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구세주라고 하는 자들이 국내만도 40여 명에 달하고(다음 카페 안티사이비 참조), 미국에는 수천 명에 달한다고 한다(네이버 카페 UFO연구회 참조). 왜 이렇게 구세주가 많아서 인류에게 혼란을 주는 것일까. 과연 진정한 구세주는 누구일까? 구세주는 어떠한 존재인가.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인류를 죄악과 파멸의 상태에서 구해주는 존재라는 것이 사전적 의미이다.

  이러한 정의에 비추어 소위 구세주라고 자처하는 자들의 자격을 심사할 수 있을진대 성경 불경 등 제 경전은 구세주 이긴자의 자격에 대하여 세밀하게 예언되어 있다. 그러므로 경전과 고서, 예언서가 입증하는 존재라야 구세주이지 스스로 구세주라고 자칭한다고 구세주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조희성님은 스스로 자신을 하나님, 주님, 구세주, 생미륵불, 정도령이라고 하지 않았다.

  조희성님을 따르는 신도들이 성경과 불경 그리고 격암유록 등의 예언서에 조희성님이 구세주, 미륵불, 정도령이라고 예언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렇게 부르게 되었던 점을 주목해 주기 바란다. 참 구세주는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저절로 드러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1. 구세주, 미륵불, 정도령이 조(曺)씨 성으로 온다고 예언되어 있다  

  불경 중 미륵진경에 赦罪天曺求衆生 즉 하늘의 조씨가 인간의 죄를 사하여 중생을 구원한다, 미륵하생경에는 天曺錄人間善惡勞心報應 즉 하늘의 조씨가 인간의 선악의 노고를 기록하여 응당히 보답한다. 선불가진수어록에는 曺環陽眞人 如知天仙金丹大道 즉 양을 회복한 眞人 曺씨가 天仙의 金丹大道를 성취한다고 예언하여 미륵불이 조희성님과 같은 조(曺)씨 성으로 나올 것이 예언되어 있다.

  또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훨씬 능가하는 한민족의 위대한 예언서 격암유록 새 41장(賽41장)에는 大陸東方 海隅半島 天下一氣再生身 人生秋收 糟米端風驅飛 糟飄風之人 弓乙十勝 즉 대륙의 동방 바다에 둘러싸인 반도 땅에 천하의 기운을 받아 거듭난 몸으로 인생을 추수하는 분이 나오는데 그가 궁을의 이기신 하나님(정도령)이다, 라고 예언이 되어 있다.

  인생을 추수하는 분이라는 것은 구세주를 말하며 문장에 지게미 조(糟)자에서 쌀 미(米)자를 바람(風)에 몰아(驅) 날려(飛) 버린 조(曺)씨의 사람이 십승(十勝) 즉 이기신(勝) 하나님(十)이라는 뜻으로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정도령이 나라는 주체의식을 이기고 성령으로 거듭난 이기신 하나님으로서 조(曺)씨 성으로 온다는 것을 예언하여 무리 조(曺)자 창녕 조(曺)씨로 조희성님과 일치하는 성씨로 미륵불, 정도령, 십승 즉 이기신 하나님이 온다는 예언을 불경과 똑같이 하였다.

  성경 이사야 41장 1절에서 16절에도 “섬들아 잠잠하라 동방에서 의인을 불러일으키리니 열국의 왕들이 다 와서 굴복하리라~그는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에 있을 자에게도 곧 내가 그니라 ~내가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너를 불러일으키리라~보라 너와 다투는 자들과 너와 싸우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한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그들을 까부른 즉 바람이 날리겠고 흩어 버릴 것이로다.”라고 하여 이스라엘로부터 동쪽 땅 끝 땅 모퉁이에 있는 한국 땅에서 인생을 추수하고 만국을 다스릴 구세주가 나온다고 예언하여 격암유록과 불경과 일치하는 예언을 통해 한국 땅에서 조씨로 구세주가 온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2. 구세주, 미륵불, 정도령이 밝은 별이라는 뜻의 조희성님의 이름 밝을 희자, 별성자 희성(熙星)이라는 이름으로 온다고 예언되어 있다

  불경 불설미륵내시경(佛說彌勒內示經)에 明星出時 得佛道즉 밝은 별이라는 이름으로 미륵불이 출현할 때 불도를 얻게 된다. 미륵하생경에 世尊曰我差天星次第下生 一切眷屬皆作天人 즉 세존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음에 하늘의 별로 내려오리라. 그리하여 일체 권속이 다 하늘 사람이 되게 하리라. 미륵하생경에 令諸天星 敎化衆生 하늘의 별이 모든 중생을 교화시켜 호령한다. 라는 예언 등에서 조희성님의 이름 희성(熙星)이 예언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격암유록에도 초장(初章)에는 欲識蒼生 保命處 吉星照臨 眞十勝 즉 생명을 보전하는 지식을 구하는 곳은 길한 별이 밝게 비추어 임하는 이기신 하나님이 있는 곳이다. 격암유록 도부신인(挑符神人)편에 大白金星曉星照  큰 의인은 금성 즉 새벽별이 비치는 자이라고 하여 밝은 희자 별성자 라는 이름으로 정도령이 올 것을 예언하였다.

