 영적 이유를 설명하셨다.    ◇매스컴은 ‘살인교사는 무죄’ 판결을 더욱 크게 다루어야 형평에 맞는다   출옥하신 지 꼭 3년이 되는 2003. 8. 14. 구세주님은 다시 구속되셨는데 ‘살인교사’ 혐의였다. 1심 재판에서는 2004. 2. 2. 사형이 선고되었고, 모든 공중파 방송 및 신문들이 톱뉴스로 다루어 국민 모두가 다 알 정도였다. 그리고 3달 후 5. 24. 항소심 재판에서 살인교사는 무죄가 선고되었다. 그리고 대법원 상고 중 보광하셨다. 하지만 조희성 구세주님이 무죄가 되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무척 드물다. 왜일까.   그것은 이 세상이 바로 악한 죄악세상이기 때문이다. 죄인들이 운영하는 매스컴 즉 TV와 신문에서는 나쁜 뉴스는 지면을 크게 장식하여 알리는 반면 좋은 뉴스는 고작 몇줄로 기사를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희성님이 살인교사죄 혐의로 구속되었을 때 모든 매스컴은 연일 대서특필하면서 오랫동안 떠들어댔다. 비단 뉴스시간에서만이 아니었다.   KBS 추적 60분과 같이 시사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뿐만 아니라 주부들이 아침시간에 많이 보는 ‘아침마당’ 등  모든 방송국의 아침 방송에 다 보도되었다.  그러나 무죄가 되자 고작 몇줄로 처리했다. 이것은 매우 타당치 못한 처사이다. 확정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유죄의 혐의가 있을지라도 무죄로 추정한다는 것은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만 현실은 이와 전혀 다르게 혐의만 있으면 이미 유죄로 인정하는듯 십자포화를 날려 사회에서 완전히 매장시켜버리고 만다.   무죄가 확정되어도 잔뜩 뒤집어 씌워진 오명을 벗어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모든 사람들의 뇌리에 박힌 것을 지우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진정으로 약자의 권익을 보호한다면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매스컴은 이를 다루어서는 안된다. 알권리는 유죄로 확정된 이후에 적용해도 늦지 않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구세진인 조희성님이 무죄가 되었음에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모르고 있다. 이것은 인류 구원의 엄청난 제약사항이다. 많은 인류가 구원되기를 바란다면 지금이라도 각 언론 매체들은 구세주의 무죄를 대대적으로 보도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많은 인류가 영생의 대열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