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숲속을 거닐다가 열심히 나무를 하는 사람을 보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도끼날이 너무나 무뎌서 그 사람은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도끼질을 하지만 별 진전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거 도끼날을 좀 다듬고 하면 훨씬 쉬울텐데요.”라고 일러주었다. 그랬더니 그가 대답하기를 “그럴 시간이 어디 있어요. 나무하기도 바쁜데, 바쁘니까 말 시키지 말고 당신 가던 길이나 가시오.”라는 것이었다.  ‘머리가 나쁘면 수족이 고생’이라는 항간에 유행하는 말에 해당되는 내용이다.  

    ◇성공하는 사람의 습관은 다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먼저 큰 그림을 그리는 반면, 실패하는 사람들은 생각없이 바로 일에 착수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장작을 패는 데 쓸 수 있는 시간이 8시간이면, 나는 그중 6시간 동안 도끼날을 날카롭게 세울 것이다.’라는 링컨의 말을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사람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차이가 성패를 가른다. 하루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15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면, 나중에 4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미리 하루의 일을 생각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루의 업무를 조직화한 사람은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그러므로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15:4의 법칙을 따르라.

     ◇영생하는 습관을 갖자

  자신을 이기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그 생활이 온전해야 한다. 마귀의 속성은 한없이 나태하고 게으르다. 계획적인 생활로 자신의 나태함을 극복해야 한다. 일탈을 막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생활계획표가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숨은 계획으로 6,000년의 인고 끝에 이긴자를 배출하시어 마침내 마귀를 이기고 우주권세를 회복하셨듯, 우리도 나를 이기기 위한 승리 계획표를 짜보자.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 6,000년 동안 찌들은 지는 습관을 이제는 이기는 습관으로 바꾸자. 그러기 위해 자신의 도끼날을 갈고 닦자.*                        

편집부*

금주의 주님말씀 요절  

우리 하나님 엄마

하나님께서
6천년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곤두박질하면서 통곡을 하셨다.
당신 자식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
죽어갈 때마다 통곡을 하고,
그 하나님의 입장은
말할 수 없이 비통한 입장이었던 것이다.
눈물없이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입장이었던 것이다.

이긴자가 아니면
얼마나 우시고, 얼마나 애를 쓰시고,
기를 쓰신 것을 알 자가 없는 것이다.
엄마의 심정은
어느 누구도 당신의 지체처럼 생각하시는 것이다.
그들을 위하여 통곡을 하고,
눈물을 흘리며 우셨던
우리 하나님 엄마였던 것이다.
피눈물로 물을 들여서 에덴동산을 회복했던 것이다.
바로 그 에덴동산이 이사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