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모님이 옛날에 구속되어서 형무소에 갇혀 있을 때에 이사람 두 손을 붙잡고 목을 놓고 우시는데 한 시간 반을 울었어요. 그게 말은 안하셨지만 앞으로 구세주가 나가는 길이 너무너무 비참하고 너무너무 불쌍한 고로 그런고로 목을 놓고 우신 거예요.

  너무너무 불쌍하고, 너 어쩌면 그렇게 애처로우냐, 너 어쩌면 그렇게 불쌍하냐.이사람도 영모님이 우시니까 같이 울었던 그런 광경을. 앞으로의 이 역사가, 앞으로 승리제단을 세워가지고 역사할 때에 이사람이 옥중살이 7년할 것도 아셨을까, 모르셨을까? 아셨겠죠? 마귀새끼들이 이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것까지도 알았을까, 몰랐을까? 그래서 생미륵불이 나타나면 생명을 걸고 보호해라 하는 말씀이 불경에 씌어 있어요.

  옥중에 집어넣어서 죽이려고 마귀새끼가 역사할 때에 옥에 못들어가게 보호해라 이소리예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사람이 옥중에 들어가서 고생할 때에 하나님께서 화가 나신 거예요. 화가 나실 대로 나가지고 한국에 있는 한국사람들은 구원얻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그러니 한국사람들을 버려라. 깨끗하게 다 버려라. 그리고 너는 일본으로 건너가라, 하고 명령이 떨어졌어요.

  그때에 이사람이 교도소안에서 울며불며 애원하면서 ‘하나님, 아! 내가 한국사람 아닙니까? 어찌하야 하나님께서 진짜 이스라엘 민족인 한국사람을 버리라고 하십니까? 하나님 제발 이 한국사람을 버리라고 하는 말씀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이사람이 그냥 매달리고 매달리고 매달려서 한달 동안을 밤잠을 안자고 매달렸어요. 피눈물을 흘리면서.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킨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킨다는 것은 다른 것은 다 할 수 있어도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킨다는 건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고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누굴까? 구세주밖에 없어요. 이사람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은 이사람한테 모든 전체를 맡기고 있는 거죠? 죽을 쑤든지 밥을 해먹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맡긴 거예요. 그러니까 인류를 구세주가 없이는 구원할 수 있어요? 구원할 수 없죠?

  그런고로 인류를 구원하는 그런 구세주인고로 구세주가 애타게 애원할 때에 하나님은 이제 그대로 눈물을 흘리시면서 이제 한국사람을 그대로 살리려면 너의 고생이 많다, 너의 앞날이 너무 어려운 고비고비가 많다, 하는 것이에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사람이 나와서 역곡제단에 서보니까 이제 그대로 하나님 말씀을 이해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버리라고 했구나, 하나님이 이토록 역곡식구들이 나태해지고 처질 대로 처져 있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은 그걸 아시고 버리라고 했던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사람이 여러분들한테 보여줄 걸 다 보여주었어요. 사람이 아니라는걸. 5대공약을 괜히 자랑하기 위해서 한 게 아니에요. 이루어지는 걸 보아서 이 실체를 알아라. 실체를 모르고 이 승리제단을 떠나는 사람은 그거는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도 구원이 없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께서 당신 자식들을 살려주려고 죄인의 몸을 입고 온 거야. 죄인의 몸을 입고 왔다는 건 죄를 그대로 뒤집어 썼다는 거죠. 밀실에서 연단받을 때에 이제 그대로 티끌 만한 죄도 없이 완전히 깨끗하게 해결하고 하나님의 실체로 완전히 변화가 된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한 사람이 한 명씩 전도를 꼭 해와야 되겠죠? 내일 꼭 한 명씩 데리고 오세요. 내일도 안 데리고 오고, 모레도 안 데리고 오면 또 떠나요. 그렇게 자꾸 떠나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 완전히 떠날 때가 있어요.*

*2000년 10월 3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