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제단은 유불선이 합일되어 완성되는 곳

  승리제단(勝利祭壇)이란 [영생교 하나님의 성회 승리제단]이라는 명칭의 약칭(略稱)으로 이는 현재 인류에게 실제로 영생을 주는 이기신 하나님이 서 계신 이기신 하나님의 제단(祭壇)이다.이 승리제단은 기독교의 한 유파가 아니다. 또한 불교의 유파도 아니다. 승리제단은 어느 기존 특정 종파의 한 유파가 아닌 전혀 새로운 진리, 새로운 형태의 원리로 이끌어 가는 “새 하늘과 새땅의 창조의 역사”를 하는 곳이다.

  승리제단의 진리는 유불선 및 모든 종파를 통합할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완전한 차원 완벽한 진리를 논하고 있다. 이제 이 세계는 정치, 경제, 종교 등 모든 분야에서 하나로 통일될 것이다. 갈래갈래 분열되고 쪼개졌던 분쟁의 시대는 가고 하나님의 속성인 하나로의 조류를 타고 만사는 하나로 하나로 뭉쳐질 것이다.

  이 하나로의 통일의 역사는 구미 선진국에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천손민족인 우리 한 민족을 통해서 시작되고 있다. 하나로서의 본체인 하나님이 친히 주장하시고 역사 하시기 때문이다. 세계 만민의 구원의 빛이 승리제단을 통하여 발(發)하게 될 것이다.

 승리제단 본부 헌당예배 후 현판식 모습 (좌/고 윤치영박사, 우/조희성 구세주님)

  ◇승리제단은 이기신 하나님이 주장하시는 곳

  승리제단이란 60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의 노력 끝에 승리하신 하나님이 마귀에게 포로가 되어 종살이하는 당신의 자식들을 살리기 위하여 오시어 마귀의 적진에 거점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신 곳이다. 다시 말하면 승리제단은 마귀의 적진에 승리제단이라는 기치를 높이 세워놓고 6000년간의 대 원수인 마귀를 전멸시키고 승리하시기 위하여 세우신 이기신 승리대장 하나님의 전투 사령부인 것이다.

  ◇승리제단은 600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실 승리제단은 6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따지고 들면 종교 역사를 가지고 자랑하던 기성 종교인들은 입을 닫을 수밖에 없게 된다.어떻게 승리제단은 6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가? 지금부터 6000년전 하나님은 에덴동산의 선악과 사건 이후 마귀에게 져서 마귀의 종살이를 하게 되신 이후 하나님은 마귀를 이기시어 이기신 하나님으로 다시 태어나서(중생) 마귀를 멸하고 승리의 회복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하여 6000년간 들어내지 않고 노력을 하셨던 것이다.

  그때부터 이미 하나님의 계획표 속에 승리자 구세주가 적진인 이 땅 소사 역곡에 승리제단을 세울 것을 계획하고 계셨던 것이니 승리제단의 역사는 무려 6000년이라는 장구한 역사가 되는 것이다.그러니 종교 역사를 가지고 시비를 거는 기성 종교인들은 이제부터는 입에 재갈을 물고 입을 봉하고 있어야 한다.

  ◇마귀에게 포로가 되어 마귀의 종이 되었던 하나님이 다시 이기시어 회복의 역사를 하시는 곳

  하나님이 6000년 전 선악과 사건으로 하나님이 마귀에게 점령당하셨다. 이렇게 마귀에게 점령당하여 마귀의 포로가 된 하나님이 곧 사람인 것이다. 이후부터 인류역사의 모든 것이 다 마귀에 의해 주도되어 왔지, 하나님에 의해 주도되지 못했다. 사실이 이러한데, 마귀의 간교함에 놀아나 전쟁을 일으켜 무수한 사람이 죽고 또 천재지변(天災地變)으로 떼죽음을 당하는 것 등 전부가 하나님의 저주로 되어지는 것이라고 생각되게 해왔다.

