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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조희성님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04. 6. 19 보광하셨다.
보광이란 조희성님이 74년간 입었던 육신을 벗고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원시반본(原始返本)한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태어나신 분 -조희성님
태초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음양의 신이 되는 마귀와의 전쟁에서
패하여 아담 하나님은 남자, 해와 하나님은 여자로
변화되었다. 만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셨다면
어찌 완전하지 못한 죽을 인간을 창조하셨겠는가? 성경의
기록은 인간들이 꾸며낸 잘못된 기록일 뿐 아담과 해와를
창조했다는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사정을 알 수 없는
무지한 인간들의 표현일 따름이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라 마귀에 패하는 무능한 존재였다는
슬픈 이야기를 구세주님을 통하여 우리는 들었던 것이다.
반면 격암유록은 천신(天神)이 지신(地神)에게 패하였다고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도부신인).인류 역사 이래
하나님의 이러한 기막힌 사정을 아는 자가 없었다.
마귀에게 패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로 떨어져 버린
하나님.
그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의 피를 통하여 후손으로 계속
이어져 내려왔지만 어느 누구 한 명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올 수 없고 계속 죽어갔기에 하나님은 당신의
자식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통탄을 하고 통탄을
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마귀를 완전히 멸하는 장대한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인류의 피를 통하여 유전되어
내려온 하나님은 마귀를 꺾어 이길 수 있는 모든 비밀을
캐내어 드디어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나오셨다.
그분이
바로 조희성님이다. 조희성님은 인간의 자식이 아니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태어나신 분이다.
격암유록 성운론에 무부지자(無父之子) 정도령(正道靈)이라고
기록하고 있고, 계시록은 해를 입은 여자(하나님)가
낳은 아이(계시록 12:1~5)라고 기록하고 있다. 즉 인간의
아버지가 아닌 하나님이 조희성님의 아버지라는 것이다.
◇죽음을
이겼다는 것은 영생체가 되었다는 뜻
조희성님은
1931년 6월 28일(음력) 태어나셨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태어났다는 것은 죄의 탈을 뒤집어썼다는
뜻이다. 마귀의 마지막 비밀을 캐내기 위하여 죄인으로
태어나 죄와 싸우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된다는 말처럼 하나님은 마지막
모험을 감행하였던 것이다.
과연
이 모험을 성공적으로 마칠 것인가는 하나님조차도
알 수 없는 절체절명의 결정이었다.죄라는 것은 사망(고전
15:56)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조희성님은
죄가 되는 사망과 처절한 싸움을 시작하였던 것이다.
사망이라는 마귀의 영은 인간 역사이래로 기세등등하게
하나님의 자식인 인간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자신이 거주하는 사망의 골짜기로 끌고 갔다.
역사를
장식하는 유명한 인물 그 누구도 이 사망의 신에게는
한결같이 무릎을 꿇었던 것이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이 사람 몸을 입고 오신 조희성 구세주님은 달랐다.
사망을 이기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치시며 매닥질을
치셨던 것이다. 울고불고 매달리며 시멘트 벽을 들이받고
기절하는 등 사망 권세를 이기기 위하여 죽을 고생을
다하셨던 것이다. 사망 권세 잡은 마귀의 정체는 바로
‘나’라는 주체의식이었다.
따라서
‘나’라고 하는 영이 주장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이
다 죄가 되어 죽음의 포로가 되는 것이었다.그 ‘나’라고
하는 영과 싸워 이기신 것이다. 그 날이 바로 1980년
10월 15일이다.자신을 완전히 이긴 이긴자는 죽음의
신이 되는 마귀를 이겼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긴자가
되었다는 것은 영생체가 되었다는 것이고, 다시는 죽음이
없다는 말이다. 이를 성경은 이긴자는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우지 않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계시록
2:11,3:5)고 기록하고 있다.
※
보광(普光)이란?보광(普光)은 제중감로(濟衆甘露)라는
책자의 보광연화품 제3(普光蓮華品第三)에 나오는 표현으로
인류 구원의 천지공사를 하시다가 때가 되어 인간의
육신을 벗고 하나님의 원래 상태인 빛으로 원시반본(原始返本)하신
것을 말한다.*
김중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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