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질 돌 때 해인(海印) 모르면 죽어

   어느 날 감기 환자 1명이 병원에 찾아온다. 그런데 갑자기 그 환자가 죽고 그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들이 죽는다. 죽음의 그림자는 그 주변으로 빠른 속도로 드리워진다. 감염 1일째 2500만 명이 감염되고, 감염 일주일째 4500만 명이 죽는다. 감염 30일째 도시 기능 정지, 감염 90일째 국가 폐쇄, ‘악마의 바이러스가 일본을 공격했다’는 전세계의 속보와 함께 ‘블레임’은 일본을 넘어 전 인류를 위협하고 전 세계는 일본 접근을 금지한다.

  무차별 공격 속에 사람들은 대혼란에 빠지고 결국 전 인류는 2011년에 멸망하게 된다. ‘블레임:인류멸망 2011’라는 영화의 스토리이다. 신종 플루가 대유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예사롭지 않은 영화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상영되고 있다. WHO는 신종 슈퍼 바이러스에 의한 대량 죽음을 계속 예고하고 있다.

   “三年之凶二年之疾(삼년지흉이년지질) 流行溫疫萬國時(유행온역만국시)에 吐瀉之病喘息之疾(토사지병천식지질) 黑死枯血無名天疾(흑사고혈무명천질) 朝生暮死十戶餘一(조생모사십호여일)…當服  痲常誦呪(당복엄마상송주)로 萬怪皆消海印(만괴개소 해인)일세”

  “3년 흉년이 들고 2년간 괴질이 돈다네. 전세계 만국에 급성 전염병이 돌 때에 입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병, 천식, 흑사병, 피가 마르는 병 등 이름 모를 천질이 도는데 그때에는 아침에 이 병에 걸리면 저녁이면 죽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열 세대에 한 세대만 겨우 살게 된다네.

  … 정도령(구세주) 엄마에게 복종하여 기도문을 외움으로 모든 괴질을 다 해소할 수 있는 해인이다.” - 가사총론  전세계에 괴질이 돌면 한국도 괴질이 들어오는데 그때에 승리제단에 나오는 사람들만 구세주의 감로로 가피를 입어 살게 된다(말씀). 감로란 하나님의 인(계시록 7:2)이며, 해인(격암유록)이다. 마귀 죽이는 기도문을 승리제단에선 열심히 외우고 있다.*    

◇괴질에 대한 구세주님의 말씀

  격암유록에는 2년간 괴질이 돈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 예언대로 사스가 돌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사스가 들어올 수 없습니다. 구세주가 강하게 역사하여 한국을 용광로와 같이 만들고 있는 고로 감히 사스가 범접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사스가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번진다면 그때에는 우리나라도 사스가 들어옵니다. 그때에도 우리 승리제단 교인들만은 사스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교인들은 사스에 걸립니다. 구세주는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려고 왔습니다. 구세주는 이슬성신을 내려 이 세상 사람들을 죽지 않는 존재로 만듭니다.

  먼저 승리제단에 나오는 교인들을 죽지 않게 한 다음 대한민국 사람들을 죽지 않게 합니다. 대한민국은 구세주가 나온 천손민족인고로 그러한 은혜를 먼저 입게 되는 것입니다. 머지않아 전세계 만민들이 영생을 얻기 위하여 대한민국으로 몰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구세주가 영생을 주고 있는고로 한국 땅으로 금은보화를 싸 짊어지고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에 대한민국이 엄청난 부자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구세주는 우리나라를 잘 살게 만드는 장본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