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영생의학 발표

"감로만 있으면 신종플루도 겁낼 필요 없다"

	◇말세의 재앙 중 하나  최근 신종 플루가 엄청난 속도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사망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것은 말세에 일어나는 재앙 중의 하나일지도 모른다고 승리제단 신도회(회장 김상욱 승사)는 주장하고 나왔다. 신종플루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이달 들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7월 19일 기준으로 총 감염자 수 13만 7215명 가운데 사망자는 약 800명에 이른다(조선일보 7. 22)는 보도가 있고, WHO는 과거의 어떤 전염병보다 더 전파속도가 빠르다고 경계 경보를 계속 발하고 있으며, 국내의 감염자 수도 천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주장이라 설득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재희 복지부 장관은 검역과 격리 위주의 예방적 차원에서 치료 위주로 신종플루 대응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신종플루의 엄청난 전파속도에 따라 감염자 전원을 국가적 차원에서 치료하는 범주를 넘어섰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는 신종플루가 국내에서는 독감만도 못한 미약한 위력을 발하고 있다.  김상욱 회장은 “성경을 비롯한 경전은 말세에 엄청난 재앙이 있을 것이라고 똑같이 예언되어 있다.”고 지구대재앙의 필연성을 말하면서 “그러나 사람의 생명이 마음에 달려 있다는 구세주 조희성님의 말씀에 비추어 마음 다스림을 잘하면 신종플루뿐만 아니라 어떠한 괴질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즉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는 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마음’에 있다는 것이다.   본부제단 예배시 내린 감로   ◇피의 원리로 인간을 구원한다   구세주 조희성님은 “발병원인이 병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썩은 피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썩은 피 속에서 병균이 장구벌레 생기듯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가 썩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면 어떤 병균이 들어와도 그 병균이 즉시 죽는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죽는 원인도 피 속에 있으며, 피를 맑혀야 죽지 않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원리를 ‘피의 원리’라고 하면서 피의 원리에 따르면 자신의 몸속에 있는 썩은 피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이기신 하나님으로부터 감로(甘露)를 받아야 하며, 감로를 받기 위해서는 승리제단에서 21일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감로란 이기신 하나님의 영을 말하며, 나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사망을 이긴 이긴자만이 가지고 있는 불사(不死)의 명약이라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조희성 구세주님이 보광한 뒤에도 계속해서 감로가 승리제단에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감로란 진실로 사망을 이긴 하나님의 영이 아닐까.*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