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속에는 중성자가 있어요. 그 중성자의 물질은 생명자라는 물질로 조성되어 있어요. 이 생명자라는 것을 영어로는 바이오트론이라고 그래요. 그런데 그 생명자 중성자를 에워싸고 있는, 산소의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물질은 녹시트론. 그러니까 마귀의 영이에요. 마귀의 영이 하나님의 영을 포로로 사로잡고 있어요. 하나님의 생명의 영이 마귀 영에게 갇혀 있어요.

  옛날에 영모님이 말씀하기를 마귀 옥에 갇혀 있는 하나님을 내가 석방시켰다고 그랬죠? 사람속의 주체 영이 마귀 영이에요. 양심의 영이 이 주체 영의 지배를 받고 그 마귀 영옥에 갇혀 있기 때문에 그걸 논하는 거예요. 그게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을 석방시켰다는 거예요. 옛날 영모님도 이렇게 세세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죠?

  ▶하나님의 영이 마귀 옥에 갇혀 있는 것을 구세주가 일일이 바라보기만 하면 마귀가 그냥 바로 멸해버려요. 마귀가 가루도 존재도 없어져. 마귀 죽이는 사람이야, 이사람이. 사망의 신을 죽여버려요. 그러면 하나님이 마귀 옥에 갇혔다가 나와서 주체 영이 되어버려요. 하나님의 영이 강하게 연단이 되어 있는 하나님의 영이면 계속해서 왕의 위치를 지키고 있을 수 있는데 하나님의 영이 너무 연약한 고로 마귀 영에게 또 사로잡혀요.

  그러면 또 마귀 영을 죽여버려요. 누가? 구세주가. 그러니까 이 구세주라는 사람은 아주 고달픈 사람이야. 온 세상의 사람 속에 있는 마귀를 죽이려니까. 그냥 하나 둘도 아니고 숫자로 셀 수없는 그런 숫자의 사람들의 속에 있는 마귀를 전부 죽이려니까 바빠, 안 바빠? 그러니까 혼자 죽일 수 없으니까 바로 구세주의 분신이 있어요.

  이사람의 수억만 개의 분신이 떠돌아다니면서 사람들 속에 있는 마귀를 계속 죽이면 마귀는 새끼를 까는 성품이 있어요. 그래서 마귀가 된 사람들이 전부 자식을 낳죠? 짐승들도 새끼를 낳죠? 그래, 안 그래? 그게 마귀의 성품이야. 마귀의 속성이에요. 그래서 성경 예레미아 16장에는 너희들은 시집가고 장가가지 마라, 아들딸을 낳지 마라. 하나님의 속성은 아들딸 낳는 속성이 아니에요. 왜?

  하나님은 영생체인고로, 죽지 않는 그러한 생명체인고로 그런고로 죽는 마귀의 신이나 새끼를 까지 하나님은 새끼가 필요 없어. 아시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속성이 중성이에요. 남자 여자가 하나님이 아니에요. 남자 여자로 이렇게 변해져 있는 것이 선악과를 먹어서 주체 영이 나라는 의식이 된 고로 마귀 형상을 입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죽는 거예요. 죽는 원인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오늘날 이 세상 학자들이 알아? 모르죠?

  그래서 학문이 없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걸 모르는 건 학문이 아니에요. 사람이 왜 죽는지, 왜 남자 여자가 생겼는지, 그 근본적인 것을 모르는 것은 그 학문이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내려온다는 말씀이 격암유록에 씌어 있어요. 정도령은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라고 했죠? 말하는걸 보나 걸어다니는 걸 보나 밥먹는 걸보나 사람하고 똑같아. 화장실 가서 똥 싸는걸 보나 똑같아요.

  왜 사람 몸을 입고 왔느냐? 인간 세상에서 인간을 구원해내려면 사람이 되지 않으면 사람을 구원할 길이 없어요. 사람이 되어야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지 하나님의 신의 말씀을 암만해 봐야 사람이 들을 수 있어요? 못 듣죠? 그래서 구원할 길이 없어. 그래서 사람 몸을 입고 내려와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나 눈을 암만 뜨고 비비고 봐도 분명히 신처럼 보이지 않고 사람같이 보이죠? 그래서 격암유록에 그렇게 씌어 있는 거예요.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다. 사람이 아니라면 도깨비라는 거야? 이건 분명히 하나님이란 뜻이죠?*

*2000년 9월 30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