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가 아니면 마귀의 정체를 알수 없어

  나라는 의식이 선악과요, 나라는 의식이 마귀 중 마귀라는 사실을 구세주가 아니면 명확하게 설명해줄 자가 없어요. 구세주라는 사람은 권능이 있고 능력이 있어요. 그대로 능력이 시시한 능력이 아니라 우주를 움직이는 그러한 능력이 있어요.

  구세주가 풍운조화를 마음대로 한다는 것이 격암유록 출장론에 씌어 있어요. 정도령은 풍운조화를 마음대로 한다, 그 정도령이 바로 구세주요, 생미륵불이다, 이렇게 씌어 있어요. 또 정도령이라는 사람은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다. 이렇게 말을 했어요.

  그건 뭐냐 하면 신(神)이라는 얘기죠? 그러니까 신통력을 가지고 있는 거지. 사람이면 태풍을 막을 수 있어요? 공산주의를 없앨 수 있어요? 여름 장맛비 못 오게 할 수 있어요? 풍년들게 할 수 있어요? 전쟁 못 일어나게 막을 수 있어요? 사람은 못해요. 신이니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이 나에게 영생을 줄 사람이라는 걸 100% 확신을 못하는 자는 멍텅구리에요. 멍텅구리가 지옥 가는 거지, 똑똑한 사람은 안 가요.

 ◇나라는 것이 마귀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면 반대생활을 하게 돼

  여러분들에게 나라는 의식이 선악과요, 나라는 의식이 죄 중에 죄라는 사실을 이제 알려주는 거예요. 그걸 알면 죽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걸 알면서 어떻게 나라는 것이 시키는 대로 생활할 수 있어요? 바보가 아닌 이상 그걸 알면서 내가 시키는 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 나라는 것이 시키는 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요. 똑똑한 사람은 그 말을 들으면 이를 악물고 나라는 의식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반대로 생활하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반대생활을 하라고 하기도 전에 그 말씀을 들은 다음부터는 저절로 반대생활하게 되어 있어요. 그걸 못하는 자는 바보예요. 바보가 지옥 가는 거예요. 성령으로 거듭나야 구원 얻는다고 요한복음 3장 5절에 씌어 있는 말은 나라는 의식이 있는 한, 사람은 구원이 없다는 이야기하고 똑같은 말이에요. 사람이 하나님이 되어야 구원이지 사람으로서는 구원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사람은 마귀 종인고로, 나라는 주체의식이 마귀인고로 마귀의 종노릇을 하는 사람은 꼭 죽게 되어 있어요. 이사람은 죽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죽지 않는 명약인 감로이슬성신을 부어주고 있어요. 그런데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감사한 줄 모른다면 참으로 한심한 거예요.  

  항상 감사를 하고 감사를 해도 그 은혜를 갚을 길이 없어요. 항상 감사해도, 하나님을 위해서 충성을 하고, 매일 같이 하나님의 역사에 보탬이 되도록 모든 것을 기울여 바쳐도 못 갚아요. 그 은혜 갚을 길이 없어요. 왜? 여러분들을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여러분들의 죄를 담당해주면서 살려주고 이끌고 나가고 있는데 이게 감사로써 끝날 일이에요? 감사를 백 번 천 번해도 그 은혜를 못 갚아요. 아시겠어요?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쳐도 영생과 맞바꿀 수가 없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항상 하나님한테 감사하고 또한 하나님에게 충성을 해서 공로를 세우고 또 세워도 될까 말까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세상 이치는 그 물건의 값을 지불해줘야 그 물건을 받을 수가 있어요. 영생이라는 건 이 세상 우주덩어리 만한 금덩어리 갖다 줘도 맞바꿀 수가 없어요. 영생이라는 건 나의 모든 전체를 다 바쳐도, 이제 내가 이제 있는 정성을 다해서 충성을 기울여도 맞바꿀 수가 없어요.

  그러나 구세주는 무조건 주고 무조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준다고 해서 그것을 마음 놓고 받아들인다면 그 사람을 세상에서도 얌체라고 해요, 얌체!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감사함을 끊이지 않고, 하나님한테 감사를 기울여야 되고 또 여러분들이 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의 법도 안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돼요.

