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속에서 자꾸 하나님의 신이 되는 이슬성신이 쏟아져 나오는 고로 이사람이 사람이야? 사람이 아니에요.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다’ 이렇게 씌어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육천 년 만에 우리의 조상, 하나님을 만났는데 기뻐해야 돼, 슬퍼해야 돼? 기뻐해야 되죠?

  그러니까 여러분들, 다 기뻐해야 정상이야. 다른 사람들은 죽을 운명에 씌어가지고 죽음의 길을 가고 있지만 여러분들만은 영생의 길을 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건 24시간 늘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이게 정상이에요. 아시겠어요?

  ▶나라고 하는 의식이 생각하는 것이 다 죄다!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음란죄’라고 그랬죠? 그런데 이사람은 요즘에 계속해서 좋아하라고 그러죠? 기뻐하라고 그러죠? 그런데 그 나라는 의식이 좋아하면 죄가 된다는 거지. 하나님의 영이 좋아하는 건 죄가 될까? 하나님의 영이 좋아하는 것은 도리어 의가 된다고 그랬죠? 그래서 주체영이 마귀영이냐, 주체영이 하나님의 영이냐에 따라서 죄도 되고 의도 되고 그러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나라는 주체의식 안에서 내가 마음대로 걸어가도 죄야. 내가 가고 싶다 해서 가면 그게 죄야 바로. 그래서 여러분들더러 허락을 받고 가라, 허락을 받고 이사를 가라, 그랬죠? 그게 무슨 소리냐 하면 하나님 안에서 행하라는 소리야. 아시겠어요? 하나님 안에서 행하면, 허락을 받고 이사를 가면 하나님께서 이사 가는 집에 마귀가 있다 손치더라도 그 마귀를 깨끗하게 죽여서 없애 버리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사 가서 자도 잠이 잘 와. 왜? 하나님한테 일일이 알리고 갔기 때문에 하나님이 미리 청소를 깨끗하게 해줘. 하나님께서 생각할 때에 내 자식이 이제 이사 가는 집에 마귀가 있으면 위험하니까 마귀를 사그리 없애버려야 돼. 그래서 그랬던 거야.

  허락 없이 가면 반드시 아픈 데가 생기고 반드시 사고가 난다고. 그래서 허락을 받고 움직이라고 그랬던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심지어는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라고 해서 내 마음대로 쓰지 말라.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써라’ 그랬죠?

  그러니까 일일이 나를 만나서 허락 받기가 어려울 때에는 구역장, 또는 지역장, 또는 승사님들한테 허락을 받고 가면 그 승사나 지역장이나 구역장은 이제그대로 그 위의 사람한테 알려주면 그 사람이 결국은 이사람한테 말씀을 하겠죠? 이거 허락을 받았다가 되는 거예요. 허락을 받고 움직이면 여러분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구세주의 분신이 가서 미리 안 될 일을 되게끔 해주고 다 조종해주는 거야.

  ▶여러분들이 그러한 생활을 십 년 정도만 하면은 알게 되어 있어요. 그제서야 ‘아하~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도와주고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번창하게 만들어주는구나!’ 하는 걸 알게 되어 있어요. 그 입에서 감사하다는 말이 나와. 그제서야. 아시겠어요?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는 사람은 이사람을 고소하고 이사람을 해치려고 했던 사람도 미운 마음이 없어. 그게 바로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는 사람의 마음이에요. 그게 무슨 선한 척하느라고 여러분들에게 좋게 말하는 게 아니야. 사람은 암만 악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자식인 고로 하나님 될 수 있는 후보자야. 그러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이것이 구세주의 사명이고 구세주의 입장이에요. 아시겠어요?  

  ▶고소인들만 고소를 해서 그렇게 옥중살이 한 것이 아니라 신도들이 신도로서의 구실을 못했기 때문에 이사람이 처벌을 받은 거예요. 그래서 바로 이사람이 초창기에 말을 했어요. 초창기에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한다고 하지만 도리어 하나님을 해칠 때가 있다! 그랬어요. 이사람 벌써 앞을 내다본 거예요. 앞으로 되어질 것을 다 알고 있었어요.

  ▶천당의 주인공이 이사람이야. 이사람을 마음속에 안 모시면 천국이 될 수 없고 마음속에 안 모시면 하나님이 될 수가 없어요. 아시겠어요?*         

*2000년 9월 29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