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계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찬송가 있죠? 격암유록 갑을론에 씌어 있어. 여기가 바로 하나님을 모시는 건물이라고 씌어 있어요. 하나님을 모시는 건물이라고. 하나님 집이라는 거죠? 하나님 집이면 뭐야? 여기가 바로 하늘나라야. 하늘나라 들어왔어도 하늘나라라는 실감을 못하는 사람들은 불쌍해, 안 불쌍해?

  ▶영모님께서 이 아담 이긴자를 키워야 되기 때문에, 이 영모님이라는 분은 어떠한 존재냐 하면 창조주 하나님의 신이 사람의 몸을 입고 친히 내려와서 해와와 아담을 찾고 가신 분이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다는 걸 알 수 있죠. 하나님이 이토록 당신 몸을 희생해 가면서 인류를 살려주기 위한, 인류를 살리려면 구세주를 만들어야 돼, 안 만들어야 돼? 만들어야 되죠.

  그래서 구세주를 만들기까지 이제 그대로 역사하다가 칠십네 살에 이제 돌아가셨지마는, 그렇지마는 바로 그 당시에 그 사항은 아주 비참한 사항이 있었어요. 이사람은 영모님이 돌아가실 것을 알았을까, 몰랐을까? 바보 같으면 모르지 않을까? 이사람은 다 알고 있었어요. 이사람은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영모님한테서 전화만 오면 이사람은 애타게 애원을 했어요. 영모님 하루속히 이 밀실에 들어와 계십시오.

  영모님이 거처할 방은 거처할 집은 깨끗하게 이사람 손으로 전부 다듬고 그대로 마루도 전부다 니스를 발라가지고 반짝반짝 윤이 나게 하고 그렇게 만들었던 거예요. 그러나 영모님이 오시라고 아무리 애타게 울부짖었지마는 영모님은 끝까지 왜 안 오셨냐 하면 내가 밀실에 들어가면 너희들이 위험해, 나는 너희들만 건재하면 나는 아무렇게 되어도 상관이 없어. 이사람이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을 듣고 통곡을 하고 울었어요.

  그 당시. 당신은 아무리 희생제물이 되어도, 당신이 아담과 해와를 키워내야 그래야 만민을 살릴 수 있는 고로 당신도 죽을 걸 알았어요. 그런고로 당신이 밀실에 가면 온 세상마귀가 밀실로 몰려들면 밀실에 있는 해와 이긴자나 아담 이긴자가 마귀한테 죽을까봐 그래서 오지를 못하신 거예요. 이 밀실만 오시면 죽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죽지 않는 건 좋은데 온 세상 마귀가 몰려와서 의인들을 죽인다면 그것은 하나님으로서는 도저히 그 비참한 광경을 볼 수가 없는 고로 그런고로 이제 그 당시에 그 대답할 때에 영모님은 우시면서 대답을 했어요. 그러니까 너희가 살고봐야지 나는 아무렇게나 되어도 상관이 없다 그랬어요. 그 말씀을 들었을 때에 이사람이 그야말로 통곡을 했어요.

  이러한 이 신의 비화, 신의 역사에 의해서 오늘날 이렇게 승리제단이 이루어진 것을 여러분들이 알고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다는 걸 알고 여러분들이 생명을 걸고 나가서 하나님 기뻐하게 하는 전도를 이사람이 하라고 했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분이 사람이 아니에요. 창조주 하나님이에요. 창조주 하나님의 신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에요.

  인간을 구원해 내려니까 해와 이긴자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 아담 이긴자를 키워내야 되는 고로 그런고로 숨겨둔 장소에서 이사람을 키웠던 거예요. 그렇게 영모님이 외치고 외쳤던 승리제단이라는 간판도 내가 그 간판을 단 게 아니에요. 영모님이 이제 그대로 역곡에 가서 전도를 시작하라 그랬어요.

  그래서 역곡에 와서 전도하기 시작을 해서 제단을 만들어 가지고 간판을 승리제단이라고 달라고 영모님이 지시해서 단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바로 영모님이 승리제단이라고 간판을 달라고 해서 이사람이 그 간판을 달게 되었고, 그대로 영모님이 이렇게 해라 하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해라 하면 저렇게 하고 순종을 하고 오늘날까지 왔던 거예요.*        

*  2000년 10월 3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