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속에 피가 있죠? 그 피의 나이가 육천 살이에요. 그래서 육천 년 묵은 피가 되는 고로 마귀의 영이 육천 살 먹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눈치 못 채게 아주 기술적으로 사람을 꾀는 거예요. 사람을 꼬셔가지고 사람을 결국 죽여 버려요. 이 인간 세상에서는 마귀보다도 더 지능이 높은 인간이 없어요. 그 마귀의 지능을 능가한 사람은 구세주 하나 밖에는 없어요.

  마귀의 그 지능을 능가하는 그런 높은 단계에 올라가기 때문에 마귀를 죽이는 거지 그렇지 않으면 이사람은 마귀를 죽일 수가 없었어요. 마귀를 죽여서 없앴기 때문에, 마귀 대장을 죽여서 없앴기 때문에 이긴자가 되고, 온 우주를 다스리는 그 마귀를 죽여서 없앴기 때문에 그 마귀 대장이 앉아 있을 권자에 이사람의 본체가 가서 앉아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태풍도 못 오게 하고, 공산주의도 없애버리고, 수천 년간 오던 장맛비도 못 오게 막고, 해마다 풍년들게 하고 또한 남북 전쟁도 못 일어나게 하고, 이사람이 마음대로 하는 것은 능력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거지 쥐뿔도 능력이 없이 그게 되겠어요? 절대 안돼요. 이사람이 그러한 능력이 없으면 가짜 구세주이에요. 아시겠어요? 가짜 구세주는 감로 이슬성신이 나올 수가 없어요.

  이슬성신이 나온다는 것은 이것은 진짜 구세주일뿐 아니라 전지전능자의 표시에요. 전지 전능자가 아니면 감로이슬성신이 내리지 않아요. 감로 이슬성신이 이제 승리자의 분신이라고 그랬죠? 승리자의 영의 분신이에요. 이사람의 분신이 감로 이슬성신이 되어 내리기 때문에 그 감로 이슬성신이 인간의 털구멍으로 들어가면 인간이 전부 하나님이 되어 버려요.

  이사람이 이 역곡 승리제단에 서 있다고 해서 이 역곡 승리제단만 내리는 게 아니에요. 현재로는 전국 제단, 일본이나 저 미국이나 제단이 있는 곳은 다 이사람의 분신이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다 이슬성신이 내리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어제 날짜로 이긴자가 되었다고 그랬죠? 이사람이 이긴자로 완성되기까지는 한번 두 번 이긴자가 됐다고 해서 된 게 아니에요.

  이사람은 밀실에서 약 3개월 되니까 처음에 이긴자가 되었다고 그러시더라고. 그 다음에 이제 얼마간 있으니까 또 이긴자가 또 되었다 그래요. 계속해서 15번 만에 이긴자가 되었다고 했을 때에 완성이 된 거예요. 이사람이 이긴자가 되는 과정이 이제 15번에 걸쳐서 완성이 된 것처럼 여러분들도 계속해서 이긴자가 되었다는 말씀과 축복을 받아야 이긴자가 되게 되어 있어요.

  점점 이긴자가 되었다고 했을 때부터 이사람은 인간의 탈이 벗어졌어요. 인간의 감정이 없어져요. 그러니까 화도 나지도 않고 또 슬퍼도 슬퍼하는 그런 감정이 없어져요. 좋아도 좋아하는 감정도 없어요. 여러분들한테 웃으라고 그러죠? 웃으라고 그러는데 바로 하나님의 웃음을 웃어라 그래본 적 있어요?

  그런 얘기 안 해봤죠? 혼동이 되어서 여러분들 웃지 못하게 돼요. 그래서 계속해서 웃으라고 했던 거예요.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의 웃음이 따로 있고 마귀의 웃음이 따로 있어요. 내가 웃는 것은 마귀의 웃음이에요. 아시겠어요? 내가 웃는 것은 바로 좋아하는 음란죄에 해당하는 거예요.

  ◇ 하나님을 기쁘게 해서 웃는 웃음이 하나님의 웃음

  웃는 웃음도 이제 두 가지 종류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하여 일했을 때에 나오는 웃음이 하나님의 웃음이에요. 말하자면 여러분들이 헌금을 했을 때에 마음이 뿌듯하고 기쁘죠? 그게 하나님의 웃음이에요. 또 전도를 했을 때에 전도해서 데리고 오면 마음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고, 어떤 때는 잠이 안 올 정도로 좋아요. 그래 안 그래요?

