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제단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상욱 신도회장)는 2009년 1월 3일 정기 운영위원회를 열고 윤봉수 승리제단 사무총장을 새대표로 선출, 이영자 총재의 승인을 받고 임명하였다. 윤봉수 대표는 승리제단에 1982년에 입교하여 승리제단 총무, 근화실업 대표 등 중요직책을 성실히 수행하여 왔으며 새 대표로 임명되기 전 사무총장으로서 강기문 전대표와 역할분담을 잘 맞추어 해온 하나님의 일군 중의 일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욱 신도회장은 “새로운 윤봉수 대표는 전도관 시절부터 회계 업무를 담당해온 회계전문가로서 승리제단에서도 회계 업무를 주로 맡아서 성실하게 일해온 분으로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승리제단 총무, 근화실업 대표를 역임하면서 깔끔한 업무처리능력으로 인정받은 분이기 때문에 여러 분야에서 닦은 행정 경험을 살려 제단의 많은 문제를 잘 해결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윤대표의 임명을 평가한 뒤 “2008년까지 우리 승리제단은 인간으로서는 해결할 수 없는 매우 어려운 일들을 구세주님께서 인도하시고 이끌어주심으로 다 이겨냈다”고 구세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앞으로 구세주의 천지공사에 어떠한 난관이 닥쳐올지 모르나 구세주님께서 옆에서 이렇게 역사하시니 모두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새해를 맞이하여 힘차게 이 역사를 수행해 나가자”고 독려하였다. 대표의 임기는 1년이며 윤대표가 맡은 2009년의 승리제단의 미래가 밝게 빛날 것을 기원한다.*

  **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