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아담과 해와가 삼위일체 하나님이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이 땅위에 낙원을 건설하려고 계획하고 오셨던 겁니다. 그러나 사망의 신이 되는 마귀가 아담과 해와 하나님을 유혹을 한 것입니다. 마귀가 모방력이 있는고로 하나님 형상을 하고 아담과 해와 하나님에게 나타났을 때에 아담과 해와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을 똑같이 하고 나타나 있는 마귀를 하나님인 줄 알고 똑바로 쳐다보았던 것입니다.

  쳐다보는 순간 눈으로 마귀의 영이 침투해서 들어온 것입니다. 그걸 가리켜서 성경에서는 선악과를 먹었다고 표현을 했던 것입니다. 마귀의 영이 아담과 해와의 눈을 통해서 침투해 들어와가지고 제일 먼저 주체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마귀영이 주체영이 되어버린 순간 하나님이었었던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해와 하나님은 마귀 형상으로 변한 것입니다. 마귀 형상으로 변한 것이 오늘날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는 남자요 하나는 여자로 이렇게 변형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과 해와의 후손인 사람들 속에 주체영이 바로 선악과인 마귀의 영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뒤집어쓰지 않으면 인간의 몸이 될 수가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죄가 가득 차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죄인이 되기 전에는 사람의 몸을 입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죄를 다 벗어버리는 과정이 이사람이 50년 걸려서 죄를 벗어버린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죽은 사람의 사진을 방안에다 걸어놓지 마라. 죽은 사람을 생각하지 마라. 기왕 유명을 달리해서 죽은 사람 생각한다고 해서 그게 다시 살아날까? 그거 쓸데 없는 짓이야. 죽은 사람을 생각하면 죽은 사람의 사자귀신이 들어와서 “오냐오냐” 하고 “너 나를 생각했으니 잘 됐다”고 해서 목을 쥐고 끌고 가. 어디로 끌고 가? 죽음으로 끌고 가. 그래서 사람이 죽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 죽은 장삿집에 가지 마라. 아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가 있나? 그런데 인정상 안갈 수가 없으니까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겠죠? 인정상 가는 사람 가서 죽어. 초상집에 갔다 와서 죽을병에 대개 걸려요. 초상집에 갔다 와서 병이 걸리면 꼭 죽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한테 초상집에는 가지 마라. 죽은 사람을 생각지도 마라. 그런 말씀을 했던 거예요.

  마귀의 신이 산사람을 어떻게 잡아가는 것을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죠? 마귀신이 움직이는 걸 보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사람이. 그렇기 때문에 이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죽는다 그랬어, 안 죽는다 그랬어? 만나기만 하면 안 죽어.

  ▶이 세상은 사자귀신이 꽉 찼어요. 이 제단 밖으로 나가면 나가는 순간부터 사자귀신이 따라붙어. 그러기 때문에 항상 초초로 바라보고 초초로 기도하라 했던 거죠? 초초로 바라보고 기도하면 사자귀신이 왔다가도 죽어버려. 멸망을 당하니까, 죽어버리니까 사자귀신이 따라 다닐 수가 없죠? 초초로 기도하는 사람한테는 사자귀신이 따라 붙지 못해.

  그러나 맥 놓고 멍하고 앉아있으면 사자귀신이 와 달라 붙어.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은 1초1초 마귀를 죽여야 이 길을 갈 수 있는 거지, 그렇지 않으면 이 길을 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자기 힘으로, 자기 기도로써 물리칠 수가 없는 그러한 사자귀신이 제단에 와서 예배만 보면 바로 사자귀신을 다 죽여버리는 거죠? 그래서 몸이 가벼운 거야. 몸이 왜 가벼운지 알아요? 몸이 무거운 이유가 왜 그런지 알아요?

  사자귀신이 붙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몸이 무거운 거예요. 피곤하고 그런 거 그거 바로 사자귀신이 붙어 있어 그런 거예요. 그래서 매일 번제를 드리라는 거예요. 매일 예배보라. 그런 거예요? 이사람이 매일 이렇게 단에 서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예요. 이 단에 한번만 서고나면 이 몸이 천근만근이 되어 버려요. 한시간만 되면 벗어나지마는.*

2003년 9월 26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