  하나님을 전지전능(全知全能)한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와같이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사실 하나님은 마귀에게 영이 점령당하여 마귀의 종이 된 상태임으로 모든 일을 어떻게 하실 수가 없는 상태로 계셨던 것이다.이와 같은 상태에 계시던 하나님은 60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갈고 닦아 마귀를 이기시고 사망 권세를 이기신 하나님으로 출현하시어 마귀가 주장하는 세상을 영생의 하나님의 세상으로 회복의 역사를 하고 계신 것이다.

  ◇승리제단은 사람을 하나님과 재결합시키는 혼인잔치 자리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 하라.”(묵19:9)혼인잔치란 신랑과 신부를 결합시켜 주는 잔치를 말한다. 신혼 첫날밤 불한당 녀석이 쳐들어와서 신랑을 옥에 가두고 불한당 녀석이 신부를 강제로 차지하고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고 한다면 어찌될 것인가? 우리 인류의 역사가 바로 그와 같은 비극적인 역사이다.

  인간들 속에 자리잡고 신랑 행세를 하는 불한당 같은 마귀는 참 신랑되는 하나님을 옥에 가두고 주인행세를 한 것이 6000년전부터이다. 인간들은 6000년간 계속해서 음란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마귀 서방이 나라고 하는 주체의식인 주인이 되어 있으니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행하는 것은 다 음란죄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태에 놓여 있는 인류에게 이기신 하나님 구세주님은 마귀 불한당 서방을 내쫓고 하나님과 다시 짝을 지어주시는 인류 구원의 역사를 하시고 계신다.그래서 구세주 정도령님께서는 승리제단에 혼인잔치 자리를 마련해 놓으시고 만민에게 속히 참석하라고 독촉하시고 계신다.

  ◇고해중생(苦海衆生)을 위한 구원선(救援船)인 십승방주(十勝方舟)

  이기신 하나님이신 구세주 정도령님은 무적장수가 되시어 인류를 전멸시키려는 마귀의 계획을 무산시키면서 구원의 방주 승리제단을 세워놓으시고 만백성이 빨리와서 이 구원선을 타라고 목메어 외치고 계신 것이다.십승 정도령이 출세할 때에는 노아방주를 십승방주(十勝方舟)(弓乙圖歌)라는 명칭으로 적어 놓았다.

  이 십승방주는 이기신 하나님이 정도령 구세주로 나타나시어 “승리제단(勝利祭壇)”이란 명칭으로 방주(方舟)를 세우시고 죄악의 홍수속에서 죽어가는 당신의 자식들을 목메어 오라고 부르고 계신다.그러나 지금 이 시간까지 무수한 사람들이 노아의 때와 같이 비웃고 조소하면서 오지는 않고 저들 마음대로 죽음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승리제단이란 곳은 이와 같이 죄악의 홍수 속에서 죽어 가는 인류를 구원시키는 구원의 방주이다.

  ◇승리제단은 사람 몸을 죽지 않는 몸으로 만들어 주는 곳

  우리가 살고 있는 과학문명이 최고로 발달된 현 시대까지 각 시대마다 모든 종교나 학문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의 영원한 행복과 고통의 해결에 있었다. 그러나 생로병사(生老病死) 즉 낳고 늙고 병들어 죽는 형태는 더욱 배가되었을 뿐이다. 기쁨과 행복속에서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것, 이것은 인류의 최대 희망사항이다.

  승리제단은 이러한 핵심 과제인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승리하신 구세진인께서 사람의 생명인 피의 원리에 입각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원인을 철저히 파헤쳐 사망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여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비결을 모두에게 알려주신다.

  그분은 인류를 죽음으로 끌고 가는 본체가 ‘나’라고 하는 의식임을 깨닫고 기막힌 연단과 사경을 헤매는 처절한 투쟁끝에 ‘나’라고 하는 의식을 이기시어 승리자 하나님이 되신 분이다.이기신 분을 통하여 내리는 ‘이슬 같은 은혜’다. 집회 때마다 단상에 서 계신 구세진인을 통해서 안개같은 이슬성신이 한없이 내리고 있다.*

  **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