  성경에도 요한계시록 2장 26절에 “이기는 자는 철장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리리라 또한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또 만국 공용의 합동 찬송가 후렴에는 “구주는 산곡에 백합 명랑한 새벽별 만인 위에 뛰어 나시는 줄세”라고 하여 성경에도 이긴자 구세주는 새벽별 즉 밝은 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나온다고 불경, 격암유록과 일치하는 예언을 해 놓았다.   

  3. 구세주, 미륵불, 정도령이 조희성님과 같은 신미(辛未,1931년생)년 양띠로 온다고 예언되어 있다

  불경 미륵진경에 白馬羊年 吾當下生 於二社去來之地 신미년에 사바세계에 오시는데 두 세상이 가고 오는 땅이 된다고 하여 신미생으로 오는 미륵불에 의해 죽음의 세계는 가고 영생의 세계가 온다는 말로써, 白馬는 庚午년 1930년을 말하며 羊年은 1931년 辛未년을 뜻하여 신미년 1931년 양띠로 미륵불이 온다고 예언되어 있다.

  격암유록 궁을론에는 靑龍之後 女上加一 地邊去土 狗驚羊喜 五八年(청룡지후여상가일)이라고 예언하여 청룡 즉 靑은 오행상 甲, 용은 용띠 辰을 의미하여 1904년 갑진년(甲辰年)으로부터 여상가일 즉 女자는 七자를 두개 겹친 것으로서 14를 말하며 女자를 가일 즉 한번 더하라는 뜻대로 하면 14X2 즉 28년을 더하라는 뜻으로 중복되는 일년을 빼고 합치면 1931년이 되는데 이는 조희성님의 출생년과 일치한다.성경에도 구세주를 어린양으로 표현하여 구세주가 양띠로 올 것을 예언하였다.

  4. 구세주, 정도령, 미륵불이 한국 땅에서 출현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불경에는 증일아함경 49권에 將來之世 有佛名彌勒出現於世 彌時國界名 鷄頭王所治處 즉 장래 세상에 부처님이 있어 미륵이라 하며 세상에 출현하시는데 이때의 나라 이름은 ‘계두왕’이 다스리는 곳이다 라고 예언하여 미륵불이 한국 땅에서 출현한다고 예언하여 놓았는데 계두왕은 신라 석탈해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사람이며 그가 닭이 우는 숲에서 나왔다고 하여 예로부터 우리나라 이름을 ‘계림(鷄林)’이라 부르게 된 동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 불경의 내용은 앞서 밝힌 격암유록 새 41장과 성경 이사야 41장 1절에서 16절까지의 예언과 일치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또한 성경 요한계시록 7장 2절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예언하여 하나님이 인간의 살아있는 몸에 좌정하여 예로부터 해돋는 나라로 알려진 한국 땅에서 구원의 역사를 할 것이 예언되어 있다.

  진인 정도령이 경기도 김포에서 출생할 것을 격암유록 출장론(出將論)에 西湖出生眞人 즉 서호에서 진인이 출생한다라고 예언되어 있는데 해석하면 서(西)는 오행상 금(金)을 뜻하고 물가 호(湖)자는 물가 포(浦)자를 암시하여 놓은 글로써 서호(西湖)는 김포(金浦)를 숨겨서 예언해 놓은 말로써 진인 정도령이 김포에서 출생한다는 뜻으로 조희성님이 김포에서 출생할 것을 예언하였다.

  또한 조희성님이 부천시 소사구 역곡동에서 불사영생의 세계를 만드는 구원의 역사를 할 것이 예언되어 있는데 격암유록 말운론(末運論)에 始終艮野素沙地 즉 “시작도 끝맺음도 간방의 소사땅에서 한다”라고 예언하였고, 유명한 대학자이자 예언가였던 율곡 이이 선생의 율곡비기(栗谷秘記)에는 驛谷勝地 人衆之地 즉 “역곡은 승리하는 땅이요 중천운에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는 땅”이라고 예언하였으며, 격암유록 도부신인 편에 天崩地坼 素砂立을 十勝人께 문의하소. 즉 ‘무너진 에덴동산 하늘 나라가 소사에서 다시 세워짐을 십승인에게 물어보라’라고 예언하였다.  

