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안다고 된 척, 공로를 좀 세웠다고 우쭐대는 자에게는 마귀가 들어갑니다. 이 길은 이루어질수록 더욱 더 낮아지는 것이올시다. 반대생활과 희생하는 정도에 따라 그만큼 하나님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구세주가 조금 인정해 준다고 우쭐해져 가지고 구세주처럼 비밀리에 후계자를 키웠(운)다고 말을 돌리는 자가 있다면 그건 구세주의 실체에 대해서 너무나 무식해서 하는 소리이며 마귀새끼가 아니면 그런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세주는 영원히 하나님들의 대표자이며 이 역사는 구세주가 직접 천년 만년 영원히 이끌고 가는 역사입니다.

  ◈ 구세주의 온전한 몸, 영생체란 엄밀히 말하여 하나님의 빛의 영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부활체는 빛의 몸, 곧 이슬성령입니다. 그러므로 구세주를 바라볼 때에는 ‘영체’로서 바라보며 사모해야 (주파수가 맞아)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얼굴로서 여기고 바라보면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 이사람이 죄덩어리의 피와 몸을 조성하는 ‘나’라는 주체의식을 완전히 이기고 성령으로 가듭난 후, 밀실 숙소에 가서 거울을 쳐다보니 얼굴이 도무지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후부터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죄를 담당하기 시작하니까 다시 인두겁(사람의 탈이나 형체)을 쓴 사람 형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사람을 사람으로 알았다가는 큰 코를 다칩니다.

 ◈ 여러분도 구세주처럼 꼭같이 죄담당을 해야 구세주가 되는 것입니다. 죄담당을 하지 않는다면 전도가 되어지지 않습니다. 구세주 노릇을 하는 성도가 있는 제단에 한 사람 한 사람 늘어나는 것은 죄 담당의 고통을 감당하기 때문입니다.

  ◈ 1980년 이후에 구세주께서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지 않았다면 삼위일체 하나님의 빛의 부활체로 계신 구세주를 인간의 육안으로 바라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사람이 보이지 않게 될 때에는 심판이 임박한 줄 알아야 합니다.*

말씀 정리 김광훈 기자