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은 곳곳에서 죽어나가지만 바로 영생의 소망이 있는 사람은 저승사자마귀가 덤비지 못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영생의 소망을 갖고 매일 웃으면 이제 그대로 마귀가 근접할 수가 없는 고로 그런 사람은 차에 갈려서 죽지를 않아요. 설령 차에 갈린다 하더라도 죽질 않아요. 다칠 정도의 상처나 입을뿐 죽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심하게 다쳤는데도 죽지 않는 사람들 있죠? 그게 바로 사자마귀가 그 사람 속에 들어가지 못해서 그래요. 실제로 사자마귀가 사람 속에 들어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 하면 바로 차가 자기 발밑에까지 오는 것을 보고는 그 순간 놀래는 거예요. 놀래는 순간 바로 피가 100% 썩고 피가 100% 썩는 순간 심장마비로 죽게 되는 거예요.

  그런고로 사람이 죽을 때에 그냥 죽는 것이 아니에요. 순간적으로 마귀가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게 해서 정신을 잃게 하는데 그 정신을 잃은 가운데 차에 갈리니까 죽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사람이 죽을 때는 반드시 마귀 영이 역사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마귀 영이 그 사람을 차에 갈리게 하려고 그 찻길에 가게끔 해서 죽는 것이지 그냥 실수로 죽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들, 이제 그 죽는 장소에서만 계속 죽는 경우가 있죠?

  말하자면 어떤 도로가에서 사람이 차에 갈려서 죽으면 그 다음에도 바로 그 사람 죽은 도로에서 똑같이 사람이 죽죠? 그것은 바로 어떤 현상이냐 하면 마귀도 신이요 영인고로 죽은 사람의 영이 다른 사람을 잡아서 거기서 죽게끔 해야 자기가 거기서 벗어날 수 있어요.

  이것은 무당들이 하는 말인데 이사람이 왜 똑같이 얘기하냐 하면 이것은 정확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죽은 사람의 영이 그대로 죽은 장소에 있다가 다른 사람이 죽어야 거기에서 벗어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  ( 2000년 10월 26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