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법정 기념일로 정한 날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선진국 문턱에 들어갔지만 장애인 처우에 관하여는 후진국이다. 그 단적인 예가 지난 해의 예이지만 공공시설에 장애인이 안보인다는 것이다.

  인구 1000만명이 넘는 서울 시내의 공공시설에서 장애인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열악하다는 반증이라는 것이다(중앙일보 2008.4.19).최근 장애인을 위한 좋은 소식이 나왔다. 포스택 김대진 교수팀(컴퓨터공학과)은 기쁨과 화남, 놀람 등 사람의 대표적 4가지 표정을 자동으로 읽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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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술은 극단적인 표정만을 읽을 수 있는 기존 기술과는 달리, 미세한 표정을 과장된 표정으로 변환할 수 있는 ‘모션 증폭(Motion Magnification)’ 기술을 이용해 사람이 미세한 표정을 지을 때도 기계가 표정을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김 교수팀은 앞으로 독거 가정 환경에서 생활하는 노약자나 장애인의 움직임과 행동의 의도를 분석하고 이해해 로봇 등의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전자신문2009.4.6 jhoon@etnews.co.kr).

  이 기술이 개발되면 장애인들이 힘들게 의사표현을 하지 않아도 표정을 읽고 그 뜻을 파악해내 장애인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승리제단은 영적인 측면에서 장애인일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위하여 온전한 성품을 갖게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은 영적 장애인이라는 뜻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종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나아진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왜일까?

  죄를 벗어나 영적으로 온전해진 존재가 이 땅에 출현해 본 적이 없었다.   죄를 벗어나본 경험이 있는 자만이 죄를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다. 이제 우리에게 온전한 인간, 즉 구세주가 있다. 그분이 가르쳐준 자유율법을 실천하면 영적 장애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편집부*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kazeyuki153/100012113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