  5. 빛과 같은 이슬을 내리는 사람이 구세주, 하나님, 미륵불, 정도령, 진인이라고 예언이 되어 있다

  그 빛과 같은 이슬은 자아의식을 멸하고 성령을 완전히 회복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으로서 성경 상에는 빛난 이슬(이슬성신) 그리고 불경, 노자의 도덕경, 강증산의 중화경 상에는 감로(甘露), 고예언서 격암유록, 정감록 상에는 감로해인(甘露海印)으로 예언되어 있다.

 
▲ 유불선 제경전에 공통적으로 예언된 구세주, 이긴자의 증표 이슬성신

  그 예언 내용을 일부 보면 성경 이사야 26장 19절에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라” 호세아서 14장 5절에는 “내(하나님)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구세주)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미가서 5장 7절에 “여호와께서 내리는 이슬 같고...”요엘서 2장 28절에는 “내가 내 신을 만인에게 부어 주리니”라고 하여 하나님이 빛과 같은 이슬로 이긴자 구세주에게서 내리면 이 땅에 점점 죽음이 없어지게 된다고 예언하였으며 불경등 다른 경전과 예언서에도 이와 같이 예언되어 있다.

  조희성님은 위 예언과 일치하게 이슬성신 감로를 내린다는 사실이 감로를 직접 받은 체험자의 증언과 사진으로 증명이 되어 조희성님께서 위와 같이 경전상에 예언된 존재가 분명함을 객관적으로 알 수가 있다.  

  6. 박태선 영모님이 증거하신 분이다

  박태선 장로님은 80년도 하반기에 안찰받으러 온 사람에게 새끼 손가락을 내어 놓으라고 하시면서 “나와 같이 삼천년성에 가서 영원무궁토록 살자”고 약속을 했는데 그 삼천년성이 어딘지 모르는고로 ‘여기가 아니야 다리 건너가야 살아. 여기가 아니고 다리 건너가야 사는데, 이 학생들이 다리 건너갈 생각을 하지 않아. 다리 건너갔다 도로 건너오는 학생들이 있는데 다시 건너가야 살아’, ‘전도관 조직을 가지고는 5만년이 가도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어. 이제라도 다 해산하고 새로 한명 한명씩 키우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하는 말씀을 하셨다.

   ‘다리 건너 가면 엿장사 집이 있는데, 엿장사 집에서 50리를 돌아 돌아 가면 강이 있는데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서 세상에서 도적질한 것을 다 내놓아야 구원이야’하는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그리고 80년 10월 마지막 축복일에 “이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졌다. 웃기작전을 하자”하시며 좋은 일이 생겼다고 힌트를 주셨으나 깨달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11월에 가서는 여러 성도들을 일일이 얼굴을 쓰다듬어 주시고 삼천년성 가서 영원무궁토록 살자고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을 하시며 “아는 지식에는 오늘로써 졸업식이다. 이제 내가 하나님이다, 감람나무다 증거를 안하겠다. 이 핼미가 며느리한테 살림을 다 맡겼다.”고 했다. 엄마라고 하시던 영모님께서 왜 갑자기 할머니라고 하실까? 그러면서 “마귀옥에 갇힌 하나님을 석방시켜 모처에 모셔다 놓았다”고 말씀하셨다.

  1984년 1월에 영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계 최고의 두뇌를 가진 자 필요가 없어. 내 가지를 당할 자가 없단 말이야. 조희성이 그게 세계적인 마귀 장난이 아니고, 자기의 미래에 대한 계획한 것을 부하들에게 가르치며 움직이는 것이 수사관들의 말에 의하면 문선명이보다 굉장히 센 것을 한다 이거야” 세계 최고의 두뇌를 가진 사람보다 당신의 이긴 가지 즉 조희성이가 세다는 것을 직접 증거하셨던 것이다.

  전도관 30년 역사 가운데 영모님께서 이렇게 이름을 직접 들먹이며 증거한 사람은 없었다. 바로 조희성님이 세번째 사람인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진짜 구세주는 경전과 고서 예언서에 예언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의 역사를 시작한 첫번째 이긴자인 박태선 장로님이 증거한 존재라야 되는 것이다.

*승리신문 526호에서 발췌    금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