  새식구가 내가 전도해서 제단에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왜 그런지 웃음이 나오고 걸음을 걸어 가도 웃음이 나오고 그냥 왜 그런지 그렇게 좋아요. 그게 하나님의 웃음이에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위해서 일할 때에 나오는 웃음이 그게 피가 맑아지는 웃음이지 내가 웃는 웃음은, 돈이 많이 생겨서 웃는 웃음은 피가 썩어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웃는 종류가 다른 거예요. 그래서 이 길은 마음으로 가는 길이라고 그랬죠?

  그래서 마음이 하나님 입장에서 마음이 움직여야 그게 바로 하나님을 향해서 가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고 마귀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나라는 의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전부다 마귀의 마음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바로 내가 웃으면 돈이 많이 생겨서 웃음이 나오는 것은 그것은 바로 마귀의 웃음이에요. 그래서 바로 진짜 도를 닦는 사람은 그 마음의 위치가 하나님에게 있느냐 그 마음의 위치가 마귀로부터 마음이 나오는 마음이냐 하는 것을 먼저 분별할 줄 알아야 도를 닦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 경지를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은 도의 경지를 시작도 못한 거예요. 그래서 이사람이 이 세상에는 종교가 없었다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종교라는 것은 바로 하나님 안에 종교가 있고 영생 안에 종교가 있는 거지 죽음 안에는 종교가 없어요. 나라는 의식이 생각하는 종교는 그건 종교가 아니에요. 그래서 나라는 의식이 생각하는 학문도 학문이 아니에요.

  하나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그것이 진짜 학문이고 그것이 진짜 생명의 학문이에요. 그래서 이사람이 이 세상에 종교가 없었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제 그대로 이사람이 이긴자가 되었다고 했을 때에 ‘내가 이겼나요? 하나님이 나를 이기셨죠!’ 하는 사람만 이긴 거예요. 그거 못한 사람은 이긴자가 못 되었어요. 아직 멀었어요. 아시겠어요? 내가 다 가르쳐 주었는데!

  처음에 내가 이긴자가 되었다고 했을 때에 하나님에게 이사람 마음속으로 ‘내가 이겼나요? 하나님이 이기셨죠!’ 할 때에 그게 바로 정답이에요. 하나님이 나를 이기는 거지 하나님이 마귀를 이기는 거지 어찌 마귀가 마귀를 이길 수가 있어요? 그래 안 그래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승리제단에서 도를 닦는 방법은 세상에서 도를 닦는 것 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에요. 아시겠어요?

  불교에서 스님들이 목탁 두드리는 것도 자기 자신이 도를 닦고, 자기 자신이 부처님한테 절하고, 부처님한테 자기 자신이 하는 걸로 알고 하는 이건 마귀 짓이에요. 항상 하나님이 나를 이기고 하나님이 나라는 마귀를 이끌고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장을 해야 그게 도 닦는 거예요. 이것을 이 세상 종교가들이 알아요? 목사들이 알아요? 스님들이 알아요? 몰라요!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도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어요.

  그래서 바로 도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것은 나라는 위치를 먼저 알아야 돼요. 나라는 것이 마구니요, 나라는 의식이 마귀인고로 항상 나라는 것을 배타하는, 나라는 것을 항상 버리는, 나라는 것을 항상 꺾어서 이기는, 이런 마음의 싸움을 시작해야 도를 닦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하지 않는 사람은 도 닦는 경지에 이르지 못했어요. 아시겠어요?

 ◇ 감정이 없어지는 단계가 1단계

  그래서 항상 나와 더불어 싸워서 나를 이겨야 그래야 바로 여러분들이 변화가 되고, 그러면 처음에 어떻게 되냐면 사람이 나무처럼 되어버려요. 내가 아파도 아픈 것도 모르고, 또 내가 슬퍼도 슬픈 것도 모르고, 좋아도 좋아하는 것도 모르고 그러니까 감정이 없어져요. 1차 단계 도의 경지에 이르는 사람이 그런 체험이 와요. 마음의 변화. 인간의 마음이 없어져요.

  그게 도 닦는 기본자세예요. 힘든 일을 해도 힘들지 않고,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고통스럽지가 않고, 완전히 무릎을 꿇고 앉아도 무릎 아픈 것을 느끼지를 않아요. 느낌이 오질 않아요. 그리고 완전히 나무처럼 되어버려요. 그게 바로 도 닦는 기본자세에 돌입한 거예요. 그게 다 된 게 아니에요. 아무리 나무처럼 되었다고 해서 다 된 줄 알면 그건 착각이에요. 이제 시작이에요. 변화의 시작이에요. 인간이 하나님이 되는 시작입니다.