  여러분들! 이사람의 평생을 한번 살펴보세요. 이사람은 평생을 자유롭게 못 살았어요. 항상 규율과 규범 속에서 이사람은 규칙적인 생활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유분방한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요. 이사람이 20살 때에 포로 생활을 3년간 했고 23살부터 11년간 군대 장교생활 했다고 그랬죠? 왜 그런 생활을 시킨 줄 아세요? 구세주 만들려고 했던 거예요.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하늘의 사람이 될 수가 없어요. 규칙적인 생활, 항상 어떠한 규범 속에서 속박된 생활을 해야 그래야 이루어지는 거예요.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죄를 뭉청뭉청 짓기 때문에 구원이 없어요.

  이사람의 평생 생활이 속박된 생활이었어요. 어려서도 이사람이 학교를 갔다 오면 산에 가서 나무를 해와야 했고, 남들이 쿨쿨 잠드는 시간에 나무를 뽀개가지고 지게에 짊어지고 새벽에 읍에 나가서 팔아오는, 그러니까 언제나 쉬는 시간이 없었어요. 항상 틈틈이 일을 하며, 자유로운 생활이 없는, 항상 일정한 규범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이었어요.  

  여러분들도 구세주가 되려면 규범 속에서, 규칙 속에서 생활하세요. 예배가 끝났다고 해서 자유롭게 가고 싶은데 가지 말고 예배만 끝나면 무섭게 전도하러 다니세요. 그것이 구원 얻는 방법이에요. 왜 이 사람이 하루에 백 명씩 전도하라고 그랬는 줄 아세요? 백 명 전도하면 하루가 다 가요. 백 명 전도하면 그러면 사사로운 생활을 할 수가 없어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가 없어요.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해야 이루어지는 거예요.

◇구세주가 되려면 규범속에서 속박된 생활을 해야

  그래서 하늘에 속한 사람은 하고 싶은 것을 못해요. 항상 하나님의 율법 안에서 살려고 틈만 나면 전도를 하기가 바빠요. 일정한 규범 속에서 살지 못하는 사람은 그건 마귀에게 속한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마귀 속한 사람은 결국은 죽어서 지옥가게 되어 있어요. 23세 때부터 11년간 군대생활을 한 것은 이건 완전히 속박된 생활이에요. 자유가 없어요.

  그러면서 군대에 상관이 명령하는 대로 복종을 해야 되요. 복종을 안 하면 죽어요. 그러니까 이사람의 가장 젊은 시절, 청춘의 시절을 그러한 속박한 규범 속에서 사는 생활을 했던 거예요.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면 범죄를 하게 되어 있어요. 죄를 짓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속박된 생활을 했던 거예요. 그런 속박된 생활 속에서 이사람이 군인생활을 하면서 늘 기도생활을 끊지 않고 했던 거예요.

  그래서 마음 길로나 눈 길로나 입술로나 범죄하려야 범죄할 수 없는 그러한 생활을 했던 거예요. 마음으로 음욕을 품어도 음란죄라는 걸 성경 말씀을 보고 “왜, 교회에서 결혼식을 합니까?” 목사한테 질문도 하고 그랬어요. “마음으로 범죄하면 이미 범죄했다고 성경은 씌어 있는데 어찌 교회 안에서 이 신성한 교회 안에서 결혼식을 하십니까?” 따지니까, “결혼식도 신성한 거야” “죄짓는 게 어떻게 신성한 겁니까? 그건 목사님 궤변입니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목사 얼굴이 빨개지더라구.

  이사람은 바른 소리를 참 잘했어요. 젊은 시절은 그야말로 하고 싶은 말은 다 했어요. 이사람이 그 기성교회에 다닐 때부터 믿음이라는 것이 뭐라는 걸 난 알았어요. “믿음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하는 성경 말씀이 씌어 있는데 선물이 빨강 거냐, 노란 거냐, 하얀 거냐, 까만 거냐” 이렇게 짓궂게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어떤 목사는 영생이라고 하는 목사도 있었어요. 또 어떤 목사는 그걸 꼭 알아야만 되겠느냐고 그래요.

   이사람은 그냥 짓궂게 달라붙어서 물어봤던 거예요. 하나님이 죽을 인간에게 선물을 줄 때에는 죽지 않는 영생의 선물 주는 거지, 하나님이 그 돈이나 금덩어리와 같은 걸 주는 그러한 멍텅구리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망의 신을 이기는 자가 영생의 영을 가지고 있지, 그런 능력의 영이 그게 바로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죠? 이렇게 정확하게 말씀해주는 사람 있었어요?

 2001년 11월 2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