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에게나 부자될 기회가 세 번 있다

  사람이 가는 길은 다 마음으로 가는 길이에요. 그래서 세상에 철학하는 사람들이 사주팔자를 볼 때, 앞으로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을 물었을 때에 ‘당신 참 팔자가 좋다!’ ‘당신 참 팔자가 나쁘다!’ 여러 가지 말을 하죠? 뭘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는지 여러분들 모르죠? 사실은 그 물어보는 상대방의 말에 의해서 말하는 거예요. ‘요즘에 뭐 일이 꼬이고 하는 일마다 잘 안 됩니다!’ 하고 막 그 앞에 떠들어대면, 그런 사람한테는 ‘당신, 참 팔자가 나쁘다!’고 그래요. 그러면 ‘정답입니다.’ 그렇게 말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요즘에는 하는 일마다 잘 됩니다. 뭐든지 했다하면 잘 됩니다!’ 하고 말하면, ‘당신 참 팔자 좋습니다!’ 그래요. 아시겠어요? 그런데 그 철학하는 사람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아세요? 이사람도 철학공부를 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한 대답을 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에요. 마음먹은 대로 되어지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점점 더 잘살게 되고, 병도 없이 오래오래 영원무궁토록 산다고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절대 안 죽어요. ‘아이고, 힘들어 죽겠다. 아이고, 몸이 아파 죽겠다.’ 만날 죽겠다, 죽겠다하는 사람은 꼭 죽어요.

  그래서 세상에서도 대개 성공하고 부자가 된 사람들 보면, 부자될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하던 일이 잘 안 되어도, 실패하는 일이 있어도 절대로 낙심을 안 해요. 부자 된 사람들은 그대로 한 번 넘어지면 다시 기회가 있겠다 하고서 기대를 걸고 희망을 가지고 매달립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공해요. 사람은  한평생에 세 번의 기회가 있는 거예요. 누구든지 세 번의 기회가 있는데 그 기회 때에 기회 포착을 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부자가 안 될 수가 없어요.

  ◇공부를 잘하는 비결,  성공하는 비결도 마음에 있어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사람이 마음먹는 대로 된다하는 말을 했던 거예요. 이 사람이 실제로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봤다고 그랬죠? 그 학생들 공부 내가 잘 가르쳐서 그 학생들이 국가고시에 합격을 하고, 절반의 학생이 서울대학교에 합격을 했죠. 그런데 그 사람들이 내가 공부를 잘 가르쳐서 그런 게 아니에요. 그 학생들의 마음을 이사람은 교정해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로 공부 못한다고 낙심하지 말고, 잘 안된다고 실망하지 말고 계속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면 결국은 네가 일등을 하고 말꺼다’ 하는 그런 신념을 부어줬어요.

  그러면서 이사람이 학생들에게 꾸준하게 노력하도록 하고, 그 다음에는 그 날 공부한 과목은 그 날로 다 암기해라, 전부 외워라, 그 날 공부한 것 그 날 외워야 되지, 그 날 공부한 것 외우지 않으면 시험 보면 빵점만 난다, 그 날 공부한 것 그 날 다 외워도 다 외워지지 않아, 다 외워도 한 몇 시간만 가면 절반은 머릿속에서 빠져나가, 그러니까 연거푸 복습을 하는 방법이 있지 않느냐, 외운 것을 또 외워라, 그래서 또 외우고, 또 외우고, 세 번 정도 외우면 머릿속에 입력이 된다,

  그리하면 반드시 일등을 하게 되어 있고, 그리하면 반드시 소기에 목적한 바가 이루어진다. 이사람이 그렇게 가르쳤어요. 그러면서 이사람이 영어나 수학을 공부 가르칠 때에, 그것을 외워야 수업을 끝내지, 안 외우면 수업을 안 끝냈어요. 그 날로 배운 것을 다 외우도록 한 다음에 수업을 끝내고 쉬게 했던 거예요. 쉬어도 집에 가서 다시 복습을 해라. 복습을 했나, 안 했나 하는 걸 그 이튿날 아침에 오면 다시 외우게 해요. 복습을 한 사람은 다 외우고, 못 외운 사람은 그 이튿날 아침에 다시 외우게 하면 술술 외워요.

  그러나 외우지 못하는 학생은 어제께 다 외웠는데 복습을 안 했어요. 일률적으로 그렇게 말을 해요. 그래서 이사람은 그런 식으로 공부를 가르치면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성공을 한다는 방법을 알아낸 거예요. 그러니까 공부 잘하고 못하는 것도 마음에 달린 거예요. 여러분들이 영생을 얻고 못 얻는 것도 마음에 달렸어요. 여러분들이 천국에 꼭 들어간다는 희망을 가진 사람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날 날이 없어요.