  나라는 의식을 의식을 하려야 의식할 수 없는, 그래서 내가 있는지 없는지, 내가 이 세상에 있는지 없는지, 내가 이 집안에 안에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가 되어야 돼요. 옛날 전도관 때에 영모님이 말씀하기를 나무처럼 되어야 구원이라고 그랬죠? 그래서 나무처럼 되면 나는 다 된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시작이에요. 이사람이 밀실 들어가서 3개월 만에 나무처럼 되어 버렸어요.

  나무처럼 되었을 때에 나는 다 된 줄 알았는데 아직 멀었어요. 시작에 불과했어요. 완전히 나무처럼 돼버린 그 다음부터 점점점점 변화가 되는데 완전히 인간의 성품이 100% 없어져요. 인간의 성품이 100% 없어지기 때문에 이사람이 아파도 아픈 것을 느끼지 못하고, 힘들어도 힘든 것을 느끼지 못하고, 그러니까 이사람의 마음이 움직여지지가 않아요. 좋은 것을 보아도 좋아해지질 않고, 나쁜 것을 봐도 나쁘다고 느껴지질 않아요.

  남이야 무슨 지랄을 하던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참견하는 음란죄를 지을 수가 없었던 거예요. 형제가 무슨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참견을 하게 되면 그게 참견하는 음란죄에요. 그러면서 인간의 습성으로는 과거가 자꾸 생각이 나죠? 그런데 과거를 생각하려야 생각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랬죠? 그게 3개월 만에 되었던 거예요.

  그 만큼 이사람은 집착력이 강한데다가 이사람은 한번 하고자 하면 기어이 해내고 마는, 밤잠을 안자고 기어이 해내고 마는 그런 성품의 소유자예요. 그러기 때문에 과거를 생각하려야 생각할 수 없는 경지에 3개월 만에 올라갔어요. 그래서 이사람이 다 된 줄 알았던 거예요. 그런데 아직 멀었어요. 시작에 불과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가족을 생각하는 것이 관심의 음란죄라고 해서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갔지만 하나님의 말씀인고로 순종을 했던 거예요.

  그래서 가족을 생각하려야 생각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른 거예요. 그 다음에는 화를 내게 하면 화가 나죠? 화가 나려야 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자존심 마귀가 나오려야 나올 수 없는, 자존심이 나오면 자존심 음란죄에 걸린 거예요. 이러한 자존심이 나오려야 나올 수 없는 싸움을 뭐로 이겼냐 하면 내 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전부 내 상전 내 하나님인 거예요.

  누구든지 내 하나님, 어린아이도 내 하나님, 누구든지 내 하나님처럼 여기니까 바로 자존심 마귀를 이기게 되는 거예요. 심지어 아무 이유 없이 이사람을 괴롭히고 아무 이유 없이 이사람을 때려도 아무런 생각이 없어야 그게 이긴 거예요. 나를 이겼다가 되는 거예요. 이게 바로 도를 닦는 길이에요. 여러분들이 이사람처럼 되어야 구원이라고 그랬죠?

  완전히 반대 생활을 100% 하게 되니까 이사람이 일하기 싫으면 일을 열심히 해야 했고, 또 이사람이 자존심이 나오면 자존심이 나오려야 나올 수 없도록 누구든지 내 상전이요, 누구든지 내 하나님처럼 여기게 되니까 바로 이사람은 자존심이 나올 수가 없어요. 내가 맨 꼬마리요, 내가 맨 꼴찌요. 바로 모든 인생들 중에서 가장 천한, 가장 밑바닥에 있는 인생으로 생각을 하니까 이사람 자존심 나오겠어요? 나올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때그때마다 이사람은 과제를 주면 그 과제를 금세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머릿속에서 나왔던 거예요.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과제가 떨어지면 이기고 또 이기고 나가니까 승승장구로 이겨서 결국은 이긴자가 되고 만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이사람처럼 그런 마음의 싸움을 해서 승승장구로 이기는 이긴자가 되어야 되겠죠?

   ◇ 인간의 탈을 벗어야 하나님이 돼

  그래야 사람이 인간의 탈이 벗어지고 인간의 탈을 벗어야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되어야 영생이 그 하나님 속에 좌정하는 것이지 바로 승리한 하나님 속에 승리한 하나님의 영이 영생의 영이지 승리하지 못한 실패자는 바로 영생이 좌정할 수가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바로 우리 제단 이름이 승리제단이죠? 바로 승리하는 제단이에요.

