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진짜 하나님의 제단에 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고 마음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짜 하나님의 진리의 제단에 왔다고 할 수 없죠? 하나님의 진짜 제단에 와서 스스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는 저주 받은 자예요.사람은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마귀의 종류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속성을 입은 하나님의 자식인 사람이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을 해도 되지 않는 사람은 마귀 종자의 사람이에요. 그 사람은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을 해도 되지 않아요. 그러나 하늘에 속한 사람은 우리 진리의 제단에 와서 예배 보면 벌써 첫날부터 감각이 달라요. 첫날부터 은혜의 감각을 느끼게 되고 첫날부터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마귀 종자의 사람이에요. 마귀 종자 사람은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해봐야 되지 않고, 노력도 되지 않아요. ‘누구든지 하나님처럼 여겨라’ 이런 진리의 말씀을 듣고 실천을 해봐도 실천이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마귀종자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나 하늘에 속한 사람은 그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그 말씀대로 실천이 되어져요.

  누구든지 하나님처럼 여기게 되고,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게 되니까, 누구의 잘못도 내 잘못으로 여기게 되고, 누구의 사정도 내 사정으로 여기게 돼요. 그것이 되지 않는 그 사람은 아무리 힘을 써봐도 되지 않아요. 하나님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제단에 와서 예배 보면 처음에는 불성신이 와요. 온 몸이 뜨거워요. 뜨거워서 다른 사람은 추워서 벌벌 떠는데 그 은혜 받은 사람은 겨울에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예배를 봐요.

  불성신이 임한고로. 불성신이 임한 다음부터는 한 일주일 동안 생수연결이 돼요. 입안 속부터 뱃속까지 하늘나라의 생수가 그대로 입안으로 들어와서 뱃속까지 흘러요. 그렇게 되기 시작하면 피의 변화가 일어나요. 피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냐면 전에는 조그만 일에도 화를 잘 내고 조그만 일에도 신경질을 잘 내던 사람이 신경질도 나오지 않고 화도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친구들이 너! 갑자가 바보가 되지 않았냐? 하는 소리를 듣게 되어 있어요. 이런 성격 변화가 일어나요. 이 제단은 그런 제단이에요. 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이 제단에 매일 나와 봐야 소용없어요. 그런 변화가 일어나야 참 종교고 그게 참 도에요. 마음의 변화가 안 일어나면 그건 가짜예요. 오늘날 기독교와 불교가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가짜가 되어서 그런 거예요.

  가짜는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지 못해요. 그러나 우리 승리제단에서는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요. 자신도 모르게 옛날의 악습이 없어져요. 옛날에 화 잘 내던 습관이 없어지고, 옛날에 신경질 잘 내던 습관이 없어지고, 이제 툭하면 누가 나를 손해를 입힌다든지 하면 그 사람이 미워서 못 견딜 정도의 미운 마음이 솟구쳐 나왔는데 이제 이 은혜 받은 다음부터는 자신의 눈앞에는 미운 사람이 없어요.

  누구든지 다 아름답게 보이고 누구든지 다 하나님처럼 보이는고로 화날 일도 없고 항상 기쁨이 용솟음치는고로 얼굴에는 미소가 항상 담겨있어요. 그건 누가 봐도 웃는 얼굴이에요. 그러한 변화가 일어나는 그곳이 참 종교예요. 그런 변화가 없으면 종교가 아니에요. 그리고 또 우리 제단에서는 예배 볼 때나 예배 보지 않을 때나 이사람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에 특이하게 백합꽃 냄새가 나요.

  성경 호세야서 14장 5절 이하에 씌어 있어요. 백합꽃 향기 냄새가 난다고. 이것은 감로 이슬성신의 냄새예요. 감로 이슬성신은 마귀를 이기고 마귀를 죽이고 마귀가 앉았던 자리에 점령해서 앉아 있는 승리의 하나님의 영이에요. 승리한 하나님의 영의 냄새가 백합꽃 냄새예요. 이사람이 승리한 다음부터는 누구든지 이사람 곁에 오면 백합꽃 냄새가 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많이 들었어요.

  이사람 사무실에 들어오면 백합꽃 냄새가 난다고. 그건 왜 그러냐면 승리한 하나님의 냄새예요. 냄새를 맡는 사람은 바로 감로를 받고 있는 까닭이에요. 감로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 백합꽃 향기가 나는 거예요.

  ◇백합꽃 향취를 맡는 것은 감로를 받고 있는 까닭

  그래서 호세아서 14장 5절에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라고 씌어 있어요. 여기서 ‘이스라엘’은 히브리어로 ‘이긴자’를 가리키는 거예요. 야곱이 천사와 싸워서 이긴 다음에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입니다.’ ‘이후에는 야곱이라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했던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이긴자’를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백합화가 뭐냐면 찬송가 가사에 있어요.

  합동찬송가 84장 후렴에 씌어 있어요. 그러나 요즘 기독교에서는 이 찬송가 가사가 구세주를 증거하는 가사라는 것을 이사람이 말하니까 이 찬송가 가사를 전부 바꾸었어요. 요즘 부르는 찬송가는 이렇게 안 불러요. 그 옛날 찬송 부르던 그 찬송가 합동 찬송가 84장 후렴에 씌어 있어요. “구주는 산곡의 백합 명랑한 새벽별 만인 위에 뛰어나시는 줄세.” 구세주는 백합화라고 그랬죠? 또 명랑한 새벽별이라고 그랬죠?