  그래서 항상 웃는 얼굴이에요. 사람이 웃으면 핏속에서 하나님의 물질이 되는 하나님의 생명의 물질이 발생돼요.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로 말을 하고 있지만 실제는 그게 하나님의 물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만날 웃으면 뭘 해도 잘 되어요. 장사를 해도 잘 되고 사업을 해도 잘 되고 뭘 해도 잘 되게 되어 있어요.

  ◇항상 웃으면 하나님의 물질이 되는 생명의 물질이 발생돼

  그리고 많은 사람들한테 신임을 받아요. 누구든지 돈이 생기면 믿을 만한 사람한테 맡기게 되어 있죠? 뜻하지 않았던 큰 돈이 들어오면 자기가 맡아가지고 있으면 뺏길 우려가 있고, 가지고 있으면 그 돈을 써 버릴 염려가 있으니까 믿을 만한 사람한테 돈을 맡기게 되어요. 그런데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냐? 항상 웃는 사람이에요. 웃는 사람한테 돈을 맡기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 돈을 가지고 장사를 한다든지, 그 돈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든지 하면 그렇게 웃으면서 들어온 돈은 복덩어리 돈이에요.

  그 돈을 가지고 뭘 해도 잘 돼요. 아시겠어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항상 희망을 갖고 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영생의 희망을 가지면 절대 안 죽어요. 나는 반드시 영생한다는 그런 영생의 희망과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은 죽지 않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들한테 전에도 잠깐 비췄지만 사실은 이사람의 사명기간이 천 년이에요. 천 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성경에도 씌어 있지만 6천년까지 하나님이 일을 하시고 7천년대에 안식일이 이루어진다고 그랬죠? 그러니까 6000년서부터 7000년대면 천 년이죠? 천 년 동안 이사람이 이 세상 모든 인간들을 하나님 만드는 역사를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천 년까지 살지 못하고 죽는다면 그 사람에게는 기회가 안 주어지는 거죠?사실은 의인 한 사람 앞에 삼백 명의 의인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삼백 명까지는 이끌고 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 스스로 마음에 변덕이 일어나는 사람은 스스로 낙오자가 되어버려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확신을 갖고 매달리는 사람은 같이 천 년 동안 가게 되어 있어요. 천 살만 살면 하나님이 저절로 돼요. 천 년 동안만 살면! 아시겠어요?  

  ◇천 년을 살면 하나님으로 변해 영원무궁토록 살게 되어 있어

  사람이 천 년을 못 살기 때문에 죽는 거지, 천 년만 살면 하나님으로 변해가지고 영원무궁토록 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속에 흐르는 피가 6천년 묵은 피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귀의 피가 6천년 동안, 말하자면 마귀의 계교로 연단된 피가 되는고로 그런고로 이제 죄를 안 짓는 척하고 죄지을 것 다 지어요. 여러분들은 그걸 모르겠거니 하지만 이 백보좌 심판자라는 사람은 영적인 생명책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이름이 다 그 생명책에 등재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움직이는 마음의 상태가 전부 그 생명책에 씌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 충성심이 항상 불이 붙어 있어야지, 실망을 한다든지, 낙심을 한다든지, 무슨 근심걱정을 한다든지 이와 같이 마음의 요동함이 있으면 그 생명책에 그대로 기록돼요.

  그래서 그 생명책을 보고 백보좌 심판자가 심판하게 되어 있어요. 그 생명책을 보고 천 년 동안 이끌고 갈 사람 이끌고 가고, 도저히 이끌고 갈 수 없는 사람은 그냥 잘라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승리제단 나온지 불과 이제 20년인데 20년 됐다고 나는 다 된 줄 알고 이렇게 생각하면 착각이에요. 이 역사는 천 년의 역사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천 년 살 사람들이니까 나이 먹었다고 조금도 할아버지 할머니 행세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앞으로 장차 살 날이 까마득한데, 백 살도 못 살아가지고 나이 많다고 하면 되겠어요? 안 되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계속해서 낮아지는 생활을 하세요. 하나님의 성품은 그대로 낮아지는 겸손한 성품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되려면 겸손한 성품을 가지고 살아야 하나님이 빨리 되는 거지, 겸손한 성품이 없으면 하나님 되기가 힘들어요.

*2001년 10월 26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