  이 제단에 출입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들만 이 제단에 출입하는 거지 자신을 못 이기는 사람은 이 제단 왔다 갔다 해봐야 헛거예요. 소용이 없어요. 자신을 이겨야 돼요. 그래서 자존심이 완전히 없어져야 그래야 하나님의 영이 나라는 의식이 되고 하나님의 영이 나라는 의식이 되면 그대로 하나님은 희생적인 영이에요. 그래서 희생적인 영이면서 아주 한도 끝도 없이 낮아지는 영이에요.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날 수가 없어요. 항상 누구를 봐도 먼저 인사하지 상대방이 인사할 때까지 기다려지질 않아요. 왜 그러냐 하면 내가 가장 낮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의 성품이에요. 그래서 바로 그러한 낮아지는 자세가 저절로 나왔을 때에 하나님이 돼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희생적인 마음이 불 일어나듯이 일어나야 돼요.

  희생적인 마음이 일어나는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제단을 위해서 오늘은 무엇을 할꼬? 오늘은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꼬? 이런 마음이 마음 속 중심에서 불이 붙어요. 그러기 때문에 누가 봐도 희생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 있어요. 누가 봐도 항상 하나님을 위해서만 사는 사람이라고 하는 정도로 그 생활 전체가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모습이 눈에 띄게 되어 있어요.

  그때에 바로 그 사람이 하나님이 되었다가 되는 것이요, 그 사람이 바로 승리자 하나님이 된 거예요. 사람은 틀림없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인데 승리자 하나님이 되어야 완성의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승리자 하나님이 안 되면 마귀의 사람이에요. 마귀의 사람은 꼭 죽게 되어 있고, 마귀의 사람은 반드시 질병에 걸려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하늘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귀 사람이 있어요. 마귀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요.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웃고, 자신에게 손해가 되면 항상 상을 찡그려요. 그것이 마귀의 사람이에요. 그러나 하늘의 사람은 항상 주는 생활을 하게 되어 있고, 항상 하나님에게 기울이는 생활을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 사람은 하나님 될 수밖에 없어요. 항상 하나님을 향하여 기울이면 기쁘기 그지없어요.

  그게 바로 하나님의 기쁨이에요. 하나님의 웃음이에요. 그 하나님의 웃음이 피를 맑혀주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겸손하고 겸허한, 내 눈에 띄는 사람들은 전부 다 내 상전이에요. 내 하나님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항상 누구를 봐도 머리를 숙이게 되어 있고, 누구를 봐도 먼저 인사를 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습관이 되게 되어 있어요.

 ◇ 단에 서나 안 서나 항상 분신으로 함께 해

  승리제단 식구들은 새식구가 오면 전부 다 오셨냐고 반색을 하면서 하나님 입장에서 그 사람을 하늘의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해서 그 사람한테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주는 그런 행동이 필요한 거죠? 그걸 할 줄 모르고는 낯이 설다고 해서 그냥 남의 일처럼 고개를 외틀고 쳐다보지도 않고 하면 그건 마귀새끼예요. 이 제단에 나온다고 우리 식구가 아니에요. 이 제단에는 마귀새끼가 있는가 하면 하늘의 사람이 있어요.

  하늘의 사람은 바로 누구든지 보기만 하면 바로 반색을 하고 먼저 인사를 하게 되어 있어요. 너무 너무 반색을 하고 이제 인사를 하면 인사 받는 사람이 마음이 기쁠까요 슬플까요? 기쁘죠? 그때에 하나님의 신이 그 사람 가슴속에 꽂히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상대방에게 하나님의 신을 꽂히게 해주는 행동이에요. 우리 식구들이 바로 서기만 하면 우리 제단이 차고 넘치고, 곳곳마다 승리제단이 세워지게 되어 있어요.

  이게 하나님의 역사에요. 그런데 새식구가 자기가 전도하지 않은 식구라고 해서 외면을 하고, 인사도 안하고 그런 사람은 마귀 새끼에요. 그렇게 하게 되면 새식구가 서먹서먹하게 생각을 하고, 섭섭하게 생각을 하겠죠? 그게 바로 새식구 가슴에다가 마귀의 화살을 꽂는 거예요. 그래서 새식구가 제단 나오기 싫어지게 돼요. 그게 바로 이 제단 안에 있는 대마귀예요. 뭐 제단에 열심히 나온다고 해서 하늘의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 노릇을 해야 여러분들이 구원이지, 하나님 노릇을 안 하고 마귀 노릇을 하게 되면 구원이 되겠어요? 구원이 되질 않아요. 이사람이 단에 서나 안 서나 항상 이사람의 분신이 이 단에 서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우리 식구이지, 이사람이 단에 안 섰다 해서 이제 허전하게 생각한다든지 하는 사람은 그건 가짜 우리 식구예요. 우리 식구는 틀림이 없는데 가짜라고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가짜 우리 식구가 되어서 되겠어요? 진짜 우리 식구가 되려면 이사람이 단에 서나 안 서나 항상 분신으로 따라 다니고 분신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100% 확신하면 이긴자 구세주가 항상 함께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2001년 10월 16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