  명랑한 새벽별이라는 것은 밝은 명(明)자니까 밝은 새벽별이라 그 소리죠? 밝은 별의 이름을 가진 자가 구세주라는 소리예요. 그래서 이사람의 이름이 ‘밝은 별’이라는 이름이죠? 밝을 희(熙)자 별 성(星) 자. 그래서 무리 조(曺)자는 옛날에도 말씀 드렸지만 획수가 10이죠? 다 같이 다시 한 번 세어 보세요. 세보니까 10이죠? 10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뜻하는 거예요. 10은 하나님을 의미하는 숫자입니다.

  한자로 십자를 씌어보면 하나님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옆으로 하나를 내어 그어도 그게 임금 왕자 첫 번째 쓰는 글자죠? 옆으로 긋는 것도 일이죠? 일이라는 것은 ‘일번이다’ 그 말이죠? ‘제일이다’ 그 말이죠? 하나님이 제일이죠? 이것이 바로 왕을 가리키는 것이고 또 내려 긋는 일자도 역시 제 일번이니까 일등이니까 제일이죠? 그러니까 바로 왕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열십(十)자가 하나님을 가리키는 거예요.

  한문이라는 글자는 사실은 한국 사람이 만든 거예요. 중국 글자가 아니에요. 한국에서 만든 한자를 뺏어다가 자기들 나라의 글로 쓰고 있어요. 사실은 옛날 옛날 우리 한국 조상님들이 이 한문을 만든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한문이라는 글자 속에 굉장히 영적인 뜻이 많이 담겨있어요.

  이 한문을 알아야 하늘의 뜻을 알 수 있고, 한문을 알아야 하나님의 천지공사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것도 알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제단의 경전으로 격암유록이 들어가 있죠? 격암유록은 전부 한문으로 씌어 있죠? 한문 몰라 가지고는 우리 제단의 경전을 읽을 수가 없어요.

  ◇한문에는 영적인 뜻이 많이 담겨 있어

  한문을 알아야 격암유록의 뜻을 알 수 있고, 격암유록의 뜻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사정을 알 수 있어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나는 한문 모르는데 어떻게 하냐! 하지말고 한문 배우면 돼요. 한 2~3년만 노력해서 배우면 웬만한 한문은 다 알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들 신문에도 한문이 들어있죠? 요즘에는 중 고등학교에서도 한문 가르치죠? 왜 그러냐 하면 한문을 모르면 글의 뜻을 몰라요.

  그런데 한글만 전용하던 시대가 있었어요. 그것은 한문의 진의를 몰라서 그랬던 거예요. 한문 속에가 모든 천기가 다 들어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한문을 열심히 공부해야지 한문 모르면 구원도 못 얻어요. 왜? 하늘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어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노력도 하고… 이 격암유록을 읽어보면 이제 어떻게 해야 구원 얻는다는 것도 씌어 있어요.

  처음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귀한테 사로잡혀서 죽게 되어 있고 중도에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구원을 얻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죽는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 마지막 때가 언제냐. 아직은 중도의 기간이에요. 마지막 때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와 봐야 죽는다는 겁니다. 그렇게 격암유록에 씌어 있어요. 하늘나라의 뜻이 격암유록에 소상하게 씌어 있어요. 그것을 알려면 여러분들이 한문을 잘 알아야 돼요.

  뭐 조금 아는 한문 가지고 아는 척 해봐야 그건 안 돼요. 그래서 한문 공부를 하세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우리 식구들은 다 한문 공부를 해야 돼요. 한문에 하늘나라의 비밀이 다 들어 있어요. 한문만 알면, 하나님의 뜻을 알아요. 이 한문이라는 글자가 우리 조상 할아버지들이 지은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할아버지 조상들이 지은 한문, 이 한문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하늘의 뜻을 알 수 있어요.

  하늘의 뜻을 알아야 영생 얻는 방법도 알게 되어 있고 또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여야 천국을 지름길로 갈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어요. 인간은 마귀의 종인고로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해요.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이 뭐냐면 주체 영이 되는 나라는 의식이 마귀의 영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마귀가 인간의 마음을 자꾸 변화를 시켜서 이 영생의 길을 가지 못하게 해요.

  그래서 이 한문을 확실하게 알면 하나님의 뜻이 명확하게 보이는고로 그런고로 성경에는 하나님이 마귀에게 졌다는 말이 안 씌어 있어요. 그만큼 성경은 마귀의 색깔이 농한 그러한 책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마귀에게 속한 책이라고 할 정도로 하늘의 뜻이 정확하게 씌어 있지를 않아요. 그러나 이 격암유록은 하나님이 마귀에게 졌다고 씌어 있어요. 그렇게 노골적으로 다 써놨어요.

    ◇한문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잘 알 수 있어그러나 마귀에게 사로잡힌 하나님이 사람이 되었다는 말은 안 씌어 있어요. 거기까지는 알지 못해요. 그건 구세주만이 아는 거예요. 그래서 구세주를 알고 한문을 보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2001년